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있는데 법적으로는 어떤 이의제기도 안되는 상황이라 하소연이나 해볼까합니다. 5인 이하가 근로하는 사업장입니다. 8월부터 근무하던 정규직 직원이 있는데, 업무에 좀처럼 적응을 하지 못해 다른 직원들이 업무를 넘겨받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직원들과 사이가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나름 다들 잘 대해주려고 노력했는데도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었죠. 오늘 갑자기 점심을 먹고 난 뒤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핸드폰도 꺼두고 모든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1시부터 3시까지 들어오지 않았죠. 마감기한을 앞둔 중요업무가 잔뜩인 시기에 담당자가 없어 회사 직원들 모두가 당황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2시반쯤 문자가 띡 오더군요. 너무 안맞는거 같아 퇴사하겠다고요. 무단으로 퇴사하면서 사직서는 커녕 퇴사사유도 제대로 안밝히고 퇴사하는 경우는 처음보네요. 그것도 정규직인데요.. 참 이런 친구를 뽑은게 애석하지만 사회의 쓴 경험이라고 생각해봅니다ㅠㅠ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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