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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대구 제왕절개 의료사고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쓰니 (판) 2020.11.24 13:59 조회49,59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

이 추가글을 쓴것도 일단 모든것을 뒤로하고 이제 아기 치료에만 집중하려고 하였는데, 병원측 공지를 보니 지금 너무 손이 떨리네요.  네이트판에 글이 이슈가 된 후  뵐수있었던 상처봉합수술한 대표원장은 그 전까지는 뵐수도없었습니다. 


팩트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고 수술 직후 바로알리지 않았고 그 수술에 필요한 실조차 다른병원에서 빌려와서 수술한것, 그 수술기록이 없다는게 팩트가 아닌가요. 그리고 관련 녹취도 다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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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1124011900038?did=1825m

https://news.v.daum.net/v/20201123193518675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1123010003298


첫 아이였고, 처음 겪는 일로 인해 답답한 마음에 적었던 글이었는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걱정해주신 분들께 짧게라도 후기를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올린 날 까지만 해도 병원측과 대화를 하긴하였으나, 아기의 상처를 직접 봉합수술한 대표원장에게서 정확한 상처 상태와 앞으로의 치료, 아기 상처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는 속 시원하게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대학병원에 자리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고 남편은 서약서에 싸인해서라도 옮기려 했지만, 늦은 시간이고 비도 많이 와 추운 날씨인지라 무리하지 않고 다음날 오전 중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글이 이슈가 된 이 후) 바쁜 스케줄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대표원장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상처에 대한 정확한 소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때는 대표원장님께서 추후 상처부위 성형수술과  추후 치료를 확실히 해 줄 것이며 머리가 안날시 머리를 심어 주며, 앞으로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었고, 병원장님을 믿고 해당 병원에서 기존에 예정된 날 까지 입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퇴원 하는 날이 되자 병원에 성형외과의를 불러 실밥을 풀고 검사하자던 말을 바꾸어 저희에게 직접 아기를 데리고 지정한 타 성형외과로 가라고 하더군요. 책임지겠다고한 대표 원장은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지정 성형외과를 통해 어떤 치료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뉴스 인터뷰를 통한 병원입장을 들어보니 상처를 바로 알리지 못한 이유가 산모의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하는데 그런 내용은 수술기록지에도 기록이 안되었을 뿐더라 산모는 괜찮았고, 보호자도 계속 옆에 있었습니다.


병원측은  “의료사고 중 큰 사고는 수술중 산모가 사망하거나 애기가 사망하는거다”라며 왜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리는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데 기가막힐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의사에게는 이러한 일이 경미한 상처일 줄 몰라도, 부모에게는 첫 아이였고, 임신 기간 내내 행여라도 잘 못 될까 조심해가며,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라던 아기였습니다.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뉴스로 알려지게 되었고, 아기 상태에 대해서 병원에서 안내 받을수 있었지만 아직까지 답답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퇴원하면서 병원측으로 부터 아직 전달받은 내용이 없어서 결론을 알려 드리지 못하지만, 일단은 저희 아기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치료 잘 받을 예정입니다. 


많이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앞으로 이러한 피해가 생기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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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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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1.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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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해명글이라니....저 병원에 누가 믿고 분만하러 갈까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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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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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병원 어딥니까? 진짜 열받네요. 나 수성구 살고 갱년긴데 진료차 찾아가서 확인하고 따져 묻고 싶은 심정입니다. 울집 근처에 여성메디파크있고 좀더 가면 효성 병원있고 장보러 이마트 가는길에 지노메디있는데 다른데 또 어디 있습니까? 우리애들을 저기서 효성과 메디파크에서 낳았어요. 아니길 바랍니다. 신생아 얼굴 찢어논건 빼박 사실인데 뭘 잘했다고 부모의 처신에 불만을 갖고 디스를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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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호잇 2020.11.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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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의 바램과는 다르게 병원측에서는 다른행보를 보이는 듯 하네요.
해당병원 홈페이지에 해명글 올라왔어요. 완전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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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연 2020.12.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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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일보 뉴미디어팀 남동연입니다. 한창 이슈가 되다가 지금은 화력이 많이 죽은 이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후속 보도를 하고자하는데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010-8534-8765 / dhdy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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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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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 수성구여성 메@파@크 맘 아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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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0.11.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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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뭔 헛소리를 한데요 저건 누가봐고아닌데 미숙아엿네요 ㅠㅠ 그래서 맘이더아파요 왜지정 성형외과가야하죠 대학병원이나 큰종합병원가도 성형외과 협진으로 볼수있는데 그거는 지들이결정하는게아니고 엄마가 결정하는건데ㅡㅡ 아 너무 맘이아프실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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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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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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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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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 사고? 병원이 미쳤네 당장 5천만원 보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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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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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그래서 사과문 올리고 글쓴이 보상받았어요? 보상받으면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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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2020.11.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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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널A 행복한 아침 작가 김민정입니다. 힘든 일 겪고 많이 힘드실텐데요.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 연락처 남깁니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2987-7219 / kms6840@naver.com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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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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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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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 공지글에 대학병원으로 옮기고 싶다고 하니까 책임 안 진다는 자퇴 서약서 들이밀었다고 적어놨네. 그게 책임회피다. 진짜로 원하는대로 해줬던거 맞나.. 서약서 쓰라고 한 순간 부모들 머리 확 돌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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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 2020.11.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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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병원측에서 글썼다고 피해자 부모 욕하는 인간들은 뭐지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가 안된 상태이고 애기 얼굴을 저렇게 만들어놨으면
어떻게든 사죄하고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변명 지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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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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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제 예측이 맞았네요.. 저희 언니가 이 병원 다녔었는데 저희 언니는 의사 실수로 양수 터트려서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애기 심장이 자꾸 멎는 바람에 응급제왕절개 했었어요. 그 땐 의사가 내려와서 사과하고 그랬었는데ㅡㅡ; 그리고 제가 갔을 때 누군가가 병원 앞에서 1인 시위 하는 거 봤었어요. 산모인가 아기가 사망이었었던 기억이... 제왕절개하다가 아기 베는 건 후진국 병원사고 아닌가요?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도 완전 말도 안되는데 대처는 더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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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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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아기 지금 사진 좀 올려줘요. 상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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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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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왜 옛날글 다 지웠어요? 거짓말 들통날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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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 2020.11.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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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저기서 애 둘 낳았는데...조리원도 바로있고 해서 만족 했었는데..병원 없어지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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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11.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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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이가 없네. 우리 남편이 딱 저 케이스로 시엄마 출산하실 때 제왕절개 하다가 신랑 머리 이마쪽에 1cm 정도 찢어졌는데 지금 30대 초반인데 흉터 5cm 정도 됩니다. 머리도 안나고요. 다행이 머리숱이 많아 가르마 잘 타면 티 안나긴 하는데 그래도 볼 때마다 시엄마도 저도 열통 터지는 건 똑같아요. 시엄마도 출산하고 애기보고 나서 병원에 온 가족이 다 몰려가서 따지고, 후처치 약속 받고, 꾸준히 병원 다니고 했는데도 30년이 지난 지금도 신랑 흉터만 보면 당신 잘못이라고 가슴을 치십니다 에휴.. 어쨌든 신생아 머리에 흉터 만들고 저딴 글 나부랭이로 해명하는 거 보니 미친 병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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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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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가 거짓말을 왜 하셨어요? 역시 이래서 양쪽측 입장을 들어봐야하는게 맞네요. 애기 얼굴에 상처가 난건 병원측 잘못 맞지만 글쓴이랑 글쓴이 남편이 없는 사실을 있는것 처럼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더니만.. 뉴스에 난거 인터뷰보고 저도 같이 애 키우는 엄마로 격분했는데, 병원 홈피에 올라온 글보고 , 당신들도 똑같다는 생각했습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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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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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여기네;; 지금 임신 6개월째 이병원 다니고있는데...... 휴 병원 옮겨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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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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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술상처 터져서 국소마취하고 한 1센치 2센치정도 꼬맨적있는데 진짜 다큰 성인인데 수술하다가 몸부림치고 나와서 엉엉울었어요... 저게 병원에서 할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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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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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로그인 잘 안하는데 ........
다큰 성인도 1cm만 베여도 몇주를 고생하며 아픈데, 하물며 세상 빛보려는 아이에게 2cm라니 ..... 머리가 자라면서 흉터도 더 커질테고, 이미 말도못하는 아가는 엄청난 고통속에 지내는데 ..... 뭐? 미세한절개? 장난하냐 진짜 와 쌍욕이 막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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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iiiw 2020.11.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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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홈페이지에 주치의 작성글 올라왔어요 ..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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