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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삶이 버거운 애들 있냐

ㅇㅇ (판) 2020.11.24 08:01 조회20,899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친구랑 쫑알쫑알 말하는 건 좋은데 나 먹고 살기 바빠서 모쏠인 애들 있냐 내 인생도 내가 책임 못지는데 무슨 이런 생각만 들고 걍 집밖에 나가는데도 스트레스 받아 젓같은 하루가 또 시작됐네 하고 집이 너무 좋고 긴장 풀리면 10시간 잠만자도 행복하고 그런데...... 평생 혼자살듯 계절 거의 안타고 크리스마스 와도 감흥이 없어 트리 이쁘네 사람 많네 끝 걍 인생이 걍 무채색인듯 이런 사람들 요새 많나? 굳이 관심 없는 인간들한테 입발린 소리 하기도 지쳐 아 네 아 아니오 이것밖에 안하고 사는듯

+) 할 꺼 하다가 보니깐 충고질 있던데 이거 20대 판인거 보고 왔음 좋겠고 꼰대 충고질은 댁네 조카들 한테나 하시고 용돈이나 주던가 말던가 하길 이성 만나는 거 빼고 인간이 하는 모든 일에 노력하면서 살고 있음 하고 싶었던 게 창작 활동이라 포기한 것에 대한 미련과 미련 못버려서 현재 밥벌이 하는 일이랑 동시에 하면서 번아웃 와서 이 글 쓴 것 같음
내일은 스트레스를 덜 받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모두들 다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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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1.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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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대 고독녀 계속 혼자 살거임 삶이 버거워서... 그저 좋아하는 개돌보는게 유일한낙 사람에게 상처 받고 사람이 싫어짐 산에 살고싶고 로망임 남자였음 비닐하우스라도 농막이라도 아무렇게 짓고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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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1.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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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는 지금, 집단주의 문화에서 개인주의 문화로 진화하는 과도기에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개인주의야 이미 오래 전부터 이행되고 있었지만 사회적 현상으로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한 건 요근래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개인주의 좋아요~ㅎ 결국 중요한 건 나 자신 아니겠어요? 부모형제가 중요하고 친구가 중요하고 직장 조직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모든 관계가 나 자신에게 행복과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면 단절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만약 그런 관계에서 행복과 만족감을 느낀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죠. 그리고 그 노력은 누군갈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노력이란 걸 깨달을 때, 우린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사랑해라는 말이 있잖아요? 내가 언제 행복하고 언제 웃고 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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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11.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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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더 들어봐라.. 그거에 몇배는 될거.. 지금은 내가 왜 사나를떠나 나 언제 웃어봤지? 이런단다.. 그중간엔 죽고싶단생각들 나이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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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20.11.2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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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그렇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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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남자 2020.11.2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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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혼자 살만하니가.. 혼자가 좋은건데~ 60대 다가오는 50대 후반분들은 후회하더라~ 최소한 자식은 없어도 배우자는 있는거와 혼자인게 엄청 크다고.... 한명정돈 내곁에 사람 찾아보는것도 후일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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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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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그럼... 하루이틀 이런 글 올라오는거 아님...근데 다 그런다니까 더 절망적임 답없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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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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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인생도 내가책임 못지는데...이거 인정. 내인생 챙기기도 버거워. 나도 내가 힘든데 누굴 만나고 책임지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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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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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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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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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20대 중반인데 지금 당장 내 앞길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당장 돈은 벌어야겠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이 상황에 연애는 너무 사치라 꿈도 못 꾸고 친구들 만나는 건 힐링이라 좋은데 각자 살기 바빠서인지 점점 연락조차 끊김..... 대학 친구들도 졸업하니깐 만날 일 없고 연락하기도 어색해지더라ㅜㅜ 하... 학교 다닐 땐 그래도 친구 많았는데 점점 외롭고... 근데 일단 내 미래가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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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20.11.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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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인생 10대-핵인싸 귀엽고 웃기고 성격좋아서 남녀불문 인기짱 20대- 노는거 좋아하고 술자리 절대 안빠짐 친구가전부인듯한?하지만 점점 이십대 후반으로 가면서 직장생활 친구관계 연인관계 에서 평생 겪어야할 감정들을 8년만에 다겪음 그런면서 감정 자체가 사라지고 좋아하던 사람이 옆에만 지나가도 싫을정도로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 다겪음 그후로 혼자 극복하려고 별짓을다함 그후에도 탈모 저체중 과체중 불면증 대상포진 식도염 위염 등등 면역력 바닥..내성격의 탓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건 아닌거고 이제 사람한테 질려서 일도 혼자하고 원래는 누구한테나 친절하고 도와주고 먼저가서 말걸어주고 좋은게 좋은거지 긍적적으로 살아왔는데 지금은 누가말만 걸어도 개무시하고 지나감 ..그냥 인간이 싫어질정도? 근데 이게 편하다 진짜로 가끔 외로워도 이게 편하다 ..사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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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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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없음 벌써 저세상 갔을듯 10년된 노견인데 그래도 얘는 끝까지 내가 지켜줘야안되겠나싶어 지긋지긋한 인생 버티고 버티는중임 난 울강아지 떠나면 나도 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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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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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그래 갈수록 더 그러는듯 근데 요새는 그냥 그럭저럭 하루살이처럼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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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 2020.11.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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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잘때마다 내일 눈안뜨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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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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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 똑같다 난 나만 그런건가 싶어서 심적으로 진짜 힘들었는데 나만 그런건 아니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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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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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5살 아잰데 쪽팔리게도 모쏠임 회사 집만 왔다갔다 누굴 만날일도 없고 만나기도 귀찮음 이렇게 살다 고독사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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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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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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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1.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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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너 내얘기 쓴거?.. 왜케 똑같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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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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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결혼 자식은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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