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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를 찾겠다는게 나쁜년인가요?

Na (판) 2020.12.01 23:21 조회77,81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어린시절....

5살 어느날 지금의 어머니가 나타나시기 전까지는 엄마가 없었어요...



5살 어느날인가...

내 엄마라며 한 여자가 나타났고...

지금의 저희 어머니세요...


아빠가 힘들다고 할머니 집에 맡겨놓은 저를 같이 살아야 한다면서 집으러 데려가주신분도 어머니시네요....

많이 맞고 자랐지만,,,,

매만 맞은게 아니고, 혼낸 뒤에는 안아주시면서 뭘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시며 잘 키워주셨지만..



생모는 얼굴도 몰라요...



초등학교 5학년쯤인것 같은데 기억속에.....

할머니집 장농을 정리하던 날 보았던

낡은 봉투에 주소와 이름이 기억에 남았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 이름이랑 주소의 동이 기억에서 안 지워졌어요...



그게 대학시절에 우연히 봤던 호적등본이란 서류에 제적 되어있는 이름과 매치....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돌아가신줄 알았거든요...



근데 사망이 아니고 이혼...... 제적.....



그때는 심장이 콩닥뛰고, 외면하고 싶고 그랬었는데....



제가 내년 4월에 결혼을 해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저를 낳아주신 분이 참 궁금해 지더군요....



그래서 그 봉투와 호적등본 봤었다는 것을 말하며 결혼 앞두고 했으니까....

그냥 나 잘커서 결혼 한다는 것만이라도 알리고 싶은건데....



아빠는 저 보고 불효녀라고 하고....

어머니는 당신한테 섭섭했냐고 우시고......

할머니는 천하에 나쁜년이라며 욕을 하시네요......



내가 내 엄마 찾아가서 어떻게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도 엄마가 될꺼니까.....

그리고....



어떻게 생겼는지가 궁금해서 그런건데......



이렇게 가족들한테 나쁜말을 들어야 하나 마음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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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2.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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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모가 궁금한건 인지상정. 하지만 나 이렇게 잘 커서 결혼한다고 5살 이후 한번도 찾지않았던 생모에게 알리고 싶어서 굳이 그 말을 가족들에게 떠들어대고 어린 남의 자식을 평생 품어 키워준 어머니 가슴에 못을 쳐야 했어요? 그렇게 잘 커서 멀쩡히 결혼까지 하는게 누구 공인데 거기서 새엄마께 감사하는게 아니라 생모한테 알리고 싶단 소리가 나와요? 이러니 검은머리 짐승 소리가 나오는거예요. 글쓴이가 친자식 낳아 길러보면 알겁니다. 새어머니께 입은 은혜가 얼마만한 크기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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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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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하고 하나보다. 지마음 하나 편하겠다고 젊음바쳐 남의자식 사랑으로 키웟는데 대못이나박고.. 그럼 새엄마도 니엄마도 아니니 니결혼식에 참석도 안해도 되고 지원도 십원도 안해줘도 되고 니자식도 남의자식이니ㅜ할머니 노릇안해도 되지? 생모를 찾겠다는게 나쁜게 아니면 남인 남편이 대려온 자식을 자식으로 생각안해도 되는거잔아? 꼭 니같은 짐승새끼 낳아서 나중에 배신이나 당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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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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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남의 자식 공들여 키울 필요 없어~ 친모에 대한 환상을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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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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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혼해서 고모랑 할머니할아버지 아빠랑 살았음. 지금은 아빠 재혼해서 엄마도 있고 하지만 친엄마가 보고싶다거나 궁금하거나 하지않음. 원망하지도 않고. 쓰니 진짜 예의 없는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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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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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궁금하면 찾아볼수 있지 뭘. 아님 평생 보고싶은 걸 참고 살아야하는데 그럴 필요 뭐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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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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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찾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호기심이고 죄라는 생각 안 하는데 방식도 시기도 참 나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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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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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제 댓글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시거든요..... 저희 친부모님도 30년전에 이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쪽에 있다가 친엄마를 18년만에 만났었구요. (5살에 헤어지고 23살에 다시 만났고 지금 저는 35세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저를 버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어요. 특히 아빠랑 둘이 있을때.. 엄마는 다른 남자가 생겨서 버리고 간거고 니가 나중에 친엄마한테 돌아가면 나는 눈앞에서 죽어버릴거다 이런 소리까지 하셨죠 ㅡㅡ;; 그 어린 맘에 아빠가 죽는다니 싫고 친엄마는 나쁜 사람인가보다했어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새어머니가 오셨었는데 정말 마음을 다해 잘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친엄마 새엄마 둘다 연결되어있지만 솔직히 감정적으로 새엄마와 더 많이 연결되어있어요.) 여하튼 18년만에 만난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알고보니까 아빠의 가정폭력과 의처증으로 견디다 못해 이혼을 결심한거고, 별거하면서 엄마가 저를 데리고가셨었고 아빠는 딸 하나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그대로 두려고 했는데 조부모님과 아빠의 형님이 저를 데려오라고 난리에 난리를 부려서 결국 저를 데려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요 어쩌면 이 사실은 친엄마가 해주는 말이니 거짓일 수 있겠죠. 그렇지만 별거 중 친엄마 쪽 외조부모님 집에 엄마와 제가 함께 살았다는 증거가.. 엄마가 간직해둔 유치원 비디오(디지털화 해두심)에 저장되어 있었구요. 가장 빼박인건 아빠는 새어머니와 저에게도 폭력을 휘두르며 의처증이 심각하다는걸 자라면서 알았거든요. 30년도 더 전에 이혼을 했고 지금 글쓴이가 아빠쪽 손에서 자랐다고 해서 엄마가 버렸을거라는 보장.. 저는 못하겠어요. 진실을 알아야해요. 마음다해 키워주신 새어머니가 알게 되서 댓글 사람들이 흥분하는 것도 이해하지만... 생모 찾아보겠다는게 나쁜 것은 아니에요. 솔직히 저는 아빠와 할머니의 반응, 그리고 아빠가 처음에 글쓴이를 안데려오겠다고 한 점이 정말 쎄해요.. 가족들에겐 비밀로 하고 꼭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새어머니께는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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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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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오냐오냐 키우셨나 보다. 부모한테 받을 거 다 받고 이제 정점인 결혼식 앞두고 난 이제 친모 찾아 결혼 앞둔 딸로서의 감격을 함께 나누겠어~온집안 시구들에게 선포까지 하냐. 얼마나 눈치 안주고 오냐오냐 키우면 저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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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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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순서가 잘못 됐잖아,. 아빠만 따로 만나서 왜 이혼하게 된건지 부터 알았어야지.. 돌대가리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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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2020.12.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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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을 생모 닮으셨나보네.. 이타심 1도 없는 부분이... 생모는 지가낳은 딸 없이도 잘살아 딸은 키워준 부모 마음에 못박고도 뻔뻔함이 그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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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ㄴㄴㅇ 2020.12.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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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놔두고 나가서 한 번도 찾지 않은 것 보면 사람 아닌데 하는 짓 보니 너도 확실히 그 피를 이어받은 것 같네.
하나 얻으려다 다 잃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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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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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나 욕을 먹어서 어질어질하죠? 생모 찾는다 하면 다 이해할것 같았죠? 새엄마가 때렸다 하면 새엄마 욕하고 너 불쌍하게 컸구나 할 줄 알았죠? 그래서 지금 이 반응들이 이해안가고 당황스럽죠? 너한테 유리하게 적은 글인데도 니가 나빠요. 그렇게 살지 마. 너도 엄마 될거라며. 니 자식한테 부끄럽지는 말아야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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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2020.12.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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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찌됐건, 찾던안찾던 이제 님은 아부지 새엄니 할머니에겐 천하호로상ㄴ이 되었으므로 앞으로 자식취급? 안한다고 다시 징징되지않기. 예를들어(예를들어줘야 쳐 알아먹을것같아서) 님포함 님 신랑 대면대면하게 하는거? 아이낳았을때 생각보다 덜기뻐하는거? 명절에 사위 딸대접 안해주는거?등등등등등등등.... 아예 연끊고 친모찾아 이제부터는 거기랑 사는거 추천! 15살도 아니고 5세부터 거둬준걸 이리 쳐 무시를하니 인간인지 짐승인지... 몰래라도 찾아보던가 생각없다생각없어. 애낳아키워보고 다시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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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 2020.12.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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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엄마가 될꺼니깐 자식 낳아보면 아실꺼에요 생모가 저식을 버릴만큼 얼마나 독한사람이었는지... 내 자식 키우는것도 죽을만큼 힘든데 남의자식 키우는 새어머니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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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20.1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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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대 받고 자란건 아닌거 같네요..훈육 하고 안아 주고 하신 새어머니죠?..쓰니 새어머니 무시 하고 못 되게 하셨을거 같네요..그래도 어머니는 쓰니 이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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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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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철딱서니 없는 년아... 못돼먹었다.아주.. 너 키운다고 엄마가 꽤 맘고생하셨겠다. 마지막 갈때까지 대 못 박는거 보면... 생각이 짧으면 마음이라도 곱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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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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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생모는 그 긴세월동안 친딸을 한번도 안찾았을까... 부부의 연만 끊긴거지 혈육은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는건데... 따로 연락해서 만날 수도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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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바람개비 2020.12.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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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낳아주신 분이지만, 키워주신 분이 더욱 엄마라고 하더이다.
부모의 이혼의 계기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계모에게 정이 적은거 같은데
그렇다고 생모에게 정이 있는것도 아니잖나여?
찾는거는 좋다마는 찾아봤자 더욱 마음이 아플겁니다.
현실에서 정을 붙일 수 없더라도 옛날로 돌아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가보고 그곳이 마음에서 찾던 고향이 아니라는걸 느낄때는 후회가 클 겁니다.
흘러간 세월을 아쉬워하지말고 미래를 향해 열의를 뿜어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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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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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힘들다고 할머니 집에 맡겨놓은 저를 같이 살아야 한다면서 집으러 데려가주신분도 어머니시네요....많이 맞고 자랐지만,,,,매만 맞은게 아니고, 혼낸 뒤에는 안아주시면서 뭘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시며 잘 키워주셨지만..<-친 엄마아빠가 다 버렸는걸 계모가 줏어다 키워줬더니 많이 맞고 자랐다고 ㅋㅋㅋㅋㅋ친모도 때려. 친모는 안때리는 줄 알아? 친모는 감정쓰레기통으로 삼고 본인 화날때마다 화풀이하는 사람도 있어. 얘가 좋은 사람 밑에서 자랐더니 세상 모든 엄마가 다 계모보다 나을꺼라 생각하나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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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것은그것일뿐 2020.12.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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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 니 경우엔 욜라 나쁜거야.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거 아니라는 말이 절로 생각날정도로 요올라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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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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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짐승 기껏 먹여주고 키워놨더만 돌아오는건 역시 개차반이네요 ^^ 이럴거면 그냥 도망간 애미한테 같이 던져줄껄 이렇게 통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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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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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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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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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낳아보면 생모 찾았던 님을 스스로 용서 못할 텐데. 빨리 애를 낳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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