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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힘들다

ㅇㅇ (판) 2020.11.25 07:56 조회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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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히 몸상태가 안좋은데 겉으로 드러나는게 아니라 사람들은 몰라주지 그러다보니 자연히 자신감은 계속 떨어지기만 하지..
이렇게 되기 전엔 비록 가진건 없어도 소소한 행복 느끼면서 나름의 작은희망이라도 안고 살았었는데 요즘엔 그런것도 없고 계속 불안증세만 심해지고 있음
나만 빼고 다른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여 왜냐면 그사람들은 다 내가 이렇게 되기 전에 누리던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 살고 있잖아 그사람들하고 나를 비교하니 너무 우울하고 앞으로 살아갈길이 막막해
잘때도 불편하고 하루종일 신경쓰여서 뭔가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24시간이 마냥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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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1.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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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진짜 있기는 할까 싶은데..
다들 진짜 꾸역꾸역 견뎌내고 있지 않을까?
근데 지금 힘들다고 하는 몸상태는 치료가 힘들어서 못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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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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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쉽게 스트레스받는체질이긴한데 내가 죽을용기없으면 이악물고 버텨보려고 지내는중물론 삶의 질은 조금 떨어져도 오냐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한번사는 인생
남한테 피해끼치지않는 선에서 욕도 하고 화도 내고 춤추고 노래부르며 이겨내는중ㅋㅋ
미쳐야 살겟더라고 이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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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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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안장애 몇년째 겪고 있어서 알아요. 그게 얼마나 말못할 힘듦인지.. 그래서 뭐라 조언을 해줄 수가 없네요. 아무것도 아무말도 위로가 안되거든요. 퇴근길 버스에서 불안장애 증상이 와서 중도에 하차하고, 얼마나 울면서 집으로 갔는지 몰라요..나는 왜그러는걸까. 내 인생은 왜그럴까.. 우리 아이는 어떡하지. 아이때문에라도 버티고 견디고 살아야되는데.. 살고싶다.. 엄청 울었어요. 일상을 그냥 견뎌왔어요. 불안장애 증상이 와도 참을만하면 참고.. 못참겠다 싶을땐 검은봉지로 들숨날숨하면서 안정을 되찾기도 하고.. 복도에 나가서 주저앉아 얼굴을 파묻고 있어보기도 하구요. 항상 약을달고 살았고, 약이 없으면 불안해서 더 그 증상이 올라오기도 하고 그랬어요. 주변사람들은 정신병이라고만 생각했고, 겪어보지 못했으니 이해를 잘 못했어요. 근데 이해못하는건 솔직히 저도 이해가 돼요. 제가 겪지 않았더라면 저였어도 그랬을것같아요. 아무튼.. 저는 견뎌내는 꿀팁이 있어서 이렇게 해보세요~ 라고 말 못하겠어요. 해볼만큼 해봤는데.. 안됐어요. 그냥 살고싶었을뿐이에요. 이 순간만 견디면 괜찮아질꺼야 이 믿음하나만으로 그냥 몇년동안 괴로워하면서 지냈어요. 사실 아이가 없었다면 제가 과연 견뎌낼 힘이 있었을까 잘 모르겠네요.. 쓰니 혹시 불안장애때문에 힘들면 꼭 병원가서 약처방받아요. 정말 도움 많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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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남자다 2020.1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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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아픈 병이 다른 것보다 남과 비교하는 병입니다. 자존감 낮아지고 더 우울해지고 그러면 그럴수록 더 우울해지고... 댓글 보니 정신과치료 받으시라고 나와있는데 그런것도 좋고 상담도 좋구요. 다들 속 들여다면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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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1.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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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마 다른 사람들 SNS만 보고서 그런 생각하는 건 아니죠? SNS 많이 하면, 삶을 비교하게 되기 때문에 주의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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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20.11.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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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해요 섬유근육통 십년째.. 건강한 사람들이 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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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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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 들어서 갑자기 암 진단 받고 투병 중입니다. 저는 남들과 비교보다는 과거의 나와 현재의 아픈 나를 비교해서 힘들더라고요.. 정신과 진료 받기 시작했어요. 정신과 진료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보세요... 그럼 마음이 한결 더 편안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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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좋아합니다 2020.11.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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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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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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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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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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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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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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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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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어릴 때부터 늘 잔병치레에 감기몸살에 365일 중 안 아픈 날이 없을 정도로.. 근데 몸에 무슨 큰 병도 없고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서 남들이 몰라줘요. 그렇다 해서 남한테 아프단 소리도 못 하고 티도 못 내고.. 놀러 다닐 힘도 없어서 늘 드러누워있고 간단한 집안일 조금이라도 하면 바로 몸살.. 조금만 무거운 거 들어도 바로 몸살.. 다들 젊은 애가 왜 맨날 집에 틀어박혀있냐고 이해를 못 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왜 이렇지 하면서 자존감만 떨어지고ㅜㅜ 내가 술담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보약까지 챙겨 먹는데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몸이 이러니 알바도 못 하겠고 뭐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인간 구실은 하는 거 맞나 의구심만 들어요. 주변 친구들 쌩쌩하게 놀러 다니는 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그 당연한 걸 저는 못 하고 있으니.. 체력이 약하니 정신력도 약해지고ㅜㅜ 그래도 저는 요새 어떻게든 나가서 공원에서 운동해요! 이대로 살다간 진짜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나가서 바깥 공기 마시고 햇빛 쬐고 움직이면 훨 낫더라고요! 우리 힘 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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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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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있다. 우리엄마가 그래. 죽도록 힘들고 오늘내일하는데 친정식구들도 전혀모른다. 말해도 공감못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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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2020.11.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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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행복해지려고 지금 힘든거에요!! 나중에 남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거에요!! 제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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