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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딩크인 내게 빚쟁이처럼 구는 애셋 친구

(판) 2020.11.26 13:47 조회312,74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연이은 실랑이로 기운이 없어 음슴 갈게요ㅠ

난 딩크임 도전 안 해봐서
임신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름
그냥 결혼전부터 비출산 의사 확실히
표현 했고 똑같은 사람만나 10년째 살고 있음

나는 가사노동도 하지 않음
이건 내가 일머리가 없기 때문임
차라리 야근을 하라면 하겠는데
설거지나 빨래 청소를 야무지게
하지를 못함 하고나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그래서 애초에 포기했음
주 6일 일하면 했지 가사는 못하겠어서
도와주시는 분이 오심
못하고 하기 싫은거
안 하고 살려는거임

초등동창으로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는 아이가 셋임
만나면 아이 케어 해야하니
장소는 무조건 백화점
밥은 무조건 키즈메뉴인게
시간 지날수록 답답했지만
그래도 친구가 숨 쉬고 싶다
바깥바람 쐬고 싶다 그러면
마음이 아파서 운전하고 애 케어하는거
거들었음

근데 애가 점점 늘어나니
내가 할 일도 많아짐
지는 막내만 아기띠 하고 나머지
위로 큰 애 둘은 내가 봐야 하는 지경임
해본 적 없는 일이라 서투르게 할때마다
이것저것 면박 주면서
자꾸만 나한테
너는 편하게 살잖아
너는 고생 안 하잖아
너는 애도 안 낳았잖아
나는 셋이나 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
너는 안하잖아 없잖아 그러면서
꼭 내가 본인한테 무임승차 한 것처럼
받을 빚 있는 사람처럼 말하기 시작함

고맙단 말은 커녕 없던 빚쟁이가 생기니
슬슬 스트레스라 만남을 줄이고
연락을 피하기 시작하자
단톡방에서 나를 쓰레기로 만들기 시작함


도대체 모성애 없는거랑 인간관계랑
무슨 상관인지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며
역시 애를 낳아봐야 사람이 된다며
정신차리라고 연락 받으라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시비길래 대판 싸우길
몇차례 하고 나니 기운이 없음

원래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진짜 그간의 세월이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음
연을 끊더라도 이렇게는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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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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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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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크게 웃어주고...누가 낳으라고 했니? 니가 낳은거잖아. 니가 원한 삶이고 니가 원해서 니 체력 생각않고 셋이나 낳아놓고는 왜. 남에게 도움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데? 니 아이들이야..니가 케어하겠다고 낳은 니 아이이니 니가 알아서 책임지고 케어해...넌 아이로 인해 행복감을 느낀다면...니가 감당해야 할일..난 아이로 인한 행복감 대신 다른걸 선택했을 뿐이야. 각자 선택한 삶을 존중해. 왜 내가 널 배려하는게 당연하니? 착각하지마...너야말로 매우 이기적이고 너 밖에 모르는 거 같네..그동안 내가 이해해주고 참은거에 고마움도 못느끼는 비인간적인 태도를 가진거 너야. 넌 친구 자격이 없어. 라고 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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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파란나비 2020.11.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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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만나야 하는 이유가 아니면 굳이 만나서 팔자에도 없는 육아를 하세요
지가 좋아서 낳아 놓고선 왜 님한테 그러는지 아세요???
지는 애한테 치이는데 님은 편해 보이니 심사가 뒤틀려서 그래요
그리고 님에 대해 잘 아는거 같네요...세상에 둘도없는 호구니까..
약치는거예요...이참에 연 끊어요..뭐 대단한 친구라고 팔자에도 없는
남의 아이 육아에 뒤치닥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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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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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먼저 사과하는순간 호구되는거 아시죠? 상대방 쪽에서 잘못 깨닫고 사과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되돌릴 의미가 없는 관계예요. 유치하더라도 그친구가 단톡방의 다른사람들까지 끌어들이려고 한다면 님도 단톡에서 님 입장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물에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고, 너 육아로 힘들거 이해해서 내가 매번 일방적으로 배려해줬더니 계속 배려 안해줬다고 욕하는거니?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아네. 저라면 이런식으로 다른사람들도 상황 확실히 알수있도록 다 얘기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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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간다 2020.12.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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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셋 있다고 저런 후안무치가 되진 않아요. 오히려 피해줄까 신랑이 애 봐줄때 잠깐 만나고 오지. 배려받은걸 이젠 권리로 주장하니, 단톡방에 그간의 일 올리시고 손절하세요. 사람 안바껴요. 자기자식은 내눈에만 이쁜걸로 남에게 강요하며 돌보라하지 말기. 요즘 젊은엄마는 개념있던데 님 친구가 좀 이상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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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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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얘네가 커서 효도를 한다치자...나한테 하겠냐?부모인 너한테 하겠지ㅋㅋㅋ내가 자꾸 봐주면 나 기대하게 되니까 ㅋㅋ니자식은 니가 케어하는걸로...하자 라고 말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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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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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인생 불행하니 쓰님님께 화풀이하네 제일 몬난 족속 친구고 뭐고 인연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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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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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우씨 도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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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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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딩크인데 왜 사서 저런 고생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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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림 2020.11.3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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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차단 무시 일관하세요. 친구들에게 욕하면 하라그래요. 거기 선동질 당한 그 인간들도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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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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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 첫번째분 글 그대로 복사해서 내마음의 고통도 함께 추가해서 단톡방에 올리면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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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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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친구들은 제발 애 있는 친구 집 가거나 애 들고나와 정신없게 하는 친구는 걸러요. 예전 생각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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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ㅉㅉ 2020.11.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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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애 낳으면서 뇌까지 같이 낳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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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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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을 살면서 친구라고 해서 다 친구가 아닙니다. 그저 지인일 뿐이죠. 살면서 나에게 도움이 되고 배울점 없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좋아요. 집안일은 안하시고 사람쓸줄 아시면서 왜 쓸데없는 인간은 왜 만나세요.. 그냥 연락끊고 사세요. 요즘 코로나 핑계대기도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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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적 2020.11.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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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잘 쓰셨네요. 이 글 그대로 url을 단톡방에 붙여넣으시고 방에서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그친구는 알아서 처신할꺼고 다른 친구들은 이 글 이해하고 님을 이해할꺼고..(이해못하면 걍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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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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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어지간하면 좋게 좋게 넘어가는 사람인데 만약 상대방이 애 안 낳는다고 모성애 어쩌고 하면서 가정 교육 운운한다? 저는 만나서 머리채 잡아버릴 거에요. 부모님을 욕한 거잖아요. 가정 교육이라는 말 나오자마자 나는 이성 잃었을 거임..... 님이 진짜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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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2020.11.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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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분은 쓴이님의 호의를 권리로 착각 하는 듯 싶은데요. 할 말 속 시원하게 뱉으시고 하루 빨리 깔끔하게 정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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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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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맞어, 너는 출산한 사람들한테 빚을 진거야.
이 세상은 그리고 사회와 국가는 출산으로 유지되는거야.
니가 딩크짓거리 하는동안, 너 대신 애낳고 뼈빠지게 고생해서 먹여살린 사람들이.
지금까지 국가를 유지시키고, GDP 를 키운 사람들이야.
너는 애를 안 낳잖아?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인구절벽이 생겨서.
더러운 조선족들 들어오게 할 수 밖에 없는거고, 다문화까지 하는거야.
다른 사람들이 출산해서 그 아이가 커서 소비를 하고 세금을 내고 연금을 내고.
그 혜택을 너는 아무것도 안하고 죽을때까지 남들과 똑같이 받게 되지.
그러니까 너는 출산을 한 사람들한테 빚을 지는게 맞어.
니가 누리고 사는, 앞으로 누리게 될 모든게 출산 덕분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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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2020.11.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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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케어 하게 하고 못 한다고 면박주면, 내가 애 아빠야? 라고 하세요. 난 애들 기관다니기전엔 친구한테 미안해서 아예 못 만났는데... 괜찮다고 집으로 온다고하면 친구 좋아하는 메뉴 시켜먹고 디저트도 미리 사다 놓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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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020.11.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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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은게 유세야?ㅋㅋㅋㅋ지들이 좋아서 낳으면 지들이 책임져야지..
그 개념없는 아줌마가 쓰니한테 자격지심 있나봐요...
보니까 일하는 사람 불러서 집안일 할정도면 여유있는거 같은데
자기는 애 셋보랴 집안일 하랴 힘드니까
자격지심인듯..단톡방에도 사실 다 말하고 더 쓰레기 만들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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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2020.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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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으면 철들고 사랑을 배운다의 대상이 자기애만 되는데 뭐가 철든다는거임? 우리애기 한정 배려와 희생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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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천멋져 2020.11.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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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할만큼 했고 착하다... 그 분도 힘에 부쳐서 그렇게 변한게 맞을거예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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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20.1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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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가 한녀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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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ㅇㅇ 2020.1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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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둘 엄마인데..
친구가 혼자 나오면 저도 혼자 나오고 애있는 친구가 만나자고 하면 그냥 가족끼리 집에서 봐요..요즘 코로나 땜에 집에 있지만..
애없거나 안데리고 나오는 친구한테 굳이 애 셋을 어거지로 데리고 다니는 이유를 모르겠네요..남편은 뭐하시는지?부부끼리 낳아서 키우는거면..돌아가면서 봐야죠.. 왜 남편의 할일을 친구한테 뭐라고 하는건지..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원해서 애 셋을 낳았으면서..친구가 애가 안낳던지 말던지...본인이 고생하고 힘들건 남편한테 말해야죠..ㅋㅋ 본인 고생은 남편 잘못만난거 본인을 자책해야지..본인들 욕심에 애셋낳은거 아닌가요? 가족 계획없이 본인이 책임 못질정도로 무식하게 낳은건지..당사자가 생각해야 할문제아닌가.... 친구를 호구로 보고 친구한테 말하고 있네요..애를 봐달라고 하는건..남편 아니면 본인 가족한테 호소하던지 애기하던지 해야하는문제 아닌가요?..인연 끊으세요... 저거..쭉 가더라고요..저도..결혼전에 그런 친구 만났는데..인연 끊었어요.추후에 저도 애낳고 봤는데..그건 애가 문제가 아니라..월래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애였음..그냥 애핑계고 본인 인성임..저러다..님이 자기보다 잘산다고 느끼면..질투함... 도훔 안되는 사람입니다. 정신건강 생각하시면 그냥...연락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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