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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상금이 시누 결혼자금?

00 (판) 2020.11.30 16:41 조회2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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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29살이고 돌지난 예쁜딸이 있습니다.

결혼 말 오갈 때 남편과 여행을 갔는데 평소와 느낌이 달라서 확인해보니 남편이 ㅋㄷ을 빼버렸더라고요.

자기는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고요.

한번도 빠진적이 없던 ㅋㄷ이 여행지에서? 결혼 임박해서?

그리고 빠져도 안에 있어야 할 ㅋㄷ이 왜 밖에있냐하니 잘모르겠다며 어짜피 낳을아이 일찍낳는게 저에게도 좋을거다.
엎지러진 물이다 하더군요.

저도 일찍 낳는것도 괜찮을듯하여 그냥 넘어같어요.
(대화내용 더 있지만 생략)

친정 부모님께서는 제 명의 통장으로 저모르게 결혼전부터 매달 100만원씩 저금을 하셨더라고요.

제 월급 또한 전부 저금하셨고요.
중학때부터 부모님 카드와 약간의 현금으로 용돈 사용했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카드를 돌려드리니 결혼하면 쓰임이 있을거니 그때 사용하라며 안받으셨어요.

또다른 카드를주시면서 이건 그동안 니가 번돈이라며 주셨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3억이 넘더라고요.

신혼집구하려 할때 남편과 반반으로 아파트 사자 했는데 남편이 돈이 없다해서 일단 전세로 살고 훗날 집살때 쓰고 부족하면 도와줄게 하시며 주신 돈입니다.

분명 결혼할때 제가 모은돈 그리고 부모님이 부족한것은 도와 주신다했는데 제돈은 한푼도 안쓰셨고요.

남편과 사는 전세아파트는 공동명의인데 이또한 부모님께서 도와주셨어요.

이런 저 효녀인가요? 불효녀인가요?

남편에겐 여동생이 둘인데 그중 큰 시누가 저와 동갑입니다.

결혼한다네요?
그런데 모은돈이 없다네요?

당연히 없겠죠.
제가 2년간 봐온 시누는 얼굴에 몸에 두루두루 투자했으니 없는게 당연하죠.

얼굴이 예뻐서인지 결혼할 남자집안이 좀 사는집인가봐요.

부모님이 저에게 카드주시면서 나중에 아이낳거든 필요 할거니 그때까지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남편과 아이문제로 얘기하다 그만.....

남편에게 입 다물고있으라 했는데 시부모님이 시누 결혼자금으로 힘들어하시니 남편이 2천만 도와달라고 하기에 못받을 돈인거 뻔히 알면서도 고심끝에 주겠다했어요.

남편에게 더이상은 안된다고 다짐받고요.

그리고 도와주는게 아니고 빌려주는거라고..

부모님이 우리아기 생기면 그때 사용하라고 한거 알고있잖냐 하면서요.

남편은 바로 전화해서 ㅇㅇ이가 2천 도와주기로 했다면서 전화를 바꿔주니 시어머니도 시누도 고맙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2천으로 끝나나 싶었는데 저녁먹자해서 시가에 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한우를 준비해 놨더라고요.

한우 좋아하니 잘먹고 있는데

혼수를 준비하러 알아보니 가구가 얼마고 침대가 얼마고 하면서 3천 5백가지고는 턱도없다면서 시누 남편될 집안에 격도 있고하니 3천만 더 달라고..

그럼 시누가 1500모았다는 말이잖아요?

그러면서 시누에게 이ㄴ아 직장생활하면서 그것밖에 못모았냐며 꾸중하시고요.

시아버님이 그돈 자기가 책임지고 갚아주마 하시는데 할말이 없더라고요.

시부모님은 식당하시는데 만날때마다 돈돈돈하시거든요.

아들 결혼할때 모은돈 다쓰셨다면서요.

그때 파혼했어야하는데.

신혼집구하고 가전 가구 다들여놓고 결혼식 2달전에 남편이 고백하더라고요.
8천 대출받았다고.

그때 파혼 하네마네 할때 남편이 싹싹 빌기에 그래 돈보단 사람이지 직업도 좋고해서 넘어갔거든요.

혹시 다른 빚이있냐하니 없다하고요.

이돈 주면 받기 힘들다는거 저도 잘 알아요.

전 돈을 빨리모아 내집에서 편히 살고자 공과금만 남편 월급에서 나가고 부모님 카드로 생활비를 쓰는데...

남편에게 대출이라도 받아서?이러면 우리가 그돈 책임지게 되고 이미 8000천 대출이라 안되잖아요.

시아버님이 책임지신다해도 돈이 나올곳이 있어야지 도둑질 아닌 다음에야 어디서 구해요?

하늘에서 돈이 뚝떨어질까요? 로또 당첨?

저 솔직히 주고싶지 않아요.
2천도 받아오고싶고요.

아이도 있고 헤어질수도 없기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해서 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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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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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1.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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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여자야 정신 좀 차려. 지금 친정집에서 생활비 받아써. 집도 친정집에서 보태줘. 심지어 남편 빚도 있어. 그러면서 친정 부모가 모아준 2천으로 시누이 시집까지 보낸다고? 내가 친정 부모면 속터져 죽을꺼다. 시부모가 너 돈 있는거 어떻게 알았을 것 같아? 남편이 말한거잖아. 2천으로 끝내자고 남편이랑 말 끝냈잖아. 근데 3천 더 달라는 소리에 남편이 뭐라고해? 2천에서 잘랐어야하는게 남편이다. 남편 니편 아냐. 정신 좀 차려. 친정 부모님이 사돈 처녀 시집 보내 주는 꼴이잖아. 니 남편 빈 몸으로 와서 돈까지 달라는거야. 이거 너는 해결 못한다. 옆에서 사정하면 결국 3천도 해줄껄? 친정 부모님 소환해. 이건 니 부모님이 와서 정리해야 하는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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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1.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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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쓰레기인데 뭐...못헤어지겠다니 할말은 없네요 남편한테 니가 이혼할래 시누이를 파혼시킬래? 선택하게 하세요 솔직히 이번에 시누한테 돈 안빌려주면 시댁이랑 연 끊고 남남처럼 살 수 있을텐데 개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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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쓰니 2020.11.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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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랑 끊지도 못하고 남편도 못 끊으면 방법이 뭐가 있어 그렇다고 쓰니가 독하게 돈관계 끊어내지도 못하니...
그냥 평생 너 키워주신 부모님이 애써 모아주신 돈으로 생판 남 똥꼬 계속 닦아주며 호구로 사는거지...가끔 한우 사주면 헤벌쭉 좋다쿠나 얻어먹고 ㅋㅋㅋ
쓰니같은 사람이 내 딸이었으면 진짜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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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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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얘기해서 안주는걸로 정리하시고 시댁에는 주식했다가 날렸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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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2020.12.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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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 차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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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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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네집 등골 빼다가 남의집에 얹어주네.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은지..부모님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남의집 딸까지 결혼시키는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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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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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꽂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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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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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 공격에, 사기 결혼에, 시누이한테 돈 빌려준다 했더니 도와준 걸로 만들고 ㅉㅉ 그러고도 이혼 안 하고 있네 ㅉㅉ 이런 멍청한 년은 답이 없음. 댓글 써줘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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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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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탤싱 범죄 저질러 놓고 뻔뻔한 싸튀 한남충 ╋ 스텔싱 당해놓고 그냥 넘어 "같"다는 모지리....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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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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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부모님이 업보가 많으신가 봐요 전생에 테러라도 저질렀나 봄 쓰니가 딸로 태어난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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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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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불알 두쪽도 아니고 빚까지 안고 결혼했네 지금도 쓰니 부모님 돈 갈취하고 남자가 거의 호스트 기둥서방인데 그만큼 어리고 잘생기고 쓰니한테 아양 부리고 밤일 잘하나요? 그게 아님 쓰니는 멍청이 오브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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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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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등골을 빼먹는 딸이네? 친정부모님 돈은 어디서 샘 솟음? 난 내 형제, 자매가 저랬다가는 가서 머리채 휘어 잡았음. 부모님 등꼴 그만 빨대 꽂으라고. 아니면 따귀를 날려서 정신차리게 하던가. 너 남자한테 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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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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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다고 그런 거지 새ㄲ들이랑 살면서 니네 부모님이 준 돈 다 날릴거냐? 이거 완전 상병ㅅㅣㄴ 아니야? 뭐 이런걸 딸이라고 낳아서 친정부모님은 돈 주고 거지샊들까지 먹여살려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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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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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 부모님만 불쌍 저런 모지리년도 딸이라고 저렇게 도와주시는데 속터진다 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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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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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가 남자 잘못만난 죄로 니 부모님이 생판 남들 뒷바라지 하는 거 괜찮나봐 2천이나 퍼주고도 여기다 이런 글 쓰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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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2020.12.0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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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저런 남자에 미친 딸을 낳아서 부모님 진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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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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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부모님에게 다 말하고 카드 다시드리고 생활비 받지마라 너때문에 니 부모까지 호구지갑 노릇하자나 그것도 못하겠냐? 그럼 니 애랑 나가뒤저 평생 니부모 발목 잡지 말고 차라리 애데리고친정가서 살아도지금보다 들 비참 하겠다 등신아 머리뇌가 없는거냐 애 핑게 대지 말고 니인생 애 인생을 생각해 그 재산 고스란히 니 애한테 주고싶음 그늠의 집구석 나와야 지킨다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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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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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퍼나를 돈으로 애랑 둘이 넉넉히 살고도 남것는데 이걸 고민한다고?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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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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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년이거 순 폐륜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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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20.12.0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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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너희 부모님이 너무 불쌍하다.. 딸만 보고 잘살라고 어렵게 번 돈 퍼주는데, 시댁은 말 몇마디만 하면 몇천만원이 떡 떡 생기니..; 니 부모님의 노동의 가치가 시댁 말 몇마디랑 동급 되는거임. 으이구 모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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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0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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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주 집안이 전체로 쌍도둑놈들이네! 지금 남편놈이 속이고 빚져서 장가든것만해도 이혼감인데 지 부모 주머니 털어서 사돈처녀 시집까지 보낸다는 모자란 바보가 여기있네 ㅋㅋㅋ글 보니 호구 제대로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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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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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둥뿌리 홉는 딸년이 여기있네. 생활비도 부모님카드 집도 부모님이 그리고 부모님 돈으로 시누이 시집까지 ... 아이구 결혼해서 친정 부모님 피 빨아먹는 뇬이 여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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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020.12.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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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등신! 아오! 속터져! 그 돈이 끝일것 같지?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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