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재민이에 대한 글 자꾸 보면서 점점 내 눈에도 억텐같아보이고 예전이랑 변한 거 처럼 보여서 어제 베톡글만 봐도 공감했었는데 그 글 보고 그냥 계속 혼자 생각하다가 재민이 버블 다시 한번 처음부터 봤는데 읽을수록 그런 생각 가진 내가 진짜 팬자격이 있는지 미안해서 버블 읽기 힘들더라 나 지금 이거 쓰면서도 눈물 나는데 나 왜 그런글에 공감했을까 열애설 터져서 온갖 안 좋은 말을 수없이 들어도 계속해서 우리한테 더 다가오려고했던앤데 심지어 고글사진으로 말도 안되는 추측으로 욕받이 됐을때도 포기 안하고 더 진심으로 우리 대했던 앤데,,당연히 지칠수밖에 없는데 요즘 예전같은 텐션 안 나온다고 욕하면서 예전모습 그대로 바라는 건 이기적이라는 생각만 들어서 내가 너무 미워지네..그냥 재민이 행동 하나하나가 불만인 애들아 다시 한번만 잘 생각해봐 얘가 어떤앤지 얘가 줬던 진심 다시 한번만 되돌아보는 시간 갖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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