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 많은 분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딩크로 살겠다는 생각은 변함 없어요 친구 말 때문인지 잠시나마 불안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 하도록 노력하려구요 애한테 쓸 돈이 없으니 경제적으로나마 넉넉하기도 해서 코로나 끝나면 남편이랑 여행도 자주 다니려고 해요^^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오늘 대학교 친구와 카페에 갔는데 이야기를 하던 도중 딩크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친구는 4살된 아이가 한 명 있고 저는 남편이랑 합의 하에 딩크로 지내기로 했는데요 친구 말이 "야 무슨 딩크야~ 딩크는 20대까지만 할 법한 생각이지 30대 되면 아이 있고 없고 집안 분위기 얼마나 차이나는지 몰라? 너 지금 남편도 그때쯤이면 아이갖자고 할걸? 부부가 아이 없이는 잘 못 지내~ 내 주변 딩크들은 거의 다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하고 그러더라 너도 빨리 딩크 생각 접어라 나중에 외로워서 어떻게 살려고 그래"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친구가 말을 거칠게 하긴 했지만 저 말을 듣고 확신이 잘 안 서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딩크로 사는 건 불가능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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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해놓은게 없어서 그렇지 바람 피는 년놈들 조사해보면 애 있는것들이 대부분일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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