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김선호, 딘딘, 라비 순으로 YB만 줄줄이 퇴근 후, OB(연정훈, 김종민, 문세윤)만 남음
이게 자기가 잘 하는 장기를 말해서 그걸 멤버들과 대결해서 이기면 퇴근하는 건데, 연정훈 자랑 순서고 탁구 3점 내기를 함 김종민은 진작에 이기고 문세윤과 연정훈이 붙는데 갑자기 ㅋㅋㅋ 문세윤이 연달아 2점 냄ㅋㅋㅋ 그런데 당연히 초조해하는 연정훈이야 그렇다 치는데 상대편인 문세윤이 어쩔줄 몰라함; 사실, 탁구 하기 전 이전 퇴근자가 퇴근하고 쉬는 시간에 이야기를 나눈 기혼자즈 어린 아들이 얼마 전부터 고열에 시달린다고 말한 연정훈 ㅠ 딸,아들 둘 다 있는 아빠인 문세윤도 같이 걱정 ㅠ 그래서 어련히 자기가 져서 연정훈을 일찍 보내주려고 했는데.... 아무 자랑에서 자랑을 못하는 연정훈 ㅠㅠㅠㅠ 씁쓸한 둘 사이 둘의 사정을 모르는 김종민만 신남ㅋㅋㅋㅋㅋ 문세윤 : 자! 들어오세요!! 김종민 : ?????????? 문세윤 : 없던 일로 하고 다시 하게 비켜요~! 응???? 뭔 소리야??? 나 빨리 퇴근해야 돼! 그렇게 문세윤은 본격 승부 조작ㅋㅋㅋ에 들어갔고.. 문세윤이 아무도 못 나가게 문 잠그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제작진도 그냥 웃고만 있고 ㅋㅋㅋ 흐린눈 ....ㅋㅋㅋㅋ 두 번째 경기는 문세윤이 진짜 말도 안되게 짐ㅋㅋㅋㅋㅋㅋ 사정 모르는 김종민만 속 터지고 연버지는 싱글벙글 암튼 그렇게 훈훈하게 셋 다 만세하면서 마무리!! 게다가 이 뒷게임에 김종민이 문세윤한테 져서, 김종민이 마지막 퇴근자로 30분 더 기다렸어야 했는데, 문세윤이 빠염~~ 했다가 다시 등장해서 김종민하고 같이 퇴근함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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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 소리 꽥꽥 질르면서 입버릇처럼 말하는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
진짜 극한 이기주의를 보여주는 예시임.
중국의 옆 사람이 죽어도 상관하지 않는 극단적 극한 이기주의를 보는거 같아서 정말 역겹고 싫었음
전 시즌이랑 지금 시즌 멤버들은 그런거 없어서 TV 틀다가도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