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신세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런온>의 등장인물 소개 (와,,,,비주얼 합 보소 ㄷㄷㄷㄷ) 드라마 <런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 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연출은 드라마 <김과장>,을 맡은 이재훈 PD가, 대본은 신예 박시현 작가가 맡음
>> 등장인물 소개 << 기선겸 / 임시완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패배하는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비인기 종목인 육상에서도 티켓 파워를 과시하는 육상계 간판스타였지만, 인생을 뒤바꾼 사건을 계기로 미련없이 은퇴한 '기선겸' 그렇게 트랙을 벗어난 순간부터 함께 하게 된 '오미주'로 인해 ‘달리는 세계’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다른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오미주 / 신세경 수없이 뒤를 되감기 해야 하는 외화번역가 처음 갔던 극장에서 본 영화 때문에 자막이 없다면 몰랐을 외국말을 의식했고, 고마웠던 자막이 거슬리는 레벨에 오르자 주저없이 번역가가 됐다. 처음으로 ‘자막-오미주’란 크레딧이 올라갔을 때 느꼈던 전율만큼, 운명적으로 다가온 남자 '기선겸'에게 자꾸만 기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서단아 / 최수영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서명 그룹의 유일한 적통인데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후계 서열에서 밀린 '서단아'. 그래서 원래 ‘내 거’였던 걸 되찾기 위해 완벽하게 살려고 이를 악문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인생에 '이영화'가 들어온다. 이영화 / 강태오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영화와 크로키를 좋아하는 미대생 스케치북을 들고 무작정 거리로 나가거나, 자신의 공간에서 영화를 보며 크로키를 하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어느 날 그림을 그려달라는 괴팍한 여자 '서단아'와 만났다. 저 높은 빌딩에 갇혀 내려오지 못하는 라푼젤 같은 여자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진다. 12월 16일 (수) 9시 30분 첫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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