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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래서 시부모님도 미리 만나봐야 되나봐요

ㅇㅇ (판) 2020.11.25 09:13 조회313,77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결혼전 남편은 아버지를 많이 증오했어요 자기 어머니한테 매일매일 새밥하라고 시키고 물도 떠다줘야되고 자기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절대 안그럴꺼래요
쨌든 아 효자구나 하고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계속 연애하다 두달전에 결혼을 했구요 신혼입니다
그런데 살면살수록 남편이 그렇게 증오하던 시아버지랑 똑같은짓을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새밥만 처먹고 지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쇼파에 누워서는 물좀갖다줘 커피좀 타다줘 이지랄 합니다
제가 승질내면 어디 오빠한테 승질내냐고 합니다 ㅅㅂ 어이가 없어서..
오늘 아침도 바빠죽겠는데 밥을 새로 지어서 달랍니다 자기 어머니는 평생 그렇게 하셨다고 진짜 아직도 열받는데 아침에 대판 싸우고 출근했는데 이놈의 남편 버릇을 어떻게 고치죠??
연륜있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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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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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달라는거 다 해주니 만만해서 그래요. 사람은 원래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 남편이 시키면 님은 또 다하잖아요 그러니 자꾸 시키죠. 하지마세요 아침에 새밥하라 하면 밥통에 있는거 먹든지 니가 직접 해먹든지 하라 하시고, 물떠와라 커피 타라 시키면 니가 직접 떠먹어 하세요. 평생 종노릇하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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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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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달란대로 해주지마세요 배고프면 먹게되있거든요 비위 맞추지말고 난 니엄마가 아니니나한테 많은걸 바라지마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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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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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엄마 얘기하는거 그거 그냥 자기 연민일걸여..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산 본인을 불쌍해하는거졍.. 어머님이 정말 불쌍했으면 진작에 아버지랑 대판 싸우고 난리쳤겠죠. 안고쳐져요.. 그냥 그 남편은 헌남편으로 만들고 새남편을 들이는게 더 쉽고 행복하지 않을까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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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kakks 2020.12.2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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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지 애비 똑 닮았네요 남자새끼들이 그럽니다 자기 아빠 닮기 싫다면서 결국 나중에 보면 똑 닮아있어요 ㅋㅋ 보고 자란 게 그런 것 밖에 없으니 결국은 그애비에 그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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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2020.1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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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고쳐요.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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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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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 웃긴게 결혼만 하면 지들이 대단한 사람이라도 됐다고 착각함! 이혼 못할거라고 생각하니 저지랄 떠는거임... 평생 수발 들어 줄 종년 구했다고 생각하는거지... 나이 많은 남자가 이래서 남편감으로 안좋은거임! 임신은 뒤로 미루고, 사람 안 바뀌겠지만 6개월 노력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버리세요... 내인생 허비해가며 그런놈 옆에 살아봐야 남는건 후회밖에 없어요. 요즘 결혼 안한다는 여자들이 늘고 있는건 바람직한 현상이에요! 남자들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습성 버리지 않으면 비혼족들은 장난아니게 늘어나겠죠. 여자 인생 희생해서 가정 지키는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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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freeman 2020.12.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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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으면 이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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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12.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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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자구나? 결혼전에 사인을 보내왔는데 님이 흘려들은게 문제구만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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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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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남편도 가부장적 권위적 시아버지 때문에 엄청 힘들어했는데 평소 행동보고 결혼함. 집에가서 샤워하며 팬티 양말 빨아서 널고 혼자 밥먹고 밥 다 떨어지면 다른 가족들 생각해서 밥해놓고 장봐놓고. 청소도 하고. 말만 엄마 불쌍하다고 하면 뭐해. 행동으로 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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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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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데리고 살아요. 몸종 취급당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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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20.12.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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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빨래는 님꺼만 밥도님이 먹고플때만 집청소 당분간 하지마요 그나물에 그밥.. 사람은 고쳐쓸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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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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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슷한남편과 결혼햇어요. 고치는데 6년걸렷고 6년은 법원을 몇번다녀왔어요. 애기가없어서 가능했던거지, 애기생기면 님 시어머니랑 똑같이 살게됨. 200%. 루프먼저 끼고(임신방지) 몇년간 전쟁할자신없으면 이혼해야해요. 사람 안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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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20.12.0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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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를 증오하고 시모가 불쌍하다는건 시댁 아들일때 얘기고, 이제 본인도 남편이 되고보니 시부처럼 살면 편하겠다 싶은거죠. 음.. 나는 시모처럼 살아줄 생각이 없다, 이혼하자 정도는 되야 정신차릴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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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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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고 살지 마세요...저희 아빠가 딱 이런데 저한테까지 넘어온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유치원이후론 부탁한 적도 없어요 당연한 듯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저한테 시켜먹어요 엄마도 50 평생 저렇게 살아왔는데 그냥 포기하라고 이해하라고만 해서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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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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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저희 남편 로망이 식탁에 조식 메뉴가 붙어있는 거였어요. 그 얘기 듣고 정말 기가막혔는데 5년 지난 지금 주말 아침은 일찍 일어나는 남편이 다 차려요. 평일은 아침 없구요(맞벌이..) 점심, 저녁은 시간되는 사람이 번갈아 차림. 한 명은 아이들 보고... 저희 시어머니가 쓰니님 시어머니처럼 남편과 자식들에게 헌신하고 물까지 다 떠다 받치는 분이신데 저희 남편도 그런 와이프 기대하다가 이제는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건 아주 잘 받아들이고 적응해서 살고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요. 해달라는 거 다 해주면서 좋게 좋게 변할 수 없어요. 몇 번 뒤집어 엎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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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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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게 이런데서 나오는 말이에요.. 증오하고 싫어하는 마음은 분명 있는데 닮게되죠.. 보고 자란게 있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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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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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저희 친정엄마의 진짜 모난부분, 제가 너무나 싫어하는 모습들 절대 닮지말자 저렇게 되지말자 다짐했는데.. 결국 그렇게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제 자신을 보고 느꼈네요. 어쩔수가 없구나.. 이게 몇십년동안 보고자란게 그거라서 그래요. 세뇌당하듯이 머리에 박히는거죠. 안바뀝니다... 바뀐척 하고 살수는 있어도 그 속내는 바뀌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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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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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당하면서 배운 학습효과 라고 합니다 폭력은안쓰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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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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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불쌍하다는거 다 위선 거짓말이네 너 아버지한테 그대로 배우고 물려받은 똑같은놈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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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ㅎ0ㅎ 2020.11.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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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미가 불쌍한게 아니라 나도 엄마처럼 아내 만들어야지 겠죠 한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못배웠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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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20.11.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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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니집 가서 니엄마가 해준 밥 해 먹으며 살라.. 나랑 살려면 내 방식대로 맞춰야 한다. 니방식대로 살려면 니네집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맞다 라고 얘길 하세요.. 울신랑도 국없으면 절대 밥 안 먹고 된밥 안 먹고 ... 그런 스탈이였는데... 나 임신하고 유산기 있어서 누워만 있어야 할때.. 신랑이 집안일 하고 밥 다 하고 ... 그런적 있었는데 그때 너무 힘들었나봄... ㅋ 그뒤로 매끼 밥상앞에서 뭐라 한적 없음.. 내가 해준데로 암소리 안하고 먹음... 본인이 직접 해봐야...힘든줄 알고 안시킬걸요.. 님도 쇼파에 앉아서 자꾸 시켜보세요.. 물...음료수... 나가서 커피좀 사와... 그러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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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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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 오빠한테 성질내냐고? 거기도 쌍도예요? 어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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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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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세대에서 끊어냅시다 나중태어날 자식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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