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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가족들이랑 계속 갈등이생겨

쓰니 (판) 2020.11.30 10:30 조회15,552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내가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않고 노력해서 나아질 것 같지도 않아.. 그냥 노력하는 것도 귀찮아서 잠만 자고싶다.
어렸을 때는 가족들끼리 싸우는게 너무 힘들었어서,또 그게 내 성격에도 영향을 미쳐서, (매번 눈치를 본다거나.. 나 힘든거 암한테 얘기안하고 남들 힘든 것만 들어준다거나.. 등) 사랑이 너무 부족하게 자란 것 같아서 그냥 원망스러워 우리 가족들이,
나보고 엄마가 아픈손가락이라 하는 것도 매번 미안하다하는것도 다 알겠는데, 감정이 격해질때마다 나한테 하는말들이 너무 상처고 계속 기억이 나
이제는 내가 뭘 잘못해서 혼이 나도, 내가 잘못한 것보다 과거의 원망스러움이 더 가득해서 계속 어긋나는 것 같아. 예를 들어..
‘내 성격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내가 힘들어지게 만든것도 당신들인데 나보고 왜 지랄이야 ;’이런 생각 ?..
내가 한동안 불안증세랑 우울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을 때 엄마한테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것 같다, 우리 가족들이 싸울 때 불안하다.용기내서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돌아오는 말은 나는 너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 기운이 없다. 지금 다 힘들다 .
이런 말이였어
어제도 혼이 ㅇ났는데 혼난 이유만 얘기하지 굳이 거기서 ‘너가 가족들이 싸울 때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했지?’ ‘이젠 너가 그래, 너는 네가 뭐 되게 완벽한 줄 아니? ‘자존감이 바닥을 기어다니는 상태에서 이런 말을 들으니까 이젠 그냥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
근데 이걸 또 부인할 수가 없어.
그냥 열등감에 찌들어서 아득바득 억지로 살아가고 있는게 내 인생이니까,
우리 가족한테 피해주는 것도 나고 가족들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사람도 나야.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어, 다들 괜찮아졌는데 나만 그 과거에서 벗어나오지 못한.. 나만 빼고 다 괜찮은.. 그런 거

그냥 오랜 겨울잠을 자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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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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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진짜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가정사는 다 있더라. 옛날 사람들은 부모 교육을 안받아서 그래... 요새들어 뭐 심리나 정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지 예전엔 그런게 있었겠니? 남들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나도나도 한거지 뭐. 나는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건데 나이 먹는다고 사람이 더 현명해지고 그런건 아니더라. 퇴보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 그냥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을 가지고 사는 것 같아. 그나저나 병원 한 번 가보는게 어때? 학생인가? 엄마한테 말하기 싫으면 용돈 조금 모아서 일단 가보는 것도 좋고 그게 안된다면 가족싸움나면 무조건 자리를 떠!! 나는 모른다 하고 그냥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들어가...답이 없는건 뒤로 물러나. 그냥 아무 말없이 듣는 척만 하고 딴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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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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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살 기혼자다 작년 애낳고 감정소모 심해서 단절했는데 고민이된다. 마음 한켠으로는 엄마가 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도덕적으로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 있는데 문제는 내 마음이 너무 편하고 홀가분한거. 그동간 얼마나 괴로웠으면... 내 자신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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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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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들 대체 자녀한테 너는 뭐 완벽한 줄 아니? 같은 말을 왜 하는걸까 자기가 만들어낸 생명체고 자기가 만든 환경에서 그런 성격으로 타고나게 되는건데 자기탓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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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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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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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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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도 남이야. 남이 내 맘처럼 되나 안되지. 안되는 걸 용쓰니까 무기력해지는 거야. 한숨 푹 자고 맛있는 것도 먹어. 운동도 조금씩 해보고. 자기 자신을 잘 챙겨줘봐. 그나마 제일로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사람은 나 자신이야. 그것도 해보면 잘 안된다. 나도 내 맘대로 잘 안돼. 그래도 남보단 나으니 조금씩 성취감도 생기고 희망도 보이고 기운이 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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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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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버 웹툰 완결작 중에 땅보고 걷는 아이 라는 작품이 있어요. 대단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 건 아니었지만 같은 상황을 겪고 같은 상처를 받고 같은 생각을 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위로가 됐어요. 댓글들 보면서 내가 잘못한 건 없었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작가님의 실제 경험인 걸 알고 나서는 마지막편 보고 정말 많이 울었는데 신기하게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힘든 사람한테 힘내 앞으로 잘될거야 라는 말보다는 나도 그랬어 우리 괜찮아질 수 있어 라는 말이 더 위로가 되듯 다시 돌아보기 힘든 내 유년을 그려준 느낌이어서 제게는 참 감사한 작품이에요. 그리고 책 좋아하신다면 '당신의 어린시절이 울고 있다' 라는 책도 한번 추천해 볼게요. 두 작품 다 어떤 해결책을 내놓진 않아요. 다만 내가 잘못한 건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살아갈 이유가 되어줬어요. 겨울잠 자도 괜찮아요 다만 너무 오래 잠들진 말아요. 저는 이제 마흔도 넘고 인생의 대부분을 아픈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그 시간이 참 아까워요. 그렇게 자책하지 않아도 됐었는데 말이에요. 글쓴이가 학생이든 성인이든 부모님한테 우리는 언제까지나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지 그들에게 상처받으려고 존재하는 사람 아니예요. 부디 내 탓이라는 생각은 지금부터라도 하지 말고 낮아진 자존감을 높이진 못하더라도 더 낮아지진 않게 우리 함께 노력해 봐요. 새겨진 상처까지 사랑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을 더 미워하지는 않도록, 내게 상처 입히는 존재들은 끊어낼 용기 정도는 가질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며 살아내 봅시다. 쓰니 잘못 없다는 말만 백번 더 해주고 싶어요. 고생했어요. 짧은 겨울잠 깨고 나면 따뜻한 봄만 가득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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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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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부모랑은 하루 빨리 단절하는 게 나음 이게 말만 단절이지 그냥 가족 행사 있을 때만 모이는 정도로?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 받으면서까지 만날 필요는 없지 문제는 쓰니가 학생이면 그 울타리를 벗어나기가 아주 힘들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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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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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들때문에 자신을 포기하고 내버리지마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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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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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단지 피가섞였다고 가족이라는개념은 이쯤되면좀 아닌듯하네.오죽하면 먼친척보다 이웃사촌이낫단말까지생겼을까. 어디 나라에서는 가족의개념이란게 오래 자주 않이 시간을함께하는사람을 가족이라생각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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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2020.12.0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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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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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은 경우가 이런 경우다.

가족에서 벗어남으로써 비로소 자기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불화로 가득한 집단에 속해 있다면 이제 빠져나올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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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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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금 공감이 가네.. 나도 어렸을적 부모가 맨날 성격차이 돈문제로 싸우는것만 보고 자랐어. 어렸을때 손가락 살점을 치아로 떼어먹는 버릇이 있었는데 엄마가 너 불안증이 있는것같다~~ 하면서도 왜 불안증이 있는지를 모르더라..ㅋㅋㅋ 뭐가 불안하냐고 어린 나한테 물어보기도 했었어;; 덕분에 나는 자존감이 낮은 성인으로 자라났지. 남눈치를 엄청 보고 남의눈에 착하게 보이고픈 병에 걸려서 어디가서 내 주장도 소신껏 얘기하지 못하고 내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는게 힘들어. 애정결핍인지 커서는 남자친구한테 의존하며 생활했고 다행히 가정적이고 따뜻한 남자를 만나 결혼도 했어. 어릴때는 인지하지 못했는데 대학생정도 되어서 내가 부모사랑을 올바르게 받지 못했다는걸 깨달았구. 쓰니는 비록 지금은 경제적으로 독립이 어려워서 부모밑에서 살고 있겠지만 돈을모아 나중에 독립을 좀 서두르는게 좋을것 같아. 현재 가족들이랑 지내면서 큰소리가 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게 좋아.. 나는 귀를 막고 울었었는데 소용이 없더라고. 독립후에는 나처럼 너무 남자한테 의존하지말고 운동을 좀 시작해봤으면 해. 근육이 붙는 그런 운동을 해야 정신도 건강해질수가 있어. 이건 진리야. 운동을 해야 나락에 빠지지 않게돼. 그리구 지금은 겨울잠이 너무나 자고싶갰지만 지금은 안돼. 너는 아직 봄도 지나지 않았어 부디 기운을 냈으면 좋겠다. 얼굴 모르는 언니가 응원할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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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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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도 딴 세상에 사는 딴 사람이 된 기분이 될 수 있어요. 사람이 상대적이라 하필 나의 최악의 모습을 꺼내는게 가족이라면 물리적 거리를 두는게 오히려 나아요. 최대한 독립을 당겨 보세요. 단 혼자 외롭다고 절대 남자한테 의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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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2020.12.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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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랜 겨울잠 자고싶으면 그전에 나한테 댓글 남겨주세요 나도 쓴님이랑 상황은 다르지만 가족 때문에 영원한 이별을 맞이할때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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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2020.12.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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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각자 나름대로의 힘든 부분이 분명 있을꺼고 그것을 남들에 기대기엔 내 존심상 또는 주변의 시선 등.. 때문에 쉽게 누군가에게 터놓지못할꺼예요 쓴님이 많이 지쳐보이고 한계에 부딪혀보이네요 저도 쓴님의 격하고 분한 그런 마음 겪어봤어요 물론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약도 먹었지만.. 근데 지금은 거의 회복되서 써봐요 병원의, 약도 아닌 내 정신은 나와의 싸움인것 같아요 힘내구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어디가기엔 좀 무서우니 지금의 나의 현실에서 벗어나보세요 평소와의 다른 내모습을 찾아보든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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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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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들 대체 자녀한테 너는 뭐 완벽한 줄 아니? 같은 말을 왜 하는걸까 자기가 만들어낸 생명체고 자기가 만든 환경에서 그런 성격으로 타고나게 되는건데 자기탓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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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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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진짜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가정사는 다 있더라. 옛날 사람들은 부모 교육을 안받아서 그래... 요새들어 뭐 심리나 정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지 예전엔 그런게 있었겠니? 남들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나도나도 한거지 뭐. 나는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건데 나이 먹는다고 사람이 더 현명해지고 그런건 아니더라. 퇴보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 그냥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을 가지고 사는 것 같아. 그나저나 병원 한 번 가보는게 어때? 학생인가? 엄마한테 말하기 싫으면 용돈 조금 모아서 일단 가보는 것도 좋고 그게 안된다면 가족싸움나면 무조건 자리를 떠!! 나는 모른다 하고 그냥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들어가...답이 없는건 뒤로 물러나. 그냥 아무 말없이 듣는 척만 하고 딴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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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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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떨어져살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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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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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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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래요 2020.12.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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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은 ㄷ ㅏ그런건가요.....
제친구는 그래서 취집을 했는데....
미친네살을 키우면서... 힘들다 토로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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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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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 환경에서 각자의 힘듦과 고충이 있었을텐데.. 그런 감정들을 서로 애써 억누르고 감추고 너의 탓이라 말하고..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자식들이 그런 생활을 하며사는거 같아 가족이라서 쉽게 무시되버리는 감정들 어른들의 잘못이 크지 가정의 분위기와 대화는 부모가 만드는건데 그렇게 마음의 여유없이 살아온 당신들도 미안하고 자식에게 죄짓는 기분 느끼면서 살았을꺼야 이제와 너에게 뭐라할 명분이 있을까 그래도 용서해주자 인생엔 연습이 없고 뭐든 처음이 가장 미숙하고 어려운 법이니까 그만큼 너에게 가장 애뜻한 마음일꺼야 물론 표현은 그런 식으로 안하겠지만.. 방식의 차이를 조금 이해한다면 너의 마음도 조금 편해지지 않을까 그래도 세상에 내편 들어줄 사람 가족 밖에 없더라고 꼭 상담 받아보고 세상이 가족이 사회가 너에게서 등돌렸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라.. 너무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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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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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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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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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이 왜 낮은지 가족들은 이해가 안 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가족들도 최선을 다해 키우고 한건데 솔직히 첫째라는게 부모님도 처음나은 아이이기 때문에 실수도하고 동생들을 낳으면 처음보단 좀더 수월하게 되고 그리고 첫째라 동생을 돌봐야한다고 입에 달고 말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이 사랑을 적게 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의 감정은 다 제각각인데 그게 얼만큼 다가올진 몰라요. 10%일 수도 있고 70%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 나는 이렇게 마음을 표현했고 이렇게 해줬는데 왜 나에게 이렇게 대하는거지? 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기면 말을해서 풀 수도 있지만 그게 안된다면 가족들과 조금 거리를 두고 생활해보세요. 너무 과거에만 사로잡혀있으면 더욱 우울해질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너무 과거를 생각하다 보면 좋았던 과거도 안좋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과거에 연연해 하지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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