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생이고 일찍 취업해서 2개월정도 근무하고있습니다.
회사가 정말 좋은데 문제는 제가 일을 모르겠습니다ㅠ 아예 처음해보는 일이라.. 대충은 파악해서 어찌저찌 물어가면서 일을 합니다. 그런데 실수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져요 문제는 다니는동안 계속 이렇게 어리버리할거같아서 그럽니다ㅜ 1년다녀보고 그때도 일을 모르겠으면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못본 사이에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꼼꼼하게 다 읽어봤습니다 좋은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다 보고있어요. 진심어린조언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버텨보려고요...!!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중입니다. 정말 취업하고보니 직장생활 오래하시는 분들 정말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서 다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시구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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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이 익숙치가 않다.
매번 보고서 쓰고 빠꾸 먹는 건
아무리 해도 익숙해 지지가 않네
어느사람이나 2개월차는 다 어리버리합니다. 처음 배우는 일이잖아요.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던지 아무리 복잡한 일이더라도 순서가 있으니 참고하길.
즉, 내가 해주고 싶은말은 맨처음 업무를 배울때는 무조건 메모가 최우선.
일(작업)의 흐름이라던가, 일하는순서(과정) 등 메모,메모.
저도 고3때 취업해서 지금은 3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입장이라
쓴이 마음이 너무 이해 갑니다. 기특하기도 하구요
전 그나이 때 모르는걸 어쩌라고 제대로 설명을 해달라고- 하는 마인드도 좀 있어서
오히려 윗분들이 저런 꼴통ㅅㄲ라고 생각들 하셨을거에요
매달 반복되는 업무는 1년 지나면 실수하면 안되구요
1년에 한번 반복되는 업무는 3년후에는 실수하면 안돼요
지금 하는 일들이 머리속에.... 어떤건 여러번 들어도 제대로 입력 안되겠지만
메모 열심히 해가면서 들어요
나중에 기억 안나더라도 본인이 메모한걸로 더듬거리면서 일할수 있도록요
모르면 자꾸 물어보고 요즘은 인터넷도 잘되어있으니 찾아도 보고
메모장 항상 끼고 다니면서 작은것도 다 쓰구요
기운내요
어디가든 정말 쉬운일 아닌이상 1년이상은 해봐야 알아서 할수있을정도 됩니다.
더군다나 사회생활이 첨인데 그시기에는 근태만 잘해도 아주 잘하고 있는거예요~ 힘내세요^^
직장 다녀봤으니 돈벌기 힘든거 느끼고 다음 취준은 더 열심히 하게 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