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화력이 센 것 같아서 여기 올려요!
저는 25살 여자 남친은 32살이구 7살 차이예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용돈 받아 생활하고.. 남친은 정확히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지만ㅠㅠ 안정적인 전문직이라 넉넉하게 버는 것 같아요 제가 가끔 선물을 해주거나 커피를 사고 남친이 데이트 비용을 훨씬 많이 부담을 하는데 이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이렇게 누군가한테 얻어먹는게 익숙하지도 않고.... 저번에 작은 선물 해줫는데 되게 좋아하길래 선물을 해줄까 생각했는데 마땅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은 ㅜ 어제 남친이 데이트 비용을 좀 많이 써서... (저녁+술 10만원) 오늘 만나면 밥이랑 커피는 다 제가 살까 생각중인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남친한테 줄만한 선물 괜찮은 거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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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나이되면 데이트비용정도가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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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때 7살 어린 학생 친구 만났는데.
취업전이고 형편도 어려운거 같아 데이트비용 거의90%제가 냈어요.나이차이도 있고,
처음엔 눈이멀어 뭐든 좋았는데
1년쯤 되었을때부터 은근 부담스럽더라구요.
1차2차3차까지 내가 낼생각하니 더 좋은 곳 맛있는곳 가려해도.
항상 뒤에 다음 어디가지를 고민하게되니 좀 더 저렴한 곳을 찾게되고
그러다 보니 데이트의 질도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데이트의 재미와 흥미도 잃게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맘도 멀어지게 되고
혼자 지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경제적인 부족함을
다른 면으로 채워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연애 였네요.
현명하고 슬기롭게 대했으면 좋겠네요.
베댓년들은 그냥 쳐 얻어먹을 생각만 하니..ㅉㅉㅉ
그거아니면 용돈받는 인생이라도
걍 너도 한번씩 사~
알지??
지금처럼 글쓴이가 여유가 잇거나 사소한거 커피 근데 커피값도 밥값이랑 맘먹...
어디 여행가거나 군것질 같은거는 님이 사시고
남자친구가 사주고 항상 고맙다고 말해줘요
잘먹었어 덕분에 ... 너랑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
내가 취업하면 나도 맛잇는거 사줄게 라던지
데이트 비용 무시는 못하지만
그 비용이 생각나지 않도록 아깝지 않도록
잘해주고 마음을 전해주면됩니다.
걍 받아 쳐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쓰레기들 여기만해도 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