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장을 조금만 더 쓰자면 건조기쓰면 줄어드는 옷이 줄어든다고 들어가지고요. 그럼 버리는옷 많아질꺼고 그건 다시 지출로 이어질거아닙니까? 제가 허튼 돈 쓰기 싫어하는 면도 좀 있긴합니다. 건조기 없이도 잘 살았는데 먼지타령하면서 사자고하니까 온갖 핑계대는거같아보이기도하고요. 그래서 정말 그렇게 먼지차이가 많이 나는지 물어보는겁니다.
정말 먼지차이가 육안으로 차이날만큼 크게 난다면 사줄 마음도 있습니다. 집에 먼지가 쌓이는것이 옷때문이라며 건조기를 사겠다는데요.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하도 어이가없어 인터넷에 물어보라니까 저보고 물어보라네요. 그래서 대신 제가 씁니다. 건조기를 사야겠다는 먼지타령의 아내의 논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전 가뜩이나 집이 건조하니 옷빨래를 거실에 걸어 말리는게 낫다고 생각하고있고요. 아내는 그러면 먼지가 많이 생긴다며 싫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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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나도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냉장고랑도 안바꿔 사 18 사라고!
솔직히 건조기가 하는 거 생각하면 개싼거임.
아 그리고 용량 큰거 사라.
바람 센거보다 용량큰게 더 잘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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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건조기는 축복이다 진짜
건조기 너무 갖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래방 생기고나서 처음가서 써본순간 신세계를 봤죠
시골에 아주 외진 주택이라 빨래는 마당 빨랫줄에 말려서 입었었는데
빳빳하고..특히 수건은 과장해서 수세미느낌 입니다 옷감도 안좋고 쭈글쭈글 짜글짜글 그리고 먼지! 먼지가 정말 말도 못해요 한번씩 일면식도 없는 벌레를 만날때도 있고...새똥이 묻을때도 있고..
저도 건조기 써보기 전엔 저 비싼걸 돈주고 왜사나 돈지지다 생각했는데
ㅠㅠ 지금은 젤 갖고 싶은게 건조기 입니다
건조기로하면 옷감도 부드럽고(제일 놀란부분)...먼지도 없고...시간절약에..ㅠㅠ
돈있어도 못사는 이유는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이며..아마 몰래 사들였다간 길길이 날뛸게뻔해서 독립해서 혼자 살게 되는순간 젤 먼저 건조기를 살겁니다
부디 건조기만은 허락해 주세요
집 닦을꺼 아니자노??
와이프가 건조기 산다는게 아깝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네
옷 줄어들까봐 전 양말, 속옷, 수건, 늘어난 옷만 넣어서 돌리는데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특히 수건은 신세계에요~~~ @.@
식세기랑 로봇청소기와 함께 넘넘 좋아요.
아니 도대체 옷이 얼마나 줄어들길래;;; 그거 걱정되서 아직도 못들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