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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친구의 결혼을 반대합니다.

말리고싶다 (판) 2020.11.29 11:47 조회4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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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살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친한친구가 있는데 만나는 남친이 내년 5월쯤 결혼하자고 했다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펄쩍 뛰며 절대안된다고 했습니다.

친구결혼하는데 축하는커녕 왜 반대하냐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실거라 봅니다..

제가 이렇게 반대하는 이유는 친구남친 성질이 너무 난폭해서 입니다..

친구와는 3년정도 만났는데 중간에 헤어졌다 다시 만났어요.

그 남자와 다투거나 할때면 저에게 얘기들어달라 고민을

털어놓곤 했어요. 자주싸우는 얘기를 하길래 늘 저는 헤어지라고

안맞는다고 했어요. 그런데도 못헤어지고 계속 만나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점점 싸움의 강도가 심해지더니 친구한테

쌍욕도하고 물건도 집어던진다고..

그리고 몸싸움도 한적있다고해서 저는 경악을 하며 그딴새끼를

왜만나냐고 난리를 쳤어요. 친구는 자기도 그남자한테 욕하고

때리고했다고 가만있지않았다고 하는데 저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몇십번을 몇백번을 헤어지라고 말했어요.

친구 스스로도 그남자랑 헤어져야한다는걸 알고있다면서 말만

그렇게하고 안헤어져요..

서로 좋을땐 엄청 좋다고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준다며...

지금 나이에 다른 누구를만나서 이만큼 편해지기 힘들지않겠냐며

자기자신에 최면을 거는것같아요..

헤어지고 혼자되는것도 두렵다는..누가옆에 없는걸 견디지 못하

는 스타일인것같고...

아무튼 저는 친구에게 너 그남자랑 결혼하면 절대 축하해줄

마음도 없고 참석도 안할거다! 라고 했더니 그말 진짜냐고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니가 서운해도 어쩔수없다 난 오롯이 너만 걱정하고생각하는 진심으로 말하는거다. 하고 못박았어요.

근데 저는 진심으로 축하 축의 이런거 할마음 전혀 없어요.

게다가 친구어머니께서도 본인딸이 그남자 만나는걸 싫어한다고 알고있구요. (싸우고 그런얘긴 전혀 모르시고)

이제는 친구와 그남자 이야기를 듣는것 조차도 짜증나고 싫어진것 같아요.

그남자와 진짜 결혼할까봐 걱정이 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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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ㅁ 2020.11.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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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 안 헤어져요. 쓰니가 친구 손절하는 게 좋아요. 친구가 잘못 된 결혼했다가 싸우고 친구집에 숨어 있다가 그 남자손에 죽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 마누라 죽이러와선 마누라 안 죽이고 친구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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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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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이고..냅두세요 본인눈 본인이 찌르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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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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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려도 소용없어요. 저도 그런 친구 말려봤는데( 친구 부모님까지 친구 결혼 말림) 결국 혼전임신해서 결혼하더니 나중에 왜 더 안말렸냐고 원망하더라구요. 결국 인연 끊었죠. 자기가 힘들게 사니 자격지심에 알아서 연락 끊더군요. 말리지마세요. 소용없고 원망만 들어요. 친구 남편 너무 폭력적이고 나이많고 무개념이고 돈도없고( 친구가 청첩장주면서 친구들 밥사준거까지 뭐라고 함. 오징어볶음 15000원짜리 얻어먹음 ㅋㅋ 청첩장주면섴ㅋㅋㅋㅋㅋ) 그래서 말렸는데 결국은 끼리끼리라 그렇게 만난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 정말 말 들을 사람이었으면 님이 말렸을때 귀기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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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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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진짜 답답하실듯.. 저도 그런 친구 있었어요.. 하도 연락이 안되서 알아보니까 남자친구가 폭력을 행사한걸 주변 이웃이 신고해서 경찰서에서 진술 중이었더군요.. 놀라서 뛰어갔다니 눈탱이밤탱이가 되어서 있는데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더라구요. 근데 정신이 나간건지 그 남자랑 계속 사귀길래 온갖 정이 떨어져서 연락 끊었어요.. 심지어 그친구 의사 집안이었는데도 그런 멍청한 선택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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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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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예전에 그 친구랑 똑같았어요 친구는 울고 불고 해도 헤어지겠다 말하곤 절대 안헤어지고 그렇게 2년정도 만났다가 상처로 헤어졌어요 절대 찬구한테 입아프게 말하지마시고 냅두세요 그냥 지 팔자지가 꼬인다 생각하시고 .. 저도 그렇게 살다가 정신 확든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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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행인 2020.12.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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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하소연을 듣고 살겠군. 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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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2.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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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하겠다고하면 님 이제 그만하셔요. 아무리 주변에서 만린다고 되는거 아니에요. 살아봐야지 후회도 본인이 하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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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2.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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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폭력적인거말고 잠자리가 잘맞나보죠. 신경끄고 본인인생사세요. 저런 남자 보는 눈으로 사는친구굳이 가까이둘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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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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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애도 아니고..36살이나 먹고 정신못차리네요... 걍 냅둬요. 가정폭력의 시작일듯요. 가끔 보면 친구까지 건들던데 쓰니나 얼른 빠져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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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선 2020.12.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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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하나 이하만 낳겠다는 여자, 심성이 곱지 않은 여자, 낭비벽이 많은 여자, 시댁이라면 날을 세우고 전투적인 여자와도 결혼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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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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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헤어지더라구요. 님은 이제 충분히 했으니 그냥 멀리두시고 결혼식 잘살길바란다고 축하참석 하고 쿨해지세요,제가 친구 결혼 말려도보고 심지어 결혼은 하되 1년 아니 6개월이라도 더 좀 있다가해라 했는데도 강행하더니 1년조금 넘게살고 이혼했어요. 더군다나 저는 지결혼반대했다고 은근 거리두고 친구들중 지결혼 무조건지지해주는 두세명만 만나고 얘기하고 하더라구요.저랑 반대하는 다른친구는 아웃시키구요. 1년좀뒤에 이혼했으니 실제로는 몇달도 제대로 못살았구요, 이혼사유는 바람,돈,거짓등 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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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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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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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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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랑 서서히 멀어지세요. 님이 결혼 반대했다는 걸 알면 님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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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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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지인이 애딸린 유부녀랑 결혼 한대서 친구가 부모님께 얘기하는 자리까지 따라가서 결혼 못하게 해야한다고 뜯어 말렸는데 결국 결혼 했어요. 결혼식때 부르지도 않고 연 끊었대요. 반대하지 말고 축하나 해주세요. 친구는 헤어질 맘이 전혀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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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ㄱ 2020.12.0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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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야~~~ 연애 할때도 그러는데, 결혼하면 아예 그동안 반쯤 걸쳐 쓰던 가면 다 벗겨지면... 그 때는 어쩔건지... 그 남자가 나쁜놈인건 팩트지만 그 놈이 나쁜줄 알면서 만나 결혼하겠다는 친구도 진짜 노답!!! 저런 애들 꼭 있음. 그렇게 나쁜놈인줄 알면서도 꼭 그런 놈만 골라서 사귀다가 자기 인생 왜 그러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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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12.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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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냅두세요. 결혼하자마자 얼마안되서 연락올거에용! 천오백프로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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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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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떠들어도 당사자 귀엔 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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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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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줄에 애 데리고 이혼하겠네ㆍ지 팔자 지가 꼬는거지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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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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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애는 안낳았으면 좋겠다...여자야 자기가 선택이라도 한거지만 애는 진짜 뭔죄야...뭔 상관이냐고 생각하겠지만... 나도 폭력가정에서 자라서 제발 나같이 자라는 사람이 다신 없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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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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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 보면 늘 느끼는거지만..진짜 사회에 쓰레기들 많구나...쓰니도 그 친구분도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나도 그랬어서 그런가..진짜 쓰니분 조심하세요..그런 인간들 특징이 눈 돌아가면 뭘 할지 몰라서 감싸주다 대신 칼 맞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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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12.0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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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답하고 발동동굴려도 쓰니친구분이 깨닫기전에는 끝나지않을겁니다 그냥 친구한테 이러이러해서 잘살아라하고 보내주세요 친구분한테 남자친구이야기 쓰니한테 하지말아달라고하시고 정리하세요 형제끼리도 만나지말라고해도 엎어져봐야 아 잘못했구나 그때느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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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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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냅둬요 ㅋㅋ쓰레기 처분 알아서하겠다는데 .. 다만 멀리하세요 괜히 옆에있다가 친구남친한테 칼맞는건 글쓴이가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멍청한애들은 이혼길인거 알면서도 걷는거임 ㅋㅋㅋㅋㅋ 괜히 계속 말리면 글쓴이만 이상한사람취급할거 뻔하고 혹여나 남자친구 귀에들어가면 진짜 뉴스기사에 뜰가봐 겁나네요 제발 멀리하시길 ㅠ.. 그런친구랑 연락해봤자 본인에게 득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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