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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뺨 맞았어요.

ㅇㅇ (판) 2020.11.24 18:46 조회29,901
톡톡 결혼/시집/친정 조언과댓글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톡선 돼서 약간 신기하네요.. 댓글 다 읽어봤는데 친한친구라 신고는 좀 그렇고요. 밤에 전화해봤는데 그친구가 화나서 순간적으로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사과는 받았고, 다친 친구도 다시 연락이 되고 저도 너무 제 입장만 헤아린 것 같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몇 댓글에 조작이니 어쩌니 보이는데.. 친구 입원한 그 병원 당연히 무작정 면회 되는건 아니고요. 먼저 가있었던 친구 세명은 어떻게어떻게 절차 밟고 면회 갔었던 겁니다. 그 절차까지 설명해야 하나요? 이 글이랑 전혀 연관이 없는데; 그리고 전 병실 올라가지도 않고 로비에만 있었다고 했는데 뭔 떼로 면회 어쩌고세요 어떤 댓글엔 집에만 있니 어쩌니 어이가 없어서.. 학교 다니는 고등학생이라니까요 조작 의심 하실거면 본인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본인들이야말로 집에만 계신것 같은데 시비 걸고 다니지 마세요 댓글보고 기분 확나빠졌네요. 이걸로 조작을 왜합니까 제가;; 아무튼 친구랑 잘 해결 됐고 조언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주작 얘기 작작하세요 주작 아닌 걸 뭐 어떻게 증명합니까 의사쌤 인터뷰라도 할까요? 가서 만나지도 못했는데 시비 그만걸고 우기지좀 마요 전국 병원 다 가본거 아니면; 지역 대구고 동네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뭐 주소까지 댈까요? 글쓸때 보다 더 짜증나네 왜자꾸 우겨 진짜 이런걸로 주작 왜하냐고요 친구들 팔면서;



방탈 죄송합니다. 저보다 연배 높으신 분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서요. 좀 길고, 횡설수설 할 수도 있습니다.

전 18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학교에서 상점우수자상이라고 상점 높은 사람한테 주는 상이 있는데 그게 생기부에도 기록 되고 결과적으로 받으면 좋은 상이에요. 오늘 저희 담임쌤이 저 포함 셋 정도 불러내셔서 상점우수자 후보인데 오늘 수능 일주일전 대비 반 청소를 하는데 남아서 청소하고 가면 상점 추가로 주신다고 했어요. 상점 받으면 수상은 사실상 확정인데(약간 몰아주기식으로 상줘서 저한테 제의하신거에요) 안 할 이유도 없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5교시 끝나고 중학교 때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요새 핸드폰 안 걷어요) 중학교 다른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난거에요. 저랑 전화한 친구 그리고 사고당한 친구는 중학교때 절친이었어요. 저희말고 2명 더 있는데 네명 전부 같은 학교고 저만 다른 학교에요. 평소에 지각 자주하던 애라 늦게오거니 했는데 쌤이 뒤늦게 알려줘서 저한테도 늦게 알린 것 같더라고요. 걔넨 다 병원에 가있었고, 저보고 빨리오라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가면 다시 학교에 못올 것 같고 그러면 청소를 못해 상을 못타게 되니까 학교 끝나고 간다고 했습니다. 물론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진 않았어요. 할일 있어서 늦게 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전화한 애가 계속 되묻더니 저보고 욕을 하는 거에요 갑자기. 원래도 욕 자주하는 애긴 했는데 정도가 심해서 그냥 끊었습니다. 수업도 시작할 때 됐고 해서요. 핸드폰 계속 울리길래 꺼뒀다가 수업 끝나고 청소도 끝나고 다시 켰는데 장소를 안 보내놨길래 제가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당연히 안 받았구요. 전 하는수없이 걔네 학교로 가서 쌤한테 물어봤어요(저희가 나온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운동장 하나두고 바로 붙어있는데 중-고등학교가 같은 재단이라 선생님들도 중고등 번갈아가면서 교사로 계세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간 쌤이 계셔서 그분께 물어봤습니다.) 쌤이 병원 알려주셔서 그쪽으로 갔고, 문자로 왔으니까 병실 알려달라고 보냈는데, 로비에서 기다리라길래 기다리고 있었더니 저 보자마자 다가와서 뺨을 때렸습니다. 처음 맞아봤어요뺨은. 진짜 처음엔 너무 당황해서 뭐라 말도 못하고 걔만 계속 쳐다봤는데, 자기가 울더라고요. 그러고는 너 친구맞냐, 미친거 아니냐며 계속 소리지르고.. 옆에 나머지 애들이 걔 데리고 다시 가길래
제가 뒤에서 불렀는데도 안쳐다보고 그래서 다시 나왔어요. 걔네 아직도 교복입고 그러고 있는거 보면 애가 진짜 뭐 수술하다 죽었다던지 그런것도 아닌 것 같고, 근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다친 애랑은 당연히 연락 안되고요. 걔네들도 다 연락 안받아요. 저 뺨 맞은거 너무 어이없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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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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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생 부모님한테 꼭 얘기하고 꼭 제대로된 사과받으세요 학교수업도 안끝난상태에 본인이 해야할 일도 있는 상황인데 무조건 오라고한 친구 잘못이예요 자기일 팽기치고 가야할 사람은 사고난친구의 부모나 가족이지 학생이 아니예요 꼭 부모님에게 얘기하고 빰때린친구 부모님 에게도 알리고 제대로 사과받아요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는 친구는 더이상 친구할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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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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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학교폭력으로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뺨 때린것도 폭력이에요 그리고,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안가봤다고 뺨을 맞을 정도는 아니에요. 만약에 쓰니가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그게 정규직 여부를 결정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못가죠. 쓰니에게 그 상은 대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상이고 대입을 앞둔 학생 신분에서는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친구에게 아예 안 가본거라면 문제가 되지만 일 끝나자마자 간거는 전혀 문제될 일 없습니다. 친구 때문에 모든 일을 내팽겨치고 갈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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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ㅏ 2020.11.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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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그날만 입원해??? 내 시간 맞을때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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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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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싸질러놓고 주잘주절 말도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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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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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춘기 갬수성터지는시기라 청춘영화찍듯 세상 다 내팽개치고 가야하는줄아나.. 사고입원이면 당일 딱히 친구 볼 시간도 정신도 없을텐데 뭘 그렇게까지야.. 사고당일 만사 팽개치고 달려가는 열혈친구 기분만 나지 도움될거도 딱히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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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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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뺨을 후려침? 안간다는것도 아니고 학교끝나고 가겠다는데 내부모 형제도 아닌데 학교수업도 무시하고 달려가야함? 지가 뭔데 ㅋ얼척없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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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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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이라기엔 상황이 너무 자세하다고 생각 안 드나 다들 고등학교 안나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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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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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뺨맞은건 오바인데 너말투도 썩.. 평생친구는 없을듯한 말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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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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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욱했다고 뺨 때린다는 것 자체가 본성이 좋지 않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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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20.11.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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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끼리의 우정을 안지키면 죽일것 같은것도 그 나이 또래에서나 나오지 ㅋㅋ 친구끼리 신고안한다니 어이가 없네.. 학생 지금은 별거 아닌걸로 생각할수 았겠지만 한번 때린애는 계속 널 만만하게 보고 때린다. 신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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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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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찐따같은 애랑은 손절하세요~ 자기가 비운의 여주인공마냥.. 어이 없네요! 다쳤다는 친구랑만 안부묻고 지내요 학폭으로 고소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사람 많은 곳에서 그렇게 맞다니ㅠㅠ 누가 신고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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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글 2020.11.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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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이 코로나 시기에 병원에 모이면 뭔 큰 도움 되는 줄 아나보죠?

의사도 아니고, 병원비 내줄것도 아니고... 심지어 병수발도 못할거면서

그래서 미성년자라고 부르는 건가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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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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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지가 되게 예리하고 여유있는 참된 어른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음 불쌍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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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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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단체로 우정이 넘치는 나☆에 심취해서 돌아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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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11.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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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이라는 분들있는ㄷㅔ 종종 학생때 우정뽕 격하게 맞으면 저런애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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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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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좀 이상한데... 나만 그런가? 친구가 다쳤다는데 걱정되는 마음 등등 본인 얘기 하나도 없고 사실만 나열. 친구가 아픈건 걱정이 안되고 본인이 뺨맞은건 어이가 없음. 전화한 사람이 정신이 나가서 울고불고 욕할 정도고, 안온 사람 꾸짖는데도 주변 친구들이 오히려 꾸짖는 친구 다독일 정도면 많이 아픈 상황인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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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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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때문에 친구가 다친게 아닌데 뺨을 때려?
최소 학폭이고 경찰까지 불러서 일을 키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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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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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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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에만 있으면서 이런글만 싸지르니 현시국 체감도 못하지.... 요즘 입원환자 가족면회도 안되는데 보호자1인만 동반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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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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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라 면회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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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11.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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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님이 잘못한거 1도 없어요 지들은 지들끼리 의리로 뭉쳤다고 똘똘 뭉칠꺼에요 지들이 뭔 잘못했는지도 모르고ㅡㅡ원래 그나이대는 친구가 전부같고 그래요ㅡㅡ 근데 살다보면 별 그런것도 없습니다ㅜ 님한테 연락 안한다한들 스트레스받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냥 님 사정을 사고난 친구에게 바로 못와본건 미안한데 나도 사정있었다 근데 나한테 뺨때린건 너무 심한거같다 뭐 이런 톡하나만 보내놔요ㅡ 씹으면 씹는대로 그냥 지내면 됩니다. 걔네가 쌩까도 님은 잘못한거 없고 님도 그냥 쌩까면 됩니다. 그냥 그정도밖에 안되는 친구들은 사회나가서도 그정도일겁니다. 친구 의리 나중에 님이 더 잘되면 시기 질투 할지도 모릅니다. 무슨 일있어도 사정 고려않고 의리만 중요시하는 그런애들.. 그런걸로 사람 븅-신 만드는 그런애들.. 사회나와서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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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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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개오바임 사고난 건 안타깝지만 그것때문에 인생 말아먹으라는 게 친구 맞음? 각저 자기 인생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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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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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 어른들한테 말하고 사과받아요. 선을 함참 넘었네 친구라는 애들이. 때린애가 제일 오바한거고 잘못한거지만 거기서 세명이나 방관한것도 어처구니 없네요. 쓰니가 내 동생이나 딸이라고 생각하니까 저것들 뺨 똑같이 쳐올려주고 싶은 심정임ㅠ 당황하고 속상하고 화도 났을텐데 나중에 두고두고 화병으로 남지 않으려면 댓글들 잘 읽어보고 후회로 남지 않게 처신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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