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어어어무 고민인데 어디 말할데도 없네ㅠㅠㅠㅠ 다름이 아니라 남친이 진짜 할때마다 지만 즐기고 만족하고 끝나.. 난 아직 남았는데.... 그래서 더하자해도 밑에 아프다고 쉬고 다시 하자해놓고서는 막상 쉬면 지는 이미 다 끝난 상태니까 하기싫고 나른하다고 졸리다고 그러고ㅠㅠ 진짜ㅠㅠㅠㅠ 평소에는 엄청 잘 맞는데 이거 너무 안 맞아.. 첨엔 애교도 부려보고 투정도 부려보고 진지하게 대화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화내도 보고 ㅋㅋㅋㅋ 진심 4년 만나면서 별의별짓을 다한듯 .. 근데 안된다? 나 한번도 만족한적이 없는 것 같아ㅠㅠㅋ;; 원래 예전의 내생각은 이런거 때문에 헤어질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어떻게 해야할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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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쓰니 만족시켜주고 싶은 마음 1이라도 있다면 ㄱㅊ도 필요 없음.
노력이라고 노력.
저건 속궁합이 안 맞는 게 아니라 그냥 쓰니에 대한 배려 자체가 없는 놈임.
시간 낭비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