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하는 신부인데....
시누이가 너무 이뻐요 진짜 처음 봤을때 공주님인가? 아니 얼굴이 저렇게 작은게 눈코입이 다잇는게 가능한가? 왜 연예인이 아니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성격도 저런 천사가 없거든요 언니언니하면서 중간역할도 잘하고 자기 화장품 사면 제꺼 사오고 ㅠㅠ 우리애기가 태어나면 시누이 닮길 기도하고잇어요 근데 문제는 곧 결혼하는데 제가 신부인데 전 풀메이크업에 웨딩드레스 입고 셋팅다해도 우리 시누이가 츄리닝입어도 저보다 이쁠거같아서 제가 오징어될거같은데 어떡하죠? ㅠㅠㅠㅠㅠㅠ 제가 살면서 이런고민을 살면서 해보지않았거든요ㅠㅠㅠㅠ 신랑한테 말햇더니 미친듯이 웃기만해요 아 우리시누이는 검정옷을 입어도 빛날얼굴인데 저는 어떡하죠?ㅠㅠㅠㅠ 밤마다 제가 웨딩드레스입고 오징어가되는꿈도꾸고 ㅠㅠㅠㅠㅠ 화장을 연하게 해달라고 부탁도 못해요 연하게하면 더 이쁘거든요 ... 주사라도 맞을걸 조금 고치기라도 할걸 후회가 막심해요 ㅜㅜ 저같은 고민잇는분잇나요? 그래도 내가 신부인데 ㅠㅠㅠㅠㅠ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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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못생긴 시누이있는 남자랑 결혼하면 님이 결혼식 주인공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