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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20대 부모님 연끊고 사는거 미련한짓일까요?

ㅇㅇ (판) 2020.11.26 01:12 조회41,72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미혼 20대입니다

부모님의 언어폭력이 마음에 칼날처럼 다가와 집만오면 자살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끊고 사는게 미련한 생각일까요?

고아처럼 사는게 차라리 속편하다는 생각이들어서요.

부모님의 일방적인 욕설과 비난에 지쳐서 입 닫은지 1년인데 어떻게 사는게 맞는건지 어떤판단이 옳은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절벽앞에 있는 심정이라 다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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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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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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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의 언어폭력이 극심했어요 20대 중반에 자살시도도 한번 했는데 어머니께서 너무 슬퍼하셔서... 그뒤로 회사를 집에서 최대한 먼 지역에 얻은 다음 근처에서 자취하면서 어머니 연락말곤 안받고 살았어요 5년쯤 지나니 아버지가 미안하다 하시더라구요 제 마음이 다 풀린건 아니지만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명절에는 본가에 갈만큼의 관계개선은 있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아버지한테서 옛날버릇 나오시는듯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와버립니다 제가 좀 냉정해진거같긴 해요 근데 자살안하고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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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꿀사탕 2020.11.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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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상최대의 큰복은 부모 잘 만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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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1.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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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면 미련한 생각은 아닌거 같은데 본인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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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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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멀리 지내보세요 1년이 됐든 5년이 됐든...미련한 짓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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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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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가 개처럼 굴면 조련사가 될 것. 당장 조련할 능력이 없다면, 개에게 당하게 되므로, 개로부터 벗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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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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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의 태도는 나의 반응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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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20.12.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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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부모는 부모가 아니죠. 일년에 한두번이나 보고 사시도 것두 짜증나게 하면 안보고 사셔야 해요. 님 그러다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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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저씨 2020.12.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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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옥에서 탈출하면 어디든지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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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우리들 2020.12.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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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고 사는게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저도 저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은 만나지 않습니다. 본인이 우선입니다.
스트레스 주는 사람 절대 만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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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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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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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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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귀에 무선이어폰 끼고 말 싹다 무시하면서 쓰니 돈은 한푼도 쓰지말고 다른 통장에 모으면서 부모님 돈으로만 생활하는거 추천이요.. 막나가고 싶으면 용돈 안주면 그냥 집에있는거 갖다 팔아요 연끊을건데 그 전에 욕받이 값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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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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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빨리 나오세요.. 서서히 정신이 파괴됩니다.. 그거 쉽게 안돌아와요 하루빨리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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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칼리 2020.1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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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는 없느니만 못 한 부모도 있어요. 항상 절벽 앞에 서있는 심정, 저도 알아요. 딱 한 발이면 이 모든 괴로움 다 끝인데... 위태롭게 하루하루 살아내느라 얼마나 힘겨울지. 쓰니님은 세상에 하나뿐인 존귀한 사람입니다. 그 존귀한 자신을 스스로 지켜주며 살아야해요. 그렇게 살다보면 여전히 사는게 힘겹더라도 내가 좀 더 강해지면서 버텨지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남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사는게 행복이구나..도 느껴지게 됩니다. 부모님에 대해서, 그 어떤 도덕적 잣대없이, 오롯이 님이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깊이 느껴보세요.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 상대가 변하길 바라면 답이 없지만 님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진심을 깨닫고 행동하면 그게 답이 됩니다.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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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때까지 2020.12.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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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40대에요 20대까지 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당하며 살았어요~ 전 다행히 결혼했는대 40대인 제가 뭐가하면 못 마땅하게 말을 함부로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첨으로 바락바락 대들었더니 먼저 인연끊자 하시더라구요~ 43살에 처음으로 대들었습니다.ㅋ 근대 인연끊자고 하시던 분이 이젠 조금 고분고분해졌어요 저는 진짜 저를 이렇게 막대하면 안보고 살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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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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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적 학대,정서적 학대,신체적 학대 모두 폭력 입니다. 부모들 이거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자신이 하는 말 행동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알게 모르게 자식들 인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자칫 흘려들을 수 있고 지나갈 수 있는 말들도 상처가 되는 케이스 많습니다. 이건 부모들의 인성이나 성격 행동 및 말 들 뿐 만 아니라 그 부모도 처음부터 부모가 아니 었기에 그 부모들의 어린시절과 자라온 환경과 배경또한 자식들의 가정교육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지금 쓰니 상황을 보면 손절이 답 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에 독립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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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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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엔 연을 끊는 것이 정답.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무질서는 감당하고, 감당할 수 없는 무질서는 떠나는 것이 길. 나중에 본인이 충분히 커져서 능히 다스릴 수 있을 때 다시 보면 된다. 지금 떠나지 않는다면 본인이 죽거나 황폐한 인생을 살게 된다. 당연히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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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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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엄마아빠 저 어릴때 이혼하고. 각박한세상 엄마혼자 자식키우다보니. 제가 사춘기땨 속썩이거나 엄마가 아빠에 대한 원망이 치솟을때면 엄마는 저에게 미친년. 너때문에 내인생이 이렇다. 썩을년 지애비같은년 너는그래서 안돼. 등신같은년 병신. 뭐 이런말들을 매일같이 듣고. 우울증이왔고 자살생각했고. 간신이 닿은 아빠는 자식을 포기했다고 내게 또다른 상처를주고.겉으로보면 멀쩡한데 들여다보면 썩어있는 제가 부모님의 말에 큰 상처를 받고 제 우울증의원인이 부모의 언행 행동이었단걸 느낀순간 엄마한테 지랄했습니다. 당신의 그 언행때문에 나는 지금 이런상태고. 사과하라고. 그리고 다시는 그런말 하지말라고. 연끊을생각으로 지랄했더니 처음엔 엄마는. 그게 진심이아닌데 그렇게 상처를 받았냐? 등신같은년 머저리년아. 지밖에 몰라 이기적인년. 이런 또다른 욕을 먹었고. 저는 끊임없이 지랄했어요. 안그러면 내가 죽을거같아서요. 부모도 몰라요. 말하지않으면 당신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러니 말하세요. 저희 엄마는 그이후 제가 처음으로 울부짖는 모습에 충격을 먹었는지. 사과하고 다시는 욕을 하지않으려고 노력하고. 불같은 성격으로 욕이나욜려고 해도. 참더라고요. 그후로는 친구같은 엄마와 자식이 되었어요. 지랄을 하던. 연을끊던. 선택은 쓰니가 하는거겟지만 인연을 끊지않는이상. 연락을 드문드문 하거나. 해서는 그 언행 멈춰지지않을거에요. 저도별 방법 다썻는데. 연락을 띄엄띄엄하면 그게 서운하다고 또 언행폭력하던 엄마였습니다. 몰랐다고 하네요. 제가 말하기전까지 얼마나 상처였을지를 .. 참 못난엄마지만 그래도 엄마라고 눈물부터 나는게 부모자식사이. 표현하세요. 당신때문에 죽고싶다고. 그런말들 상처라고. 쌓이고 쌓여 곪아터져 죽고싶다고. 사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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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ene 2020.12.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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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느끼는 점을 구구절절 써서 라디오 사연보내보내보세요 아니면 유튜브 상담채널에라도요.. 그리고 그걸 부모님이 보게 하시면 충격요법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안되면 안보고 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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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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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몸을 맞으면 흔적이라도 남지 저런건 남들눈에 보이지도않아 어디가서 말할수도없어요. 거짓말로 몰아갈수도있고 세상에서 제일나쁜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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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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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들때문에 어릴때부터 소아우울증에 신경쇠약와서 만성적으로 괴롭네요..본인이 살기위해선 끊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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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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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를 들어 어떤 언어폭력을 당하고 있나요... 200키로 나가면서 살빼라고 하는 부모님 말에 자살 충동 느끼고 그런건 아니죠? 부모가 자식한테 쓴소리 맨날 하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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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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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비슷한거 같은데..

힘들었는데

연끊고 나니 가정에 평화가 찾아왔음..

언어폭력으로 나랑 와이프도 항상 말싸움하고

지쳐갔는데

연끊고 사니 정말 세상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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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 2020.11.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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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로 그러는 거 진짜 질 나빠요 고치기도 어려워요. 무서움 점은 밖으로 나와야 정확하게 보인다는거죠. 안에 있을 땐 님도 그 구조가 정확히 안 보일 거에요. 어떤 사고방식 같은것, 세상에 대한 인식 반응 태도 이런 것들도 님에게 영향을 주고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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