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이 지금껏 이쁘다는 얘기 많이 듣고 살았어요.
아직 살면서 같은 이름 만난적이 없어서 이름 밝히면 나인게 티날까봐 연예인 중에 예시를 들면 효리 초아 설리 ??? 제 이름은 한글이름이라 느낌이 전혀 다르긴한데, 대충 저런 흔하지 않은 이름이에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틈만 나면 우리 00 이름은 좀 이상한거같아~ 바꿔야될거같은데? 이러는데;; 도대체 굳이 말하는 이유가 뭐죠? 남편이랑 남편 여동생 이름은 정말 흔하디 흔한 이름이에요. 지혜 민지 동우 이런.. 뭐 취향이 평범한 이름이라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는데 굳이 매번 이름 바꿔라 이름이 특이하다 계속 말하는 이유가;; 매번 꾹 참고 별거 아닌척 넘어갔는데, 오늘 또 그러시길래 제 이름 다들 예쁘다고 부럽다고 하는데~ 전 제 이름이 좋아요. 말해버렸어요. 나중에 제 애기 이름 짓는데도 간섭하실까봐 지레 짜증도 나고ㅡㅡ 별별거로 트집 잡는다느 얘기는 들었는데 이름가지고 트집도 잡네요.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꼭 말씀하세요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