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소규모회사이다보니 작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제가 외부로 이동하는게 다 보이는 정도.
근데 직장내 남자직원이 제 동선을 확인하고 외부로 나갔다오면
굳이 그 자리에 서 있을 필요가 없는데 있으면서 자꾸 몰카를 찍는거같아요.
심지어 치마입고 온날이면 회의할때 치마 밑으로도....
진짜 너무 역겹고 너무 수치스럽고 말도 못하겠고.
정황만 있고 물증이 없어서 어떻게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워낙 회사내에서 이미지가 좋으신 분이라 아무도 그런생각을 못하고. (유부남이고 애도 있음)
착각일까 싶어서 진짜 수치스러운거 꾹 참고 친한 직원한테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좀 그런거 같은 기분 받았다고.... ㅜㅠ 제발 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ㅜ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ㅠㅠ
**댓글에 심증이라는게 뭐냐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언젠가 부터 이분이 핸드폰 동영상 켜지는 소리가 나면 핸드폰 방향이 제쪽으로 되어있거나 그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일년동안 계속되다보니 저도 처음에는 착각인가 싶었는데 점점 의심처럼 된 상황입니다. 저도 착각이었음 좋겠고 그냥 제 오해였음 좋겠는데 이런게 반복되니까 너무 힘드네요.. 근데 착각인지 실화인지 알 수 잇는 방법이 없어서 더 미치겠습니다. (심지어 핸드폰도 두개임)
**추가222222****
본인(남자직원) 기준에서 몸매가 드러난다고 생각되면 발목까지 오는 치마, 일반 청바지, 이외 상의 등 저런 행동을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더 힘든거구요..
|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바지 입어도 몰카 찍히고 성추행 당할 거 다 당합니다.
진짜 미친놈이네ㅡㅡ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