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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식습관..

(판) 2020.11.30 02:28 조회41,411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에요.
그쯤되니 엄마랑 밥먹는 상황이 불편해요.
물론 제가
엄마 집에
갈땐
맞추는데...
저희집에 오셔서도... 휴..

결혼전
불만은.. 엄마가
반찬을 만들더라도 침묻은 손가락,젓가락으로 자꾸 그 반찬 맛보고 또 꾹꾹 눌러담고..덜어먹었던 반찬을 다시 반찬통에 담고
찌개 간본다고 그 숟가락으로 몇번을..남은찌개를 다시 담고...

제가 시집가서 요리해보니.. 엄마의 습관이 너무더럽고 같이 밥먹을때
입 맛이 떨어져요...
결혼 전부터 몇번이고 얘기햇었는데...
엄마가 더럽나며 버럭 화만내시고
아직도 이해를 못하세요..
제가 너무
예민떠는걸까요..?
평생 함께 밥을
안먹고 살수도 없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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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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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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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평생을 그리 살아오셨는데 한순간에 바뀔리가요. 포기하세요. 절대 안바껴요. 습관이거든요. 당신께선 너무나 자연스러운것이고 그렇게 자식들 먹이고 키우셨는데 그렇게 큰 자식들이 갑자기 딴지걸면 화나고 속상하시겠죠.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그리 사실수밖에 없고 님은 님대로 깨끗하게 사시면 돼요. 요리할때 엄마의 습관이 나오면 님이 얼른 그릇드리고 숟가락으로 떠서 간보는거라고 좋게 말씀하세요. 어쩌겠어요.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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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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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는.. 물김치 국물 숟가락으로 떠먹고 냉장고 넣었다가 또 떠먹고.. 난 그래서 어디 식당가도 물김치나 동치미같은건 못 먹겠음. 참기름 넣다가 병 입구에 참기름이 흐르면 혀로 닦으심.. 난 그래서 집에가면 음식에 참기름 못 넣게함.. 같이 살때도 적응 안됐는데 따로 사니까 더더욱 적응 안됨. 평생 그래오신분이라 내가 뭐라고 할때만 머쓱할뿐이라서.. 그냥 내가 안보고 같이 안 먹고 사는게 편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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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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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너무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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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20.12.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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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해야 고치던 말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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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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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간 보는 식습관 집 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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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20.12.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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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다들 그렇게 사셨나봐요..
먹는게 귀한시절이라 위생은 뒷전..
울엄마만 그런게 아닌것같아 오히려 위안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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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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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드러워.. 식습관 문제로 균에 감염돼서 치료중이라 하세요. 그러니까 앞으로 서로를 위해서라도 위생적으로 하자고. 저는 헬리코박터균 치료하면서 밥 먹을때 밖에서도, 집에서도 따로 다 덜어먹고 주변에서 유난이라고 할 때 치료중이라 했음. 치료하고도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먹을거다. 또 다시 재감염 될수도 있다. 건강 들먹이며 얘기하면 다들 그런갑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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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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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을 걸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아.. 그래도 정신 못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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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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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못 고치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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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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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한집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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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2.0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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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 할머니들 같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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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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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이 아니예요. 경계성 지능 장애이고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고쳐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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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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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0대 이상 분들 많이 그러시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밥 같이 먹는거는 피하게 되네요;;;;; 엄마는 그래도 저 반찬 주실 때 따로 주시는데 집에서 먹는 반찬은 안 덜어먹고 드셔서 그게 싫어요 아빠는 쩝쩝 소리 엄청 나고 반찬 안 덜어서 드세요 휘저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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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2020.12.0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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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그렇게 살아오신거라 쉽게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 저는 엄마께서 다같이 먹는건 꼭 덜어먹게 하시고 침묻힌 숟가락은 한번 씻어서 사용하고 등등 그런 습관이 베여서 저도 잘 안바뀌네여 다른사람들이 막 침묻히고 하면 되게 쫌 그렇더라구요,, 같이 음식 못먹겠고.. 습관이 진짜 무서운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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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2.0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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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외할머니가 그러셔요ㅜ 맛은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어요. 하지만 위생이 좀 그렇습니다ㅜㅜ 팔순 넘으셨고 일평생 그러신거 어쩔수 없더라구요.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다시는 맛보지 못할거고 슬픈 맘이 더 커서 그냥 먹어요. 오래 건강하셨으면 하는 맘때문에 별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면 아직 변할수있을거 같아요. 저 애낳고 산후조리하러 갔을때 엄마 주변에서 사람들이 "딸이 해달라는대로 그냥 해줘"라는 이야길 듣고 와서 애 볼때 육아 지식을 같이 찾아보고 위생에도 신경 많이 쓰셨어요. 저희 엄마도 털털하고 대충대충인데 그러시는거 처음봤어요.. 엄마랑 잘 이야기하시고 참고할만한 영상같은거 보여주시는게 도움되지 않을까요? 전에 티비에서 먹다 남은 김치를 다시 김치통에 넣어 보관하는 분이 나왔는데 균배양검사한거 보고 좀 놀랐거든요...말로만 하는것보다 보여드리는게 더 잘와닿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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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20.12.02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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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ㅋㅋㅋㅋ 귀찮아서 그래요. 씻어야되고 접시는 쓰면 쓸수록 설거지감이 되니ㅋㅋㅋㅋㅋㅋ 하던 버릇이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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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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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어릴적 뭣모를때는 그냥 해주시는대로 먹었는데요 나이들고 독립하면서 사회에서 형성된 제 식습관이 생기니까 본가가서 요리하고 밥먹을때 조금 힘든 부분이 있더라구요.. 근데 엄마한테 상처가 될까봐 대놓고 얘기할 수는 절대 없어서이렇게 먹던거 다시 넣으면 어떻게 안좋다 라는 기사가 있더라, 가족들 모두에게 안좋다 근거가 있다는 식으로 말씀드리면서 조금씩 변하시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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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2020.12.0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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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 ㅡㅡ간볼때 1번보고 반찬 했을때 작은그릇에 간보는거 아닌가 코로나아니라도? 그리고 음식 통째로말고 덜어먹고 남아도 폐기해야지 입댄거 침 다묻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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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졸려 2020.12.0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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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더러우면 식당이나 배달음식 못 시켜먹을듯한데 그건 또 잘쳐먹지ㅋ눈에 안보인다고ㅋㅋ간본다고 맛보는데?숟가락 몇번씩 떠쳐먹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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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12.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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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그래서 엄마랑 밥 같이 안 먹어요. 엄마가 손 댄 반찬도 안 먹고요. 한달에 두 번 정도 엄마가 좋아하는 메뉴로 외식시켜줄 때만 같이 먹는데, 찌개나 탕 종류는 아예 따로 분리해서 먹고 밑반찬은 제 몫 제가 먼저 덜어놔요. 엄마가 자기가 더럽냐고 화내길래 그렇다고 했어요. 몇 번이나 얘기해도 안 고치시니, 같이 살려면 어쩔 수 없다고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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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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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짝 공감이 가서 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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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2020.12.0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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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드신 분들 위생관념은 오래됀 습관이라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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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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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어머님이 꼭 먹던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음식 휘저으시는데 아버님은 제발 그러지 말라고 매번 뭐라하심.. 평생 그러고 사셔서 못 고치실듯요~전 그래서 포기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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