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여기다가 적습니다.
저는 20살 여자이구요. 간호학과 다니다가 수능 성적에 미련이 남아 수능을 다시보려고 1학년에 자퇴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 ‘캐디’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돈도 엄청 버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4년동안 대학다니는 것보다 4년간 캐디 하면서 안쓰고 정말 쉬는 날 없이 돈만 벌 생각인데요. (700은 많이 힘들 것 같고 500,600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간호사랑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만큼 버는 것 같아서요ㅠ) 그리고 그 후에 또래들이 졸업하고 취업 준비 할때 저도 공시 준비(아빠가 공무원이신데 저도 공무원 하길 바라세요 언니도 교대이구요) 나 모아둔 돈으로 수능준비를 다시 해서 약대(그때는 피트가 없어지니깐요) 생각 중입니다. 아님 수입이 꽤 좋다면 캐디를 계속 하던가요. 집에 빚이 좀 많아서 6억이 넘어요ㅠㅠ 부모님께 보탬이 되고싶어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욕심이 큽니다ㅠㅠ 저보다는 오래 사신 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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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보면 돈이 되는데
체력도 받침이 되야 하고,
고객중에 손이 많이 가는 사람도 표정관리 하면서 보조하고
진상도 가끔 있고,
요즘은 성희롱은 금기시 되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1개월 정도 수습기간후에 해보시는데
겨울이나, 장마, 악천후때는 수입이 없어요.
해볼만 하는데
나름대로 만족해야 오래 하는 거니, 잘 물어보시고 돈만 따지면 힘들다 해서
관두기 쉽습니다.
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