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면 이것도 한번 씩 봐줘. 병원 실습견으로 살았던 똘이 이야기야... 한번도 본적 없는 강아지지만 똘이의 기구했던 삶을 알게되니 너무 마음이 아파...똘이를 기억해줘 ↓클릭하면 바로 링크 이동해 (후기) 톡 선정된거 사라져서 모든 랭킹에서 지워졌어요.....ㅠㅠㅠ 네이트 메인에 떠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고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들이 평소 카페가서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 커피 한잔 값이 하나 둘 모인다면, 저 강아지들한테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는 생명줄이 될꺼야 외면하지 말아줘 지금 사무실에 난방 틀고 있는데도 추운데 애네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게 떨고있겠어 어린 여학생들부터 청년, 아줌마까지 계양산가서 강아지들 보살피고 돕고 있어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일손이 딸리니 힘좀 보태줘.. ------------------------------------------------------------ 시작에 앞서.. 이전에도 여러번 뉴스와 언론을 통해 인천 시민들 일부만 알고 있었는데 뭍혀왔어. 하지만 이번 11월 21일 계양구에서 충격적인 대규모 강아지 학대 및 도축 사건이 남형도 기자님에 의해 세상에 크게 알려졌어 사건 요약 30 여년간 인천 계양산 부지에서 불법으로 강아지 수만 마리가 학대 당하고 죽어왔어 계양구청에서 뒤늦게 이걸 법적으로 문제 삼는다고 하면서 개공장을 없애야 하는 상황이 오자 오갈곳 없는 남아 있는 강아지들을 살리기 위해 해외 단체와 국내 봉사 단체 등이 힘을 모아 이곳을 인수했어 철조망에서 제대로 눕지도 못하는 강아지들을 땅에 임시 팬스를 쳐서 빼내왔어 밑에 사진들은 학대당해온 강아지들의 개공장 실체야... 너무너무 불쌍해 애네들 평생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철장에서 쓰레기 국물만 먹다가 구조되면서 처음으로 물이란걸 마셔봤대... 물 하루라도 안마시면 갈증이 나서 목이 찢어질듯 아픈데... 구조자들이 물 주는 영상 봤는데 얼마나 목이 탔는지 끝도없이 허겁지겁 마시는 영상보고 눈시울이.... 이제 겨울이라 강아지들이 얼어 죽을지도 모르는데 팬스 위에 비를 막거나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천막이나 그런 것들을 구청에서 못치게 막나봐 그리고 막 과태료 부과하고... 그래서 학생과 직장인 등 시민들이 자원하여 강아지들한테 볏짚 날라서 따뜻하게 해주고 사료랑 물 주고 배설물 치워주고 있는데 턱없이 인력도 부족하고 돌보는 고정비도 만만치않아 수십 마리는 해외에 입양 보냈는데 아직도 190마리나 남아있어... 대형견이라 국내입양도 어려워 지금 필요한건, 저렇게 강아지들 200여마리가 오갈 곳 없는데 구청에서는 고발한다고 해서 임시로 보호할 수 있도록 청와대에 국민 청원을 하고 있는데 동참해줘 아직도 5천명뿐이야. 밑에 사진들은 지옥같은 쓰레기장에서 애들 구조해서 땅바닦에 임시 보호하는 중이야 근데 비바람을 직빵으로 맞고 있고 12월이 되면 동사할 수도 있어...제발 도와줘 매일 봉사자들이 강아지들 살리러 계양산에 모이는데 일손이 모자르니 자원봉사를 도와줘 봉사가 어려우면 강아지들 먹이와 해외 입양에 도움이 되도록 작은 후원이라도 필요해 봉사단체 모임 SNS 게시글 400개를 밤새 보면서 너무 슬프고 가슴아팠어 나도 힘을 보탤거야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강아지들이 저렇게 죽어갔어 남은 애들이라도 살릴 수 있게 도와줘 제발 이 글 추천좀 해주라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줄 수 있도록...
제발 부탁해 1. 이건 남형도 기자님의 포털에 뜬 기사 원문이야 진실을 알아줬으면 해 밑에 클릭해줘 2. 청와대 유권해석 요청하기 서명 “현재는 개농장이 아닌 보호소라는 것을 인정해 주도록 유권해석 요청”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042 3. 검색어에 "롯데목장 개 살리기" 치면은 자원봉사 활동이나 관련 일정 등이 나와있어 찾아와서 팔로우해죠, 자원봉사 모임이야 끝으로 몇몇은 미국과 캐나다로 입양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강아지 근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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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