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결혼을 하면안됐었는데 누굴탓하겠냐만은
하소연할곳이 이곳밖에없네요. 남편은8남매중 막내고 시어머니는 안계시고 시아버지만 계시는데요. 80초반이신데 가부장적+꼰대 합쳐놓은 완전체같은분이세요. 남자는 하늘이구요. 금요일에 남편생일이었는데 아버님과 식사하는데 니네집안은 선물보냈냐고하더군요. 안보냈고 축하한다고하셨다니까 에휴 상도덕도없는집안 이러시고 남편은 정말좋은사람인데 형님들한테 물어봐도 시아버지때문에 고생들많이하셨더라구요 상견례때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식사하고 남편이 계산하려는데 시아버지가 보셨나봐요. "니가 왜 계산하냐" 계산하지마!!! 소리치셔서 사람들 다 쳐다보고 저희부모님도 무안해하셔서 저희부모님이 계산하셨거든요. 시아버지와의 관계 이대로 괜찮을까요? 남편이 마음약한사람이라 끊어내질못해요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머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