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서 받아오기에 김장을 하진않지만
김장철이라니 괜히 기분나서 만든 음식입니다 고수님들 많은 요리방에 올리기 부끄러운것들이지만 처음하거나 두세번밖에 안해본 음식들을 도전해가며 나름 꼼수써가며 애써서 만든것들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마늘보쌈 마늘소스가 중요하죠. 수육은 대파 양파 월계수를 숯불에 구운다음 수육을 삶았습니다. 귀챦더라도 조금더 세심한 손질이 요리후에 조금 더 고급진맛이 나온다는 이론을 신봉한답니다. 굴무침. 굴을 무우에 씻고 한번데치면 훨씬 부드러운 맛이 되더라고요. 배추로 부침하면 고소하더라고요. 배추등줄기를 탕탕 때려서 부침 쫘악~ 누구나 실패하지않는 찌게 김치찌게.다들 비법있으시잖아요. 젓갈로 간을 더하면 진한맛이.... 살짝 출연한 닭봉구이 ㅋ 쭈꾸미볶음 전 왜 청양고추 안쓰고 엄마표 집고추장 유기농고추가루만 쓰는데 왜 매울까요? 매콤을 지나쳐서 매운 쭈꾸미가됨. 쭈꾸미는 부드럽게 됬어요. 곁들인 계람찜과 찌게(김치찌게 많이 해버려서 연속 출연 ㅜㅜ) 이렇게 먹었다눈... 지금은 플레이팅도 웃기고 재료도 소소하게 반찬도 적고 소박하게 해먹지만 하다보면 좀 더 음식이 늘겠죠? 재미있으니까 계속 해볼려구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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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