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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작가 아세요?

ㅇㅇ (판) 2020.12.01 09:11 조회9,99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방탈 죄송합니다. 의견을 묻고 싶어서...

그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이랑 책 공부기술 내고 강의하시고 티비 나오는 작가분 아세요?


갠적으로 비담 보고 오 유식하다 싶어서 다른 클립이랑 영상도 찾아봤는데 왜 자꾸 얕은 내용을 너무 휘황찬란하게 표현하고 성급한 일반화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비록 제가 아직 10대고 배운 게 많이 없긴 하지만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은 어디 얘기를 예시로 들면서 보편적이라고 설명하고 용어를 막 만들면서? 이상한 소리 하시더라고요.. 특히 화폐의 기원에 대해 설명한 부분 보고 뭐지?싶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들어온 수많은 강의와 결 자체가 달랐거든요. 인간이 화폐의 시초라 하시던데.. 신뢰가 잘 안갔어요.

(인문학이나 역사, 철학, 언어학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강의도 많이 찾아보고 또래에 비해서는 확실히 많이 아는 편에 속하는데, 지금까지 본 수많은 책과 강의와 유일하게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어 신뢰가 잘 안갔어요)

인문학, 역사, 언어 다 강의하던데 솔직히 어느 한 분야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수박 겉햝기 식으로만 본 느낌이에요


판에 그 분 칭찬 많이 올라오고 유튜브 추천 하면 꼭 있길래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문장력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내용 자체도 그닥이었던것 같아요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왜 한국 교육에 왈가왈부하는지...

그리고 전 외국 살다와서 독일어 불어 영어는 원어민 급인데 그 분 하시는거 보고 쫌 음 자아도취?하신 느낌이었어요 언어도 막 잘하시는 것도 아니고 기본 회화에서 조금 더 나간 정도입니다 표현이나 어순, 발음에 있어서 어색한 점이 많고ㅠㅠ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 싶어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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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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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분이 개인적으로 자아도취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 그러려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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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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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세요. 쓰니가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서 많이 아는 건 관심 분야라서겠죠. 해당 프로그램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파고드는 프로들이 아니라, 전혀 관심 없어 하는 분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예능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얘기라면 그건 상식이겠죠. 강의하면서 본인만의 용어를 만드는 건 흔한 일입니다. 조승연씨가 강의했던 주제 중 하나의 업계에 있는 저로서는, 제가 아는 내용과 다르다거나 과장을 한다고 해서 딴지 걸 필요는 못 느낍니다. 물론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 이미 팩트가 확인된 거라면 다르겠지만요. 화폐의 시초는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화폐는 이득을 위해서 주고받는 거, 원시 사회는 노동력이 재산이니 화폐로 본 거 같고, 쓰니가 본 강의들의 해석은 다른 거라고 생각하세요. 수박 겉핥기인 강의라도, 보고 흥미를 느끼는 분들은 알아서 해당 주제를 더 깊게 파실 거니까요. 이것 저것 잡학을 판다라고 이미 본인이 말했는데, 거기에 전문성을 따질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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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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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보면 잘 모르겠지만 어느 분야 전문가라고 하기엔 얄팍하고 모든 분야를 섭렵한 제너럴리스트라고 하기에도 좀 부족함 그냥 말 잘하고 인맥 좋고 어디 나오기 전에 인터넷 정보 달달 외워서 나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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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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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여러 해석이 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혹은 이렇게 다르게 해석해볼 여지도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언변이 화려해서 자아도취로 보일 수 있지만 말을 글자로만 놓고보면 본인이 맞다고 어필한 적은 없는 듯. 제스쳐나 어투가 그렇게 안보일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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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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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조승연 콘텐츠를 '강의'로 받아들이면 충분히 그렇게 문제제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강의보다는 예능, 소통방송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2) 프랑스에 살았던만큼 불어는 능통하지만, 대신 다른 언어들은 약간 아는 수준이라 밝혔을 거예요. 물론 방송에서 '몇개국어 능력자'처럼 PR하는 건 저도 별로..... 여러언어에 능통하다가 아니라, 필요와 무관하게 다양한 언어에 관심갖고 공부하는 사람이다가 포인트죠 뭐. (3)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이 한국 교육을 비판하는 건 왜 문제인가요? (4) 내가 배운 것과 다르기 때문에 이상한 소리라는 건 말이 어색하네요. 누군가는 그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고 느낄거예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예시'를 든다는 것도, 반대로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례들까지 궁금해한다는 뜻이 될 수 있구요. 만약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한다면 한번 얘기해보세요. 틀린 걸 맞다고 우기면 이상한 사람일거고, 타당한 논리를 제시하거나 잘못됨을 인정하면 유연한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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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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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전 좋아해요. 깊이있는 지식을 가진 전문가는 누가봐도 아니죠. 대신 굉장히 광범위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걸 자기식대로 재미있게 전달하는데는 능력이 있는 같아요. 자아도취라고 볼수도 있지만.. 애초에 본인이 그런 지식들을 너무 즐거워하는 게 보이니 재밌잖아요. 곧이곧대로 정보를 수용한다면 별로지만, 아 저런 분야도 있네, 저런 방향으로 생각해볼수도 있겠네, 정도로 다양한 내용을 접하기엔 분명 도움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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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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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충 들어봐도 그냥 말 잘하는 사람인 느낌이라 잘 안봐요 그 사람 나오면 대충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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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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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영상에 댓글로 본인의 생각을 적어봐요. 정말 설명이 잘못된 거라면 본인은 이렇게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분한테 직접 물어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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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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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인적으로 역사에 대한 신념이 멋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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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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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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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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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이분 나온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만 보고 식견있고 진행도 매끄러워서 좋았는데~ 갠적으로 공부의 신 그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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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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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 살다가 프랑스 사는 교민인데 엄청 공감해요 님 글. 영상 몇개 보고서 아 내타입은 아니다 싶었지만 댓들보니 팬이 많아 보이길래 흠 내가 넘 깐깐한가 했죠. 근데 한국어 하는 프랑스인 친구에게 몇개 보여줬더니 한마디 한마디 다 꼬집어서 정정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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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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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아도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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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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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생.. 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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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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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이렇게 느낌... 어머니랑 둘다 강의로 돈 벌잖아요. 어머니는 아들 잘 키우는 법, 아들은 공부 기술이랑 얕은 지식으로... 아들은 막상 제대로 못해서 언어학 박사 하다가 그만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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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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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보면 잘 모르겠지만 어느 분야 전문가라고 하기엔 얄팍하고 모든 분야를 섭렵한 제너럴리스트라고 하기에도 좀 부족함 그냥 말 잘하고 인맥 좋고 어디 나오기 전에 인터넷 정보 달달 외워서 나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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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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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별로임 그리고 영어와 영어공부에 대해 말한 건 다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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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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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이랑 상관없어서 미안한데... 내 본진 사진이라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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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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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이세요. 쓰니가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서 많이 아는 건 관심 분야라서겠죠. 해당 프로그램들은 특정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파고드는 프로들이 아니라, 전혀 관심 없어 하는 분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예능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얘기라면 그건 상식이겠죠. 강의하면서 본인만의 용어를 만드는 건 흔한 일입니다. 조승연씨가 강의했던 주제 중 하나의 업계에 있는 저로서는, 제가 아는 내용과 다르다거나 과장을 한다고 해서 딴지 걸 필요는 못 느낍니다. 물론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 이미 팩트가 확인된 거라면 다르겠지만요. 화폐의 시초는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화폐는 이득을 위해서 주고받는 거, 원시 사회는 노동력이 재산이니 화폐로 본 거 같고, 쓰니가 본 강의들의 해석은 다른 거라고 생각하세요. 수박 겉핥기인 강의라도, 보고 흥미를 느끼는 분들은 알아서 해당 주제를 더 깊게 파실 거니까요. 이것 저것 잡학을 판다라고 이미 본인이 말했는데, 거기에 전문성을 따질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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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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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정말요?? 그 분 강의는 잠깐잠깐본적밖에 없고 저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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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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