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좌극적이고 매 회 살색씬이 빠지지않는 저세상 전개 막장 19금 드라마 멕시코판 부부의 세계 <검은욕망> 현재 시즌1이 올라와있고 총 18편임 한편당 25분으로 짧은 편이라 호로록 몰아보기에 최적화된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음 스토리를 설명하려면 다 스포라 매우 조심스럽고,, 에피1내용만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능력있는 대학교수 여주에게는 판사인 남편이 있는데 아무래도 요즘 남편이 비서랑 썸을 타는 느낌이고 둘이 어째 분위기가 요상스러운것이 영 의심스러웠지 그래서 그 빡치는 마음을 달래기도 할 겸 최근 남편이 바람을 펴 이혼한 친구 브렌다를 위로도 할겸 겸사겸사 집을 떠나 친구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데, 거기서 예상치 못하게 한 핫가이를 만나게 됨
여주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섹시한 이 남자에게 매우 끌리지만 그래도 나는 유부녀라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남자의 구애를 거절함 하지만 이 핫가이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였지... 결국 둘만의 뜨거운 퐈리퐈리를 즐기게 되고 여주는 하룻밤의 실수라 치부하며 다시 남펀이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감 에라모르겠다 잊자 그냥 다 잊자 하고 남편 앞에서 모른척 시전 중인 여주에게 날아온 충격적인 소식 사진의 왼쪽에 있는 저 여자 바로 여주의 친구 브렌다가 자살했다는 거야 과연 자살이 맞을까? 그럴 이유가 없는데? 살해당한건 아닐까? 그렇다면 대체 누가!!??
혼란스러움과 동시에 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여주 앞에 그 바로 그 핫가이, 하룻밤의 실수라 잊으려 했던 그가 나타남. 그것도 내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헐 이게 머선일인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돈도 많고 완벽했던 이 가족에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짜임이 완벽하진 않지만 빠른 전개와 끝없는 떡밥이 휘몰아치는 막장 스릴러 19금 드라마 아침 드라마의 그것과 같은 재질인데 살색이 난무한다는데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는 멕시코 드라마 <검은 욕망> 한 번 달려보는 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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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볼수있는건지도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