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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키우는 노래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ㅇㅇ (판) 2020.11.27 11:42 조회11,957
톡톡 남편 vs 아내 조언과댓글
남편과 저는 3년차 딩펫족입니다.

저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신혼초 때 남편이 이상한 벌레 다섯마리를 키우길래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밀레페드, 한국이름으로는 노래기래요.

노래기라 하니까 소름이 쫙 돋았죠.

남편은 이것도 강아지랑 똑같은거라 했어요.

원래 지네, 전갈, 거미도 키웠는데 이건 좀 위험하다고 강아지 데려온 뒤로 다 정리했대요.

남편은 강아지도 한마리 키워요.

방 하나에 노래기를 다 모아놨는데 그 방만 지나가면 노래기가 생각나구요

그것도 어른 손가락만한 노래기에요.

그렇게 큰 노래기가 그 방에 있다고 생각하니 넘 무서워요.

남편에게 이얘기하면 너는 노래기의 매력을 모른다, 지네도 전갈도 포기했는데 이것 만큼은 포기하기싫다고 해요.

아참 그리고 남편은 또 노래기를 세마리 들였어요.

아.. 노래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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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ㅇㅇㅇ 2020.11.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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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래기든 개든 고양이든 새든 반려생물은 가족간의 동의를구하고 키워야죠 일방적인 분양은 점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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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uri2... 2020.12.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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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노래기 해충아닌가? 해충을 왜 키워요? 생각만해도 소름이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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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1.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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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대방 취향존중해주고 싶어도 노래기 키우는 인간하고는 같이 못 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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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1.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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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문제있어요? 무슨 노래기를 키워요? 아우 ㅅㅍ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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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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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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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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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사마랴워야....노래기 입에 으응 부르륵 푸ㄱ득 불륽..으앙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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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 2020.11.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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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래기든 개든 고양이든 새든 반려생물은 가족간의 동의를구하고 키워야죠 일방적인 분양은 점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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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2020.11.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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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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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1.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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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벌레 공포증 있어서 절대 같이 못산다 거실이고 침대고 나와서 기어다닐거 같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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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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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이혼할래요 절대같이못살아요 취향존중해주는것도 정도껏이지 혼자사는것도아니고 왜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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