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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와 뷔 화보 찍은거 미쳤다

ㅇㅇ (판) 2020.11.25 14:19 조회1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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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메거진 화보랑 인터뷰 올라왔는데 
보자마자 욕탄사가 절로 나옴





(인터뷰한 것도 같이 올릴게!)


 

(갓... 갓뷔...)




요즘 어때요? 팬을 직접 만나지 못한 지 오래됐어요.


뷔: 팬들한테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건 더 이상 아쉽지 않아요. 

   안전하게 아미들을 볼 수만 있으면 돼요. 이젠 그때까지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Life Goes On’이란 제목 그대로 어쨌든 살아가기로 했군요.


뷔: 이겨내야죠. 언제까지 힘들어할 수는 없는 거라 곡을 만들기도 하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갓태형.... )




‘Dynamite’ 활동 외에는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줄어들었을 텐데, 

자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 제가 멍 때리는 걸 되게 좋아해서, 방에서 멍 때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다 가 있어요. 영화를 틀어놨는데 집중 안 하고, 멍 때리고 있어요. 그럴 때는 꼭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언젠가는 이때의 일을 곡으로 만들려고요. 제목을 ‘멍’으로 해야 하나.(웃음) 그래서 요즘엔 행복할 거리들을 찾고 있어요.



좀 발견했나요?


: 음, 요즘에 LP를 들어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고 제가 눈을 좋아해서 크리스마스 LP들을 두세 장 사서 듣기도 하고, 프랭크 시나트라나 세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부른 옛 재즈 곡들도 들어요. 프랭크 시나트라는 ‘깔롱’지고, 세미 데이비스 주니어는 끼가 미쳤어요.(웃음)





 

(태형멘....)



코로나19로 팬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Dynamite’ 활동으로 많은 위로를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콘서트를 안 하고, 아미들을 못 보니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처지더라고요. 이게 끝도 없는 싸움을 계속해야 되니까. 근데 그걸 아미분들이랑 같이 이겨내기 위해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 앨범을 다시 만들어서 지금보다 더욱 밝은 모습이 되는 아미분들을 보고 싶었어요. 아미를 응원하는 친구로서 힘을 주고 싶은데,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부족하니까요.





 


(뷔 얼굴 국보로 지정 언제 되는거냐...)



‘Dynamite’ 활동은 어땠어요? 

빌보드 차트 HOT 100 1위도 해보고, 다양한 스타일의 퍼포먼스도 해봤는데.


: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가 공연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히려 성적은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체감이 잘 안 됐어요. 다만 순위가 나온 날은 되게 좋았어요. 멤버들끼리 서로 통화를 하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 우는 그 분위기가 되게 좋았거든요. 우리가 잘못된 길을 밟은 게 아니었구나,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었고 가능성이 있던 거였구나 싶으니까.






 



뷔 씨가 만든 ‘Blue & Grey’를 부를 때 멤버들에게 어떤 주문을 했나요?


: 많은 주문은 안 했어요. “자신의 상처나 힘든 부분들을 목소리에 녹여서 풀어내 주면 좋겠다.”라고는 했어요. 그런 감정에 집중하는 게 느낌이 더 잘 살아서. 제가 못 느꼈던 감정을 표출해준 목소리를 가진 멤버들이 많았어요.



그만큼 ‘Blue & Grey’를 우울한 곡으로 생각하고 썼나 봐요. 

원래 믹스테이프에 쓰려고 했던 곡으로 알고 있어요.


: ‘Blue & Grey’는 제일 힘들 때 썼던 곡이에요. 정말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할 정도의 시기였어요. 일하는데 즐거워지기도 어렵고, 지금 가야 하는 길 자체도 무의미해 보였어요. 터널로 들어갔는데 출구조차 안 보이는?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잘 안 보였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된 이유가 있었나요?


: 일이 많이 힘들었을 때예요. 나는 내가 행복할 때 일하고 싶고 좋은 모습으로 팬을 만나고 싶은데,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았으니까요. 나는 여유로운 사람인데, 나는 좀 느긋한 사람인데, 너무 빠듯해지니까 고장이 난 거죠. 그래서 굉장히 힘들었었고, ‘내가 지금 가는 길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성공도 중요하지만 행복하려고도 가수를 하는 건데 왜 지금 행복하지 않지?’라는 생각을 했죠. 그때 ‘Blue & Grey’를 쓰기 시작했어요.



곡을 쓰면서 스스로 치유하려고 했던 거네요.


: 전에도 한 번 그런 문제가 있었어요. 그때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이 감정을 계속 짊어지고 다닐 수 없었고, 이 감정이 뭔가 거름이라도 될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 감정을 계속 메모장에 가사로 풀어 썼었어요. 메모장에 써두고 써두고 하다, 곡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만들었어요. 다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들었고, 그걸로 ‘Blue & Grey’를 조금 떠나보내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문제를 극복해보고 싶은 방법 중 하나였죠.






 



뷔 씨가 만들거나 솔로로 부른 곡들은 비슷한 정서가 있는 것 같아요. 밤, 외로움, 눈.


: 제가 새벽 공기, 밤 그리고 눈 오는 걸 좋아해요. 옛날부터 좋아하기도 했는데, 지금 저에게 새벽 공기나 눈 같은 건 저를 살아 있다고 느끼게 만들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일 수 있지만 저에겐 특별한 순간들이죠.






 



‘Life Goes On’에서 표현한 멤버들의 마음 같기도 하네요.


: 지금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얘기해주는 것 같아요. 가고 있다. 지금 가고 있고, 지금 많이 힘들고, 하지만 아직은 여기서 끝이 아니고. 그래서 저희와 아미, 우리가 또다시 웃었으면 좋겠어요. 미래에 행복할 모습을 다시 한번 품고, 열심히, 각자 파이팅했으면 좋겠어요.






인터뷰도 좋고 뷔 얼굴도 좋고 노래도 좋고 따흑

뷔는 연예인하려고 태어난거 확실함 포즈부터가 스타야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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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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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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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저갓...........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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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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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블그 노래들을 때 어쩐지 위로가 되더라 섬세한천사곰돌 김태형 스릉흔드 ㅠㅠㅠ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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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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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 ㅅㅂ 개잘생겼네 아니 왜저리 잘생겼냐고 사람이 저렇게 생겨도 됨? 하 개빡침다 ㄹㅇ 조카 잘생겼다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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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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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보찍을때도 재능이 빛을 발하네 생각도 깊고 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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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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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화찍자 화보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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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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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라해뷔야 그냥 언제나 응원하면서 기다린다 더 많은 꿈을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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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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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난없지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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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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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 ㅎㄷㄷ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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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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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갓벽하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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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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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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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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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진짜 뷔가 제일 잘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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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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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채색버전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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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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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너는 정말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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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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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터뷰 내용도 태형이가 직접 올려준 vcut도 모두 소중해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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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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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몰라. 얼굴땜에 글이 눈에 안들어왔네.. 다시 읽어보니 정말 속 깊다. 저렇게 생겼으면 그냥 좀 철이없던가. .이기적이던가 저렇게 생겨놓고 속도 깊고 공감능력까지 있으면 너무 불공평해ㅜ 나 같은 사람은 진짜 미친듯이 착해야 되잖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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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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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터뷰 내용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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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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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벌하게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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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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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까 다른 포스트 보고 댓남겼는데 여기 글에도 또 들어오게 만드는 김태형 갓꾸! 이런 게 바로 얼굴천재 화보천재의 결과물이지 레베루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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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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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 ㅅㅂ 개잘생겼네 아니 왜저리 잘생겼냐고 사람이 저렇게 생겨도 됨? 하 개빡침다 ㄹㅇ 조카 잘생겼다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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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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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저갓...........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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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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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블그 노래들을 때 어쩐지 위로가 되더라 섬세한천사곰돌 김태형 스릉흔드 ㅠㅠㅠ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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