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CT NCT표 90년대 힙합 감성 그룹 NCT가 정규 2집 Pt. 2로 돌아온다. 정규 2집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는 '나인티스 러브'(90's Love), '워크 잇(Work It)등 8개 트랙이 추가된 21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나인티스 러브는 텐/윈윈/마크/제노/해찬/양양/성찬이 참여, 신나는 업비트와 그루비한 드럼,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R&B 힙합 곡이다. 90년대 힙합과 R&B에 현대적인 사운드가 어우려져 뉴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인 만큼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2. GOT 7 갓세븐, 데뷔 첫 더블 타이틀곡 정규 4집으로 컴백하는 그룹 갓세븐이 데뷔 이후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 'Breath'(넌 날 숨쉬게 해)와 'LAST PIECE'로 활동한다. 타이틀곡 'Breath'는 휘파람 소리와 같은 독특한 사운드, 자꾸 듣고 싶어지는 멜로디가 특징으로 운명의 상대를 마주한 찰나를 표현했다. 영재가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갓세븐과 여러 작품에서 합을 맞춘 주찬양과 라빈, 니화가 참여했다. 갓세븐은 개성 강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3. 임한별 임한별이 어루만질 이별의 아픔 가수 임한별이 신곡 '이 노래가 뭐라고'를 발매한다. '이 노래가 뭐라고'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잊지 못하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곡이다. 일상을 함께 했던 누군가의 흔적을 지우는 일은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임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임한별은 이전 앨범 '좋은 사랑이었다'와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에 이어 다시 한 번 이별 후의 아픔을 노래할 예정이다.
4. 2F 2F가 선사할 쓸쓸한 가을 감성 보컬 듀어 이프(김원주, 신용재)가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을 발매한다. 2F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이번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보고 싶은 '너'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그리운 마음을 전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스며들며 호소력 짙은 2F만의 감성으로 더욱 쓸쓸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5. woo! ah! 우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그룹 우아!가 11월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우아!는 싱글 2집 QURIOUS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BAD GIRL.은 통통 튀는 매력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곡이다.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가 멤버들의 개성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Z세대'를 대표하는 우아!를 표현하는 가사 또한 글로벌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으로 보인다.
6. 청하 팔색조 청하의 새로운 변신 가수 청하가 내년 1월 첫 정규앨범 'QUERENCIA' 발매에 앞서 새 싱글 'Dream of You'를 선보인다.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Dream of You'는 하우스 리듬과 선이 굵은 베이스 라인이 이끄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독보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색, 파워풀한 에너지,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여성 솔로 아티스트 자리를 견고히 지켜온 청하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청하야ㅠㅠㅠㅠㅠㅠㅠ 나 심장 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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