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주연을 맡았던 '내일은 사랑' 에서 건실하고 쾌활한 대학생 역할로 이름을 알렸던 이병헌. 이때는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어느정도 이름을 알리면 영화로 넘어가는게 일반적인 테크트리 였음. 이병헌 역시 당시 흐름 처럼 드라마에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야심차게 영화판으로 넘어감 런어웨이 (1995) 연기 못한다고 대차게 까이고 영화 망함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1996) 당시 탑이었던 최진실과 떠오르는 청춘 스타였던 이병헌의 만남으로 이슈가 되었으나 망함 아마게돈 (1996) 당시 탑만화가였던 이현세 원작의 대작 애니매이션 이었으나 작품성 구리다고 까이고, 이병헌도 성우 연기 어색하다고 까이고 대차게 망함 지상만가 (1997) 당시 탑이었던 신현준과 공동주연 이었으나 마찬가지로 대차게 말아먹음 지금으로 치면 20대 배우 누구랑 비슷할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TV 드라마에서 건강하고 쾌활한 이미지로 주연 맡다가 영화로 넘어와서 다 말아먹다보니... 드라마에서 인기몰이 하는 젊은 배우들이 내실은 없다고 까이는 기사에도 이름 올림 ㅋㅋㅋㅋ ㅠㅠ
내마음의 풍금 (1999) 전도연의 하드캐리 + 이병헌 풋풋한 연기로 처음으로 연기력 논란은 없었음 (공식적으로 15만 관객 동원) 그리고 공동경비구역 JSA (2000) 당시 이병헌 나이 31살 사람들이 이병헌 연기로는 깔 순 없다고들 하는데,, 이런 분도 저런 시절이 있었음 ㅠ ㅠ |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나이들어 많이 느낍니다.
그들의 성공이 아무 대가 없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금수저 빼고
빚이 엄청나다고 들었음
그래서 초창기에 돈 되는거라고 하면
뭐든 다 했다고 함
하다못해 어린이 학습지인가
그런 광고도 찍었다고 함
초창기때 연기력이 그 모양인데 찍은것도
저것 때문이라는 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