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35살 제 남자친구는 핸드폰을 굳이 저에게 숨기지는 않지만, 핸드폰 카톡도 항상 미리보기 꺼놓고 (아예 누구에게 왔는지도 표시안나게) 사진첩도 보여달라고 하면 개인 프라이버시라면서 안보여줘요. 근데 저는 사실 결혼을 한다고 하면 핸드폰을 굳이 매일 누구랑 연락을했고 누구랑 무슨 대화를 했는지까지 보여줘야하는 의무는 없어도 비밀번호는 서로 알고, 의심스럽거나 궁굼할때 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결혼하고나서도 이러면 저는 너무 답답항것 같은데 ㅠㅠ 저는 핸드폰을 다 보여줄 수 있거든요,, 모르겠어요 가치관 차이인걸까요 여러뷴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카톡도 둘다 미리보기 안되있고ㅋㅋㅋ 결혼3년차인데 별로 신경안쓰는데ㅋ
나도 친구들 단톡방에 신랑흉보기도하고ㅋㅋ 신랑도 그럴수도있고해서 별로 보고싶지않음ㅋㅋ
핸드폰으로 뭐 검색할거있거나 배달주문하거나할땐 핸드폰좀 풀어서줘봐 해서 서로 하고 그래요
갤러리도 괜히 옛날사진 촌스럽고 창피하기도하고 그래서 보여주기 싫던데ㅋㅋㅋㅋ
신랑은 옛날이 날씬하고 잘생겼어서 자꾸 보여주려고함ㅋㅋㅋㅋㅋ
비밀번호 설정도 하지않고 모든건 오픈하되 채팅내용이나 훑어보지 않으면 끝이잖아.
근데 관음증 변태도 아니고 남의 핸드폰은 왜 보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