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의견을 묻고 싶어서...
그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이랑 책 공부기술 내고 강의하시고 티비 나오는 작가분 아세요? 갠적으로 비담 보고 오 유식하다 싶어서 다른 클립이랑 영상도 찾아봤는데 왜 자꾸 얕은 내용을 너무 휘황찬란하게 표현하고 성급한 일반화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비록 제가 아직 10대고 배운 게 많이 없긴 하지만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은 어디 얘기를 예시로 들면서 보편적이라고 설명하고 용어를 막 만들면서? 이상한 소리 하시더라고요.. 특히 화폐의 기원에 대해 설명한 부분 보고 뭐지?싶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들어온 수많은 강의와 결 자체가 달랐거든요. 인간이 화폐의 시초라 하시던데.. 신뢰가 잘 안갔어요. (인문학이나 역사, 철학, 언어학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강의도 많이 찾아보고 또래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이 아는 편에 속하는데, 지금까지 본 수많은 책과 강의와 유일하게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어 신뢰가 잘 안갔어요) 인문학, 역사, 언어 다 강의하던데 솔직히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수박 겉햝기 식으로만 본 느낌이에요 판에 그 분 칭찬 많이 올라오고 유튜브 추천 하면 꼭 있길래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문장력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내용 자체도 그닥이었던것 같아요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왜 한국 교육에 왈가왈부하는지... 그리고 전 외국 살다와서 독일어 불어 영어는 원어민 급인데 그 분 하시는거 보고 쫌 음 자아도취?하신 느낌이었어요 언어도 막 잘하시는 것도 아니고 기본 회화에서 조금 더 나간 정도입니다 표현이나 어순, 발음에 있어서 어색한 점이 많고ㅠㅠ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 싶어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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