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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한달에4번 카페음료먹었다고 남편이 돈 아깝다고 해요

ㅇㅇ (판) 2020.11.23 08:53 조회154,23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추가글입니당
다들 같이 화내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부모님이 갑자기 혼자 무슨일이냐길래
그냥 싸웠다고 이야기했더니
아빠가 화나셔서 전화해서 막 뭐라했어요
제가 막내딸이라 부모님이 더 그러셨구요
우리 하루에 네번도 아니고 한 달에 4번 먹어봤자 5만원 나오는거를 그렇게 뭐라했냐고 정신나갔냐고 당신 집으로 오라했습니다
제 남편이 저희아빠 무서워해요 좀
아빠가 군인인데 저희 남편군복무 시절에
높은 사람? 이여서 좀 더 그런거 같아요
저는 계급은 잘 몰라서요 ..걍 높은계급군인인건 알아요

그래서 헐레벌떡 와서는 무릎꿇고 죄송하다고
저한테도 미안하다고 그래서 너 우리아빠가 그러니깐 사과하는거 아니냐 아빠 연락하기전에는 연락한 통 없었으면서 장난치냐니깐
자기도 자존심도 그렇고 게임기판거도 그렇고 그래서 기분이 영 안 좋아서 오기부린거다 하길래
그전에 니가 잘못한 걸 알았으면 사과를 해야할 거 아니야 하니깐 미안하다 그냥 순간 내가 저축금액이 달라져있는거보고
게임기산 거 까먹어서 너가 어디다 쓴 줄 알고 뭐라했는데
내 게임기 산 거 갑자기 생각나서 창피해서 더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못났다고 그런상황이면 그냥 아 맞네 ㅎㅎ까먹었다 의심해서 미안해 해야지 거기서 화내는게 정상이냐 하니깐
미안하다고 자기가 이상한데 자존심부리는 습관때문에 그런다고
그래서 일단 화해하고 아빠가 한 번만 더 말 같지도 않은거로
애 상처주고 싸우고 밤 늦게 집 가게하고 그러면 너 진짜 각오해라
하니깐 네 아버님 죄송합니다 그러더라구요

저보고도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말도 없이 신랑 물건 팔면 되냐고 사과하고 다시 사라고 그래서 저도 화난다고 막 니 물건 맘대로
팔아서 미안하다고 하니깐 괜찮다고 서운한 거 이해한다고 그래서
게임기는 그 팔고나서 100만원 받은거에 지 돈 해서 사겠다네요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집와서 같이 쪽갈비시켜먹으면서
이야기하고 풀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지 용돈으로 저 먹고싶다는거 다 사오고
바다보고싶다하면 차 끌고 다 보여주고
뭐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사람인데
그날따라 괜히 카페4번으로 뭐라해서 의아하고
그럼적이 없었으니깐 더 서운했어요

뭘 보고 결혼했냐 하는데
뭐 저야 이사람이 쓸데없는걸로 자존심부리는 줄 알았나요
결혼하고 살아보니 저런인간인거 알았어요
다시는 그러지않기로 약속했지만
사람 변하는거 아니라고 하니 별 기대는 없어요
또 그러면 전 또 똑같이 또라이처럼 돌려줄겁니다
저거 말고는 따로 문제되는게 없어서요
그냥 같이 살려구요
다들 이혼해라 왜 결혼했냐 하시는데
저도 마음같아서는 아 열받네 하고 이혼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까진 이혼하고싶다까지는 안 가네요
저도 나이먹고 애기도 아니고 부모님께 가서 다 이르고
아빠시켜서 남편 혼나게 하고 참 어리게 행동한 거 같아서
미안하고 부끄럽고 그래서 저도 이런 부분은 좀 고치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속상해서 써봐요..
저랑 남편은 4살차이고 저는 20후반입니다
지금 임신5개월차고 임신3달차에 직장그만두고
집에서 태교하고 그러고 있어요
남편은 세후500벌고 돈 관리는 제가 해요
이유는 제가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통장에 돈 넣어 쓰자 했는데
자기는 돈 관리 잘 못하고 어렵다고 저보고 하래서
제가 해요
저도 돈관리그런거 가계부쓰는거 재밌어해서 제가 하는데..

남편월급에서300을 저축하고 200에서 관리비내고
보험료내고 장보고 핸드폰비 이거저거 내요
근데 저번달에 남편이 집에서 하는 플스같은
게임기를 샀거든요 그게 이거저거 해서 150좀 넘게 드갔어요
그래서 150을 저축했고 저는 뭐 게임기 사든말든 지돈인데
상관안했거든요

근데 가계부 가쟈와보래서
저는 어플로 써가지고 어플 보여주니깐
아니 왤케 지출이 많냐고 어쩌고저쩌고
저번달ㅇ에 왜 150만 적금넣었냐 니 돈 아니니깐 막 쓰냐
이래서
니가 150넘는 게임기랑 씨디??같은거 사서
그런거잖아
하니깐
..그래도 너 카페에서 배달 좀 시켜먹지마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네 이러더라구요
저 시켜먹는거 달달한 케이크같은거나 디저트랑
스무디나 에이드 먹어요
임신전엔 아아만 먹었는데 임신하니 단게땡겨서 한 달에 4번 먹은건 사실이에요

근데 저보고 너는 집에서 하루종일 놀면서 어쩌고저쩌고 그러면서 돈 막 쓴다고 그러길래

지가 150만원 게임기 산 거 까먹고 잔소리할라다가
지 게임기 산 거 생각나니깐 쪽팔려서 저러네 진짜 재수없다고
드러워서 니 돈으로 안 먹는다고
임신한와이프 밥도 안 들어가서 달달한 거 좀 먹는다는데
유세쩐다고 나중에 애기분유한 통 사랴고 하면 게거품물겠네
하니깐

말 그렇게 하지마라 이러면서
어쨌든 오늘부터 카페 한 달에 핰 번만 먹어라
이러고 게임하러 가고

다음날에 출근하고 너무 열받아서
게임기를 중고거래로 팔았어요
100만원으로
집와서 노발대발 난리를 치다가
저를 한 대 칠 거 같아서
동영상을 켜서 찍었더니 미쳤냐고 막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제발 부탁이니깐 또라이짓 하지말라달라고
게임기 다시 찾아오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지금 친정에 와있어요
뭐 어떡해야 정신차릴까요
원래 좀 짠돌이긴한데 무시하고 사야할 건 사고 그랬어요 저는
이런 짠돌이남편 어떻게 바꿔야하나요?
아 그리고 제가 일 하면서 번 돈은 다 적금에 넣었어요
그래서 남편돈 쓰는거구요 그리고 일도 남편이 그만두라했어요
저도 슬슬 조심해야해서 그만둔거고 아이 유치원 갈때쯤에
다시 복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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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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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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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네요 더 개거품물게 50에 팔았다 해버리지그랬어요 지게임기150은 안아깝고 임신한와이프 한달에 4번 입에들어가는 디저트가 아깝다고 한번으로 아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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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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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태 글본것들중에 최고네요 돈타령 하며 눈치주면 행동으로 보여줘요 남편 물건 다 팔아버려요 홀몸도 아닌 임신부에게 먹는거 갖고 치사하게 굴면 안돼죠 처신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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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오메 2020.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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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유치원 갈때까지 그러고 사실려구요?!
임신한 와이프 음료 몇번 먹었나 체크 하시는 남편 분 바뀔건 같지 않은데
애 낳으면 들어갈 돈 많다고 정 쪼잔하게 나올텐데 군것질은 커녕 집밥 먹는것도 눈치 주겠는데요
저 같으면 애 낳고 3개월 정도 지나면 바로 내 음료는 눈치 보지 않고 사먹을 수 있게 일자리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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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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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사람도 자식을 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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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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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ㅎㅎ 다시 같이 산다는게 어메이징...ㅎㅎㅎ 애기낳으면 더 심해질텐데... 그런 쓰레기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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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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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랄하고있네 군인이면 어쩔건데 ㅋㅋ 총쏘냐 그냥 어른이니까 대우해주는거지 말하는게 진짜 곱게큰 골빈애들같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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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20.11.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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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개새2를 만나봐서아는데요 결혼하셨으니까 쉽게말은못하겠지만 이혼하셔야합니다. 지가 이해할수 있는 소비만 하는새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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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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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아니라고래 미친 ㅋㅋㅋㅋ
저기서 속마음 다 나왔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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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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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쌔게 나오셨으니 개버릇 남은 못줘도 당분간은 조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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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 2020.11.2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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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울게아니고 너무심한거아닌가요? 이혼하셔야할것샅아요 이말무시하고사는순간 그냥님지옥행 아닐것같죠? 일찍갈라서세요 ; 어휴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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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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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가트네...아무리 군대세계잘 모른다지만 친아버지 계급도 모른다니.. 어릴때야
모르지만 성인인데 ㅡㅡ 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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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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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야. 다음에도 저런 개같은 일 있으면 부모님한테 말해. 너 부모님한테 말 안 했으면 저 ㅅㄲ 계속 저랬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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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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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봐 지돈 아니라고 막말하지? 절대 전업하면 안됨 여자분들 애 낳지 마세요 저딴 취급이나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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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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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역겨워서 구역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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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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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ㅉㅉㅉ 끝까지 저런놈 번식시켜주고 데리고 살 생각이구나 ㅉㅉㅉ 답 없다 ㅉㅉㅉ 나중에 뒤늦게 정신차리고 이혼한다고 여기 또 찾아와서 글 쓰지나 마라 ㅉㅉ 하긴, 빡친다고 150에 산 남편 물건을 허락도 안 받고 지멋대로 100에 갖다파는 니 성질머리 보아하니 부창부수 끼리끼리 천생연분 같기는 하다 ㅉㅉ 어느 누가 아깝거나 그렇지는 않네 ㅋㅋㅋ 둘 다 전혀 안 아까움 ㅋㅋㅋ 유유상종은 과학이지 ㅋㅋㅋㅋ 부디, 서로 방생하지 말고 애새끼 잘 싸지르고 잘 살아라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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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 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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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여기 나랑 내 친구들 어떻게 사는지 쓰면 불쌍한 여자한테 자랑질 하는 넌씨눈 될거 같고~ 그렇다고 우리가 그렇게 특별하게 사는것도 아니거든요. 암튼... 저런 남자랑 안 살아서 다행이란 말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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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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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제 새끼 벤 여자한텐 금싸라기 입에 넣어줘도 시원찮은게 남잔데 그딴 놈을 데리고 삽니까. 정상적인 남편들은 마누라가 임신하거나 육아 중이면 퇴근할 때마다 전화해서 먹고 싶은 거 없냐 물어보고 사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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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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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커뮤에 이런글 올리는 애들은 얘기나눌 친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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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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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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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ㅅㅇ 2020.11.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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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남편이 취미활동한다고 아내가 돈아깝다해서 남편이 열받아 아내가 산 빽이나 가방 팔아버렸으면 남편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위험하다고 당장 이혼하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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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2020.11.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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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잉?하루도 아니고......한달에4번 사먹는다고?빙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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