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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편이 자꾸 저한테 추파 던져요

ㅇㅇ (판) 2020.11.23 18:14 조회13,81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친구들 사이에선 친구 남편이 진짜 친구 껌딱지래요.
친구가 어딜가든 따라와서 인사하고 가거나 같이 놀고 계속 옆에 붙어 있으려고 하고 근데 저는 최근?까지는 아니고 남편 친구 소개받은게 1달 전인데 이유는 남편 만날 수 있는 단체 모임 한번은 제가 바빠서 못나갔어요. (친구들이 지방으로 다 흩어져서 단체로는 가끔 만남)
그리고 전 이 친구랑 같은 무리에서 놀기는 했지만 막 친하지는 않은? 그 정도여서 따로 만날 일도 없었기 때문에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문제는 제가 최근 결혼하면서 그 친구 동네로 이사를 갔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구 부부랑도 자주 만나게 됐구요.
근데 한번 친구부부랑 저희 부부랑 술먹으러 바에 갔는데 친구 남편이 자꾸 저랑 성격이 너무 잘맞는다고 친해지고 싶다고 그러길래 그려냐고 그럼 이렇게 다같이 만나서 자주 놀자고 이런 식으로 넘겼어요.
이게 이성적인 호감표시인줄 모르구요.
누가 상식적으로 자기 와이프 있는데서 와이프 친구한테 호감표시를 합니까...ㅠㅠ
여튼 그렇게 단체톡도 만들어서 주고받고 놀고 그냥 이러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하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친구 생일선물, 결혼기념일 선물 골라주고 싶은데 도와줄 수 없겠냐 이런식으로요...
처음엔 저도 따로 만나는 건 불편하다 이런 선물 사주는게 어떻겠냐 아니면 사진 보내주면서 이건 어떠냐 이렇게 했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고 한 번만 나와 달라고 그래서 저희 남편 데리고 갔더니
남편 화장실 갔을때 저보고 서운하데요...
그래서 왜요? 이러고 물었더니 별 말 안하고 그냥 딴얘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때까지는 내가 좀 오해했나 했는데
진짜 결정적으로는 저희 남편이 교육 받으러가서 1박 2일정도 집을 비웠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우리집 비니까 우리 둘이서 놀자 이랬는데
친구남편이 오늘 저희 집에서 노는건 어떻게 알고 왔더라구요.
그것도 약속시간이 7시였는데 5시 쯤에요.
그러더니 친구가 바로 이쪽으로 퇴근한다고 해서 먼저 왔다.
여기서 친구 기다리다가 친구 얼굴만 보고 바로 가겠다.
이러는데 대뜸 쫓아내기도 좀 그래서 그럼 그냥 앉아서 기다리세요. 이러고 전 음식 준비 했거든요.
근데 제 옆에 와서 물마시면서 은근히 터치하고 물컵 가지고 가면서도 백허그 자세처럼 제 뒤에 서서 어깨위로 컵 가져가는데 제가 순간 당황해서 진짜 혼났네요...
그래서 제가 이러면 정말 불편하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제가뭘요? 이러고 넘기더라구요.
제가 너무 어이거 없어서 그냥 집으로 가주시면 안되겠냐 이러니까 좀 버티다가 집에 갔는데
저 어떡하면 좋죠...?
아 진짜 이거 친구한테 말하기도 너무 난감한 상황이라 ㅠ
왠지 이거 말하면 친구는 남편도 잃고 저랑도 멀어질 것 같아서요.. 정말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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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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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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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에게 말했단 도리어 님이 꼬리쳤다고 볼게 뻔하고 그남자도 님에게 뒤집어 씌울수 있어요 그냥 친구를 버려요 어차피 이관계는 그 놈때매 꼬였어요 님남편에겐 만일을 위해 상황을 말해두는게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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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11.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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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봐도 정상인이 아닌데 무섭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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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ㅋㄹㄹㅈㅅ 2020.11.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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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간당하고 나서 설마 그럴줄은 몰랐어요 하겠네...그런 ㄱㅅㄲ는 당장 멀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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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20.11.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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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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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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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일 오후 5시에 자기 남편이 친구집에 와있는데 약속시간 7시에 도착한 친구가 아무말도 안했다는게 좀 이상한데 진짜 자작 아니고 찐 맞음?? 평일에 오후 5시에 남의 집 갈 정도면 백수아니면 주작이라는 건데 평일에 남의 집 5시에 갈려면 오후 3시에는 회사 나와야 하는게 그게 가능한가? 주작같네ㅋ 보통은 오후 5시에 그 남편 오면 문 열어주지도 않고요(뭔일 날줄 알고) 정 집에 들일거면 친구한테 전화해서 니 남편 우리집 왔는데 어쩔까 연락을 하지 집에 들이진 않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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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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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이상한낌새 느껴진다싶을때부터 바로 무시해야지..계속 착하게 받아줘봤자 통수칠놈들밖에 없음 초반에 뭐라하면 이상한사람으로 보일까봐 아무말도 못할수도 있는데 어차피 상대방부터 지가 비정상적인지도 모르고 나대는놈인데 뭔상관임 그냥 쌩까거나 뭐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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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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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남편왔을때 바로 연락해서 말했어야죠. 너남편이 우리 집에 왔는데 너가 우리노는거 말했냐고. 친구선물고르는것도 다 미리말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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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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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신랑남편 왜 그러냐면 쓰니를 진짜 좋아해서가 아니라 여자를 인격체로 안보고 자기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으로 생각하는거죠. 신상 장난감 일수록 더 끌리고 대체로 성매매 많이한 남자들이 여자를 함부로 지 멋대로 건드려도 된다는 물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저 친구신랑 만약에 친구가 쓰니한테 왜 그러냐 그럼 그게 뭘? 대수롭지 않아 할 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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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0.11.2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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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까이 하지말고 친구한테도 너희남편이 우리집 먼저오거나 나랑 단둘이 만나는상황 없었음 한다고 딱잘라 말하세요 남편한테도 미리 이야기해두고 저사람 좀이상하다 스킨쉽이 습관인지 작업인지 잘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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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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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친구남편이 추파던진 순간..친구랑은 온전한 친구로 남지못함..일단 그부부 멀리해야할거 같아요..오해라고 하기엔 되게 찝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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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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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절이 답임. 절대로 그 놈이랑 단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만약에 아주아저 어쩔수 없이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씨씨티비 있는 곳에서, 음성녹음, 또는 동영상이든 뭐가 됐든 증거 남겨놓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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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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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친구 사이, 친구 부부 사이 걱정할 일이 아닌데.. 님이 그렇게 말랑말랑하게 나가다 문제생기면 분명 님이 꼬리쳤단 얘기도 나올수도 있고 그보다 더한 입방아질에 오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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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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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안되는게 저러면 친구하고도 거리두고 그남편 볼일을 아예 안만들지 않나. 친구도 그렇지만 남편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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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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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에게 말했단 도리어 님이 꼬리쳤다고 볼게 뻔하고 그남자도 님에게 뒤집어 씌울수 있어요 그냥 친구를 버려요 어차피 이관계는 그 놈때매 꼬였어요 님남편에겐 만일을 위해 상황을 말해두는게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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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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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봐도 정상인이 아닌데 무섭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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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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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한테 이야기가 잘못 전달되면 괜히 기분만 나빠할수있어요. 님이 괜한 오해를 받을수도있고요. 개인적으로 친구 선물 핑계로 연락하는거랑 집에 너없이 와서 곤란했다고 그정도는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좋을듯해요. 팩트만!! 그리고 앞으론 그런 자리를 피하고 차단하세요. 친구 남편하고 번호교환은 나라면 안할듯. 굳이 둘이 연락할 일이 없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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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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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기시르면 친구를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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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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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만남을 줄이세요. 섣불리 얘기했다 그 남자가 발뺌하면 님만 바보되는거고, 그로인해 친구 부부에게 불화가 생기면 원망은 님이 다 듣게 됩니다. 친구는 남편을 믿고싶어 할거예요. 똥은 덮는게 아니라 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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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ㄹㄹㅈㅅ 2020.11.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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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간당하고 나서 설마 그럴줄은 몰랐어요 하겠네...그런 ㄱㅅㄲ는 당장 멀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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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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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정상인이면 친구는 안 잃겠죠.
잃는다면 정상인이 아니니 아쉬울게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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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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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사실만 그대로 이야기하세요
카톡 왔었다 캡쳐보내고 오해할까봐 미리 이야기하는거라 하시고요~ 님 생각은 덧붙여 말하지마세요 님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갈수있으니까
그냥 있는 사실만 그대로 바로바로 전달하세요 찾아온경우도 신랑이 먼저왔네?? 이야기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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