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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저는 20대 아빠를 둔 고3입니다

ㅇㅇ (판) 2020.11.23 18:59 조회52,53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도무지 조언을 구할 곳이 없고 막막해서 고3인 제가 결시친에 글을 쓰게 됬네요. 다른 성인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구하고 싶어요. 엄마도 안계시고 너무 속상하고 죽고싶어 그러니 길어도 한번만 읽어주시고 조언 한줄만이라도 부탁드릴게요.



제목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셨을텐데 저희 아빠는 나이만 50이고 정신연령은 20대 같습니다. 지적 장애 이런게 아니구요 그냥 마음만은 20대 청춘 같아 보여서 그래요 또 제가 이렇게 힘들게 사는게 이런 철없는 아빠 때문인것 같아서요...



4년전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저는 여동생 남동생 아빠 할머니 이렇게 다섯식구가 방 두칸 20평대 단층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부터 엄마와 할머니가 고부싸움을 하는걸 쭉 지켜보면서 컸고 원인은 항상 돈이었습니다. 할머니가 엄마 가방을 뺏는것도 봤고 엄마는 그 스트레스로 4살 5살 이때부터 저를 많이 때리셨어요.


아빠는 게임 중독이라 퇴근만 하시면 컴퓨터 앞에 눌러살거나 피씨방에 가기 일쑤였고 엄마랑 할머니가 싸워도, 제가 엄마한테 맞아서 울어도 아빠는 항상 방관자였습니다.


원래 서울에 살았는데 그렇게 초3때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외갓댁이랑 이모가 있는 지방으로 오게 됬고 엄마와 할머니가 싸우는걸 매일 보지 않아도 되서 잠깐이나마 행복했고 엄마도 저한테 미안해하며 절 때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몇년 뒤 엄마가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2년동안 투병하시다가 제가 중2, 여동생이 초6, 남동생이 초2때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서울에서 집을 정리하시고 저희와 함께 살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가 지옥의 시작이었어요. 할머니에 대해 살짝 말씀드리자면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천평도 넘는 고추밭 농사를 지으셔서 자식 넷을 키우고 결혼할 때 전세집까지 마련해주신 분입니다. 얼마나 억척스럽고 아끼면서 살았을지 예상 가시죠?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된 이후로 할머니는 저희가 매일 머리를 감는것부터 시작해서 그냥 기본적인 위생을 지키는 수준 자체를 잔소리를 해대셨습니다. 또 저와 제 여동생에게는 툭하면 망할년이라는 말을 입에 담고 화장 한번 하면 술집기생년이라는 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러구요.




또 아빠와 할머니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고 따르는 외할머니와 이모에게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워서 도둑년이라며 저희 남매와 외갓집을 못만나게 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할머니의 잔소리에 시달리는것과 엄마가 보고싶어져서 몰래 만났는데 한번은 걸렸다가 아빠한테 귀싸대기를 10대는 맞았고 머리채를 잡혔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몰래 만나오는 중이긴해요. 외할머니와 이모라도 못만나면 정말 견딜 수 없을거 같아서....위에서 말한 누명이라는게 뭐냐면 아빠가 엄마가 죽고나서 카드내역을 보다가 오해가 생긴것 같습니다. 외할머니와 이모도 도대체 무슨일인지 억울하다고 얘기라도 해보고 싶어 하는데 아빠와 할머니는 속이 꽉 막힌 사람이라 말도 안통하더랍니다.


아무튼 저는 매일같이 할머니의 폭언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들을 지겹도록 들어야 했습니다. 저와 동생들 앞에서 외할머니와 이모 더러 ____이라고 하고 특히 샤워하는것과 머리감는것으로 미친년 취급을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것 같습니다.



제일 듣기 싫은 말은 죽은엄마 더러 뒤질거면 새끼나 낳지말고 뒤질것이지 뭐하러 셋이나 줄줄이 낳냐는 말을 저희 남매 앞에서 할 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이런 뒷배경 이야기를 안하면 아빠 얘기를 잘 이해하시지 못할것 같아 서두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빠 얘기를 본격적으로 해볼게요
아빠는 고졸이시고 4남매중 막내고 할머니 말로는 대학 보내기 딱 좋은 형편이었는데 대학시험? 그 당시 수능 비슷한 시험날에 시험을 땡땡이 쳤답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서울에 와서 특별한 기술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이 그나마 친구 덕분에 어렵게 제대로 된 직장을 얻어도 금방금방 때려쳤답니다




그러다가 겨우 고모가 운영하는 의류공장에서 자리잡고 엄마 만나서 결혼한거래요 결혼하고 나서도 쭉 고모 공장을 다니셨고 지방에 와서는 이모부 회사에 다니시다가 중간중간 아무 이유도 말 안하고 출근을 안한적이 몇번있어서 엄마가 늘 속이 타들어가셨어요



그리고 아빠는 술 담배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하고 끊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는 집을 엄마가 건강할 때 아빠랑 맞벌이 하실 때 은행에서 6천만원 대출 받아서 지금 이 집을 산건데 엄마 돌아가시고 3년전에 형편이 기울어져서 집이 넘어갈 뻔 했다가 할머니가 본인 재산으로 겨우 갚아주셨고 아빠 차 없다고 2000만원 짜리 아반떼까지 뽑아주셨습니다(이 점은 할머니한테 고마워하고 있어요)



게다가 3년전 아빠는 이모부 회사 관두고 새로 다닌 회사도 그만둬서 할머니가 연금 나오시는걸로 몇달간 생ㅎ활비를 충당하신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겨우 살다가 몇달전 아빠는 팔이 아프다며 출근을 안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팔이 아프다고 하셔서 걱정이 됬고 아무리 그래도 생각이 있겠지 하고 그냥 신경을 안쓰려고 했는데 지금도 안나가고 계세요




그러다보니 할머니는 내가 너한테 쓴돈만 1억이다 왜 이렇게 4남매중에 나를 애먹이냐 매일 이런 소리하시면서 둘다 싸우고 저는 고3이지만 제 방 한칸도 없이 독서실ㄷ도 못다니고 겨우 학교에서나 제대로 공부 합니다


사실 대학도 떨어질거 같은데 너무 화가나고 속상한건 아빠는 수시 정시 이런거 하나도 모르시고 그냥 니 알아서해라 이런말만 하십니다 또 제가 지금 공부할 환경을 제대로 못갖추고 있다는것도 인지를 못하구요 그러면서 꼴에 하는 말이 재수는 하지 말랍니다


집오면 아빠는 거실에서 뭐가 그렇게 천하태평한지 영화랑 드라마를 보며 낄낄대고 있고 그걸 보는 저는 매일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이럴꺼면 혼자 살지 결혼은 왜하고 자식은 왜 낳았는지 제 자신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요 왜 이렇게 비참한지 공부도 못한날이 많았고 제가 공부에 흥미가 없는것도 아니에요


저는 이공계열쪽으로 가서 연구원을 하고 싶고 그래서 공부하는게 너무 좋은데 아무리 노력해봤자 제가 갖춘 환경에서는 내신이 4등급 이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아서 너무 자괴감 듭니다


그냥 엄마 아빠 두분 다 살아계시고 내 방있고 돈 문제 눈치 안보고 제 또래애들처럼 공부와 학교생활에서만 스트레스 받고 싶어요 너무 배부른 소원인가요...? 집에 오면 할머니는 니 고모는 너만할 때 집안일 지가 다했다 이러시는데 아무리 말을 해도 옛날이랑 지금이랑 다를게 뭐 있냐 그러시고 말대꾸 조금이라도 하면 아빠는 저 귀싸대기 때리고....


도대체 아빠는 무슨 생각인걸까요 아니 생각이 있긴 한걸까요? 당장이라도 알바해서 집을 나가고 싶지만 그러면 공부를 놓아야 하는데 이 망할 욕심 때문에 그러기는 죽어도 싫고...



올해 대학 아무래도 못갈거 같아서 내년에 주말에는 하루종일 알바만 하고 평일에는 알바비 받은걸로 독서실 가서 재수하려고 하는데 그냥 앞이 캄캄해요...아빠랑 할머니 얼굴만 봐도 역겹고 당장이라도 집 나가고 싶은데 그럴 수는 없잖아요..



만약 제대로 공부할 환경과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공부를 못하면 그건 제가 무능력한거라고 인정하겠지만 아예 애초부터 그럴 기회가 없어서 이대로 공부를 포기해야 하나 내가 어느정도까지 잘할 수 있는가를 모르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냥 이 악물고 내년에 주말에 알바해서 재수를 할까요 아니면 당장이라도 공부 때려치고 집을 나오는게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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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9 2020.11.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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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고생이 참 많다.. 공부에 소질이 좀 있는거같으면 공부에 올인하고, 아닌것같으면 일찌감치 기술배워서 독립하는것도 나쁘지않겠다. 집이너무힘들지? 그럴수록 남자 잘못만날 확률도 올라가는데 조심하고, 열심히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도 참 잘 해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힘내길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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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20.11.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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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엇비슷한 역경을 겪고있는것같고 난 나이가 31살이됬어 31살이되는 내내 아빠한테 갖은 저주와 원망을 들으면서도 참았어. 근데 사람 안변하더라 어떠한 희망도갖지말고 너랑 동생을 위해살아 빠른독립 빠른 손절만이 정답이야 제발 자유롭게살아 억압과 고문에 익숙해지지마 그럼 넌 나처럼 후회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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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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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할머니랑 이모한테 아예가서 살면 안되나요??? 아님 성인되서라도 가요...재수삼수하더라도 대학꼭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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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1.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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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는방법밖에없네ㅠ외할머니집살수두없고(찾아올테니) 독립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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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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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0.11.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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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나 이공계 대학생인데 가까운 나이인 성인으로써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께. 일단 댓글에 공무원은 쳐다도 보지마. 사람들 공무원은 무슨 쫌만 공부하면 붙는거같이 얘기하는데 수능보다 더심한 시험인거 너도 알거고(수능은 합격 불합격 시험이 아니지만 공시는 그래서 붙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시험 게다가 붙기 정말 힘듬 풀지원 받으면서도 몇수씩 하는데) 게다가 이공계 연구원이 꿈인거면 공무원은 적성에도 안맞을거야. 일단 너가 어느정도로 갈수있는 성적인지를 몰라서 두개로 나눠서 설명해줄게. 첫번째는 꿈이 확실하니까 네 꿈에 맞는 과의 4년제 대학교 갈수 있으면 학교이름 보지 말고 이번에 무조건 가. 성인이 된다는건 현실을 직시할줄 알아야 한다는거고 정말 현실적으로 지금 네 상황에 재수를 하더라도 건동홍국 대학들정도라도의 이과 갈 확률 높을것같지 않아. 그렇다면 재수의 의미가 없는거고. (혹시나 대학이 낮아져도 이과쪽 꿈이 확실한데 문과갈 생각 하지는 마. 그럼 너 하고싶은 직업이랑은 너무 멀리가는거야.) 그러고 대학 가기 전에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일단 최대한 벌어놔. 한부모가정인데다가 일정한 수입 책정되는것도 없을거같은니까 앉아서 인터넷열심히 뒤져보고 동사무소 가보고 하면 분명히 지원금 나올게 있을거니까 받을수 있는거 다 받아. 학자금대출이든 지원이든 받아서 입학금 내고 대학 가고 사는것도 당연히 번걸로 긱사든 방을 얻든 나가살아(가능하면 긱사추천. 막 고등학교 졸업한애가 방을 구하기엔 리스크가 있음). 그러고는 대학 다니면서 알바 구해서 생활하고. 이게 정말 지금 네 상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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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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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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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무원시험이나 공기업 입사시험 준비 고졸 채용으로 준비해서 집 바로 탈출하세요 형제들 다 데리고 탈주해야함.. 물론 가족 연이 쉽게 끊어지지않고 맘처럼 쉽지않을거 아는데 근데 지금 그때 아니면 평생임 그냥 평생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쓰니 빨때 꽂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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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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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공부해서 경희대 본캠 왔는데 솔직히 학벌 애매하잖아요? 저 한때 중딩때 전교1등도 했었거든요 근데 중학교때 저보다 못했던 애들 중 몇은 저보다 더 잘 간 애도 있고.. 학교에 만족하고 다니려고 해도 맘속으로는 내가 지원만 더 받았다면 나도 스카이 노려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아요 학교 좋아요 만족하는데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거는 어쩔 수 없어요 우리 엄마 아빠도 수시정시 이게 뭔지 몰라요 ㅋ 내신 등급만 아시는 수준? 진짜 저도 다 혼자했어요 재수하고싶었는데 재수도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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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ㅏ 2020.11.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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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비는 커녕 입학금도 안 줄 거 같은데... 쓰니야 너는 그 집에서 알바 하고 취업 해 봤자 네가 그 집에 머무르는 이상 그 돈 다 뺏길거야.. 만약 또 때리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고 강하게 나가. 외가집 가서 살아.. 알바 해서 재수 할거면 외할머니 곁이 더 희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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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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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말처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이공계를 전공해서 연구원이 꼭 되고 싶다면 그냥 20대 초반을 포기해요. 돈부터 벌고 나중에 대학을 가는거죠. 지금 둘 다 잡기는 힘들어보여요. 그 집 탈출이 먼저지.. 국가 지원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도 알아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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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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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처럼 지금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해요. 공무원 일단 합격하면, 당장 전세 대출받아서 그 집에서 나올 수 있어요. 원한다면 여동생도 함께요. 그 후로 몇년 일하면서 돈 모으고, 혹시 연구원이 정말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거든 일하면서 대학 다녀요. 야간대. 공무원은 출퇴근 일정하니, 본인만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돈벌어서 재수해서 대학가겠다 하면, 대학 다니는 동안 또 본인은 그 집에서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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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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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가 아빠 차 사준건 지 아들 사준건데 님이 고마워할 필요 없어요 할머니가 아빠 저따위고 키워서 삼남매가 고생이 많네요 앞으로 돌아가신 엄마 욕하면 할머닌 자식교육이나 잘하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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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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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능집중하고 공장들어가서 집나오고 바짝돈벌어서 재수해. 그 집 꼬라지에서 알바해서 번 돈으로 공부했다간 이도 저도 안되겠다 시간만 날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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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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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진짜 이런 생각 드는게 미쳤나 싶은데 나였으면 미성년자 일 때 할머니 베란다에서 밀어버리고 싶을 듯. 하나는 처리해야 너네 삼남매가 숨은 쉬고 살지 않겠냐.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난 성인 되서도 심하게 학대 받은 사람인데 학대한 인간들은 절대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하더라고. 오히려 뭘 잘못 했냐고 죽어도 사과 못 한대. 그말 들으니까 집에 식칼 어딨지, 저거 내가 찔러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어. 결국 연 끊었고, 두번 다시 보지 않을거야. 그래도 내속의 화는 절대 사라지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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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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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일도 안하면 뭐 먹고 사는 거임?? 흐미...경찰서 가서 신고해 아동학대로...동생들 데리고 시설에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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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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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 외에는 해줄 말이 없구나..
참...애비란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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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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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학자금대출 신청해서 학교를 들어가고, 학자금 신청할때 생활비 신청도 할 수 있는걸로 알아요. 그걸로 독립해서 작은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세요. 알바 하면서 공부해서 1.편입, 기숙사 생활2. 반수 하세요. 일단은 독립할 환경이 맞춰져야 하니 반수라도 하는게 나을것같아요. 학자금대출 부담 되겠지만 나라에서 생각보다 청년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줍니다. 날짜도 본인이 조정 가능하니 상환기간을 좀 멀게 잡아도 돼요. 저도 이자없이 원금만 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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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 2020.11.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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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도 안다니고 4등급 넌 잘하고 있어 대학가면 그때 생각해 성인되면 할 수 있는것 들은 많아 학비 조금만 받자 그래야 덜 부담 스럽다 너의 인생이 동생들 잘 보고 너의 앞이 힘들어도 고ㅑㄴ찮아 질꺼야. 홧팅하고 국가 장학금 및 보조금 알아보고.. 길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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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0.1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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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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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돈없고 가난한데 공부 어느정도 하는 머리면 간호과가 가장 나음.. 요즘은 어설픈 공부로는 힘든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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