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이 무서워 사랑을 시작하기가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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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깊고 탄탄한 토대가 된다는 사실을 알 것.
인생의 도전들에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맞이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 그 모든 체험들과 감정들과 하나가 되면서
인간이 깊어지고 무르익어 가는 것이다.
어려움, 두려움을 회피하려고만 하지 마라.
그 속에 보물들이 있다. 그리고 그 너머에 낙원이 있다.
생각이 좀 고쳐지지 않으면...
너 썸단계에서 남자가 고백하면 일단 한번팅기고
기념일 생일 이런거 남자가 까먹거나 안챙기면 매우매우 삐지고 하는 스타일이지??
모든것을 주는~그런사랑을해봐.받으려고만하는 그런 사랑말고오~~~~오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최선을 다하고 헤어진다면 설령 헤어지더라도 너는 아무 아쉬움 두려움이있을리없지.
ㅉㅉ
대담함과 용기가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에게는 대담함과 용기가
생생하게 있다. 꺼내서 쓰면 된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질서와 진리가 무색해질 정도로 상대방이 모든것이 된다.
그사람을 위해 해가뜨고, 그사람을 위해 달이 뜨며, 내 심장도 그사람을 위해 뛴다.
꽃도, 공기도, 자동차도, 동네 할인마트 쿠폰도, 하물며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테리까지도 그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정말 슬프게도 사랑하는 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그때문에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너희들이 사랑했던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버린다.
조금만 기다려보면 너희들은 정말 미칠것같이 좋아했던 그 사람이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 그저 상대적으로 가까운곳에 있었던..
뭐랄까 '기회가 닿는 사람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꺼야.
너희들이, 혹은 그 사람이 서로를 추억하기를 '과시욕 때문에 주위에서 인기 많은 사람으로 골랐던 사람' , '좋은 친구를 잃기 싫어서 애매한 연인관계가 됐던 사람' , '그저 외로워서 만났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기억하는것은 무척 섭섭하고 씁쓸한 일이지.
특히, 너희들이 '버림받은쪽'이라면 상대방의 그런 반응에 몹시 아플꺼야. 분명히.
하지만, 너희들도 언젠가는 '요긴하다면 그사람의 선물도 쓸 수 있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올것이야. 사람의 감정은 수시로 죽고, 부활하고, 재생성되기 마련이니까.
너희들이 아프다면 그건 정말 다행인거야. 죽어버릴 아픔이 없다면 부활할 사랑도 없어. 아픈 사람만이 사랑을 찾는거야.
아프지 않은 사람에게 사랑따위, 사는데 크게 도움되지 않아.
결국 많은 사람들이 품고있는 환상과는 달리 '사랑중독자'는 행복에 중독되려는 사람들이 아니라 아픔에 중독되려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너희들은 알게 될꺼야.
너희들이 아픈건 사랑할 자격이 있다는거란다.
비록 지금은 아프고, 힘들고, 혹은 사랑을 찾아헤메다 지쳐있다고 해도 그건 일련의 과정이고 너희들이 성장하기 위해 당연히 겪는 성장통이라 생각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