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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아버지가 차번호 물어 부부싸움

페파민트 (판) 2020.12.01 23:36 조회102,21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최대한 내용 전달위해 간단하게 적을게요
대화가 안되서 여러분들 의견을 들어보려 올려요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오늘 낮 대뜸 시아버지 전화옴
내 차 번호가 뭐냐고하심
그래서 왜그러시냐했더니
얼버무리며 그냥 이라시며 이유를 설명안하심
몇번이고 차번호 뭐냐고 묻고 난 왜 그러시는건지 물음
그러면서 ****이 맞냐길래 맞다하고 통화종료

남편과 낮에 통화할때 이야기함
아버님 전화오셔서 다짜고짜 차번호를 물으시더라
황당하다는 내 하소연?이라고 해야하나
기분 나쁘다 말함
퇴근 후 저녁먹으며 이 얘기하다 부부싸움됨
내용인 즉슨
어른이 물어보면 그냥 알려주면되지
왜 물어보냐고 뭘 그렇게 따지냐함
나는 앞뒤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물으시는게
정상이냐 이만저만해서 그런데 차번호가 뭐냐
하시는게 순서아니냐 이건 나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다
하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이겨먹으려 든다며
본인이 장인장모님께 그렇게 하면 좋겠냐는 억지말
아버님이 나쁘게 하려고 차번호를 물어봤겠냐는데
나는 의도가 불순하고 묻는 이유를 얘기하는게 먼저다라고
해도 도돌이표 그냥 알려주면 되는건데
뭐가 기분나쁘냐 시전

더 황당한건 아버님 나랑 낮에 전화끈고
남편한테 전화함
차번호 물어봤는데 안알려주더라고
물어본 이유는 낮에 강화도에 놀러갔는데
내 차랑 비슷한 차를 봤다함

그럼 나한테 전화했을때 혹시 강화놀러갔냐 라던가
비슷한 차를 본거같은데 앞뒤설명을
해야 맞는거 아님?
그걸 왜 아들한테 얘기하는거임?
며느리가 안알려줘서 기분나쁘다 고자질하는거임?
자식 부부싸움 부추김?

남편도 물어볼수있지 이해 못함
나 앞뒤설명있었음 알려줬겠지만
그게 아니였기때문에 의도 자체가 기분이 나쁨

그리고 애키우는 애엄마고
집에서 애보고 있었음 강화는 무슨..

남편과 같이 볼건데 제가 안알려드린게
잘못된거에요?
의견이 안좁혀지고 내눈엔 지아빠 편드는거밖에 안보임
어른이 자식 부부싸움 시킨거로 보임

말이 안통하고 울화통터져서 글써요
댓글 부탁드려요




추가
제가 잘못 생각한거아니죠?
다른분들도 보통 불순하다 바람의심이다
생각드시죠?
글 댓글보여줬더니 더 미쳐 널뛰기하네요ㅋㅋㅋ
시아버시랑 자기 욕들어쳐먹게하니 좋냐면서요
18년도에 결혼해 자상하고 착한남편이였는데
어쩌다가 판단력도 없는 ㅂㅅ이 된건지...
도대체 왜 저런 찌질이로 돌아선걸까요
머리가 복잡해서 잠이 안오네요
일단 시댁에는 이일로 인해 큰 부부싸움을 했단걸
알려야겠어요 아버님때문에 생긴일이니까요
한바탕하고 친정에도 다 알릴꺼라고
짐쌌다가 애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친정부모님 걱정끼칠일 만드는거같아 뭐하는건가싶어
일단은 진정 좀 하고있는데
너가 나가라니 자기가 왜나가냐며
쇼파에서 쳐자는데
진짜 갑자기 왜 저런 머저리가 된건지 이유를 알수가없네요
부부싸움에 애는 뭔죄인지..
불안해하는 딸보니 마음이아파요ㅜㅜ

추추가
자고 일어나니까 댓글이 많이 달려서 다 읽었어요
강화는 일단 시어머니랑 가신게 맞고
시아버지랑 나이차가 8-9살 나시는 시어머니는
시아버지한테 의존해서 사시는분이에요
주관이 별로 없다해야하나
아버님이 하시는대로 사시는분이랄까
그러니 전화해서 며느리한테 차번호 물었을때도
별생각이 그때까지는 없었을꺼같아요

그리고 저희집은 남편이 자영업자에요
코로나로 다른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저희집도 마찬가지였고
저는 애기때문에 나가서 종일 일할상황은 안되고
나라에서 코로나로 일자리 만들어준
희망일자리사업에 신청해서 5시간씩 친정에 애기 맡기고
11월30일까지 4개월 일했어요 저..ㅋㅋ
그러니 30일까지 일하고 1일날 전화와서 저소리하신거구요
결혼하고 애기낳고 6개월 뒤 부터 일했어요
그때마다 친정부모님이 봐주셨구요
안그래도 얼마전 시댁에서 김장했다고 가져가라셔서
들렀다가 시어머니는 현재 일 다니시고
시아버지는 쉬고계세요 팔이 아프시다고..
코로나로 장사도 안되고 힘드니
집근처에서 다섯시간정도 알바하고싶은데
아버님이 잠깐 봐주시라했더니
딱잘라 거절하시더라구요?ㅋㅋㅋ
신생아도 아니고.그거야 제사정이니 어쩔수없지만
서운한 감정든건 사실이였어요
저도 결혼전에는 자영업 오래했어요
장사라는게 잘 될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는거고
남편이 현재 얼마나 힘들까싶어
조금이나 도움이 되려했던건데
어차피 저는 현재 백수고
지가 알아서 할테니 일하지말고 애기보라길래
알겠다하고 있으려구요
생활비나 똑바로 가져올지도 모르겠네요
버는게 없으니

어쨋든 오늘 출근은했고 지아빠엄마랑 통화하겠죠
어제 싸우느라 저도 아버님한테 전화걸고
제가 애두고나간다니 지엄마한테 전화하는거같았거든요
결론은 아무도 받지않으셨지만
주무셔서 안받은건지 일부러 안받은건지는 모르죠
오늘 하루만 시간을 줘보려구요
무슨 잘못을 한건지 알고 있다 들어와서 사과를하면
여기서 끝내고 아님 내일 친정으로 가려구요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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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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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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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 미친 시부새끼 며느리 바람난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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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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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설명안하고 차번호 물어보신 아버지도 성격급한 옛날사람 그럴 수도 있고여
뭔가 의도가 이상해서 바로 대답안한 며느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남편은 거기서 왜 한쪽편을 들어요?
그냥 좀 그르네 서로 기분이 좀 나빴네로 끝날일을 왜 키워요
시댁과 와이프 사이 현명하게 중재하지 못할거면 가만히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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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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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으면 그얘기듣고 바로 시아버지한테 다시 전화했을겁니다. 제가 ㅇㅇ아빠 몰래 낮에 딴데 놀러다닌다고 생각하시냐고요. 그런거 아니다 미안하다 어떻게든 끝까지 사과 받아내고말겁니다. 남편하고 뭐하러 싸워요. 개소리 한 시부와 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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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20.12.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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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남자라서 제 의견이 맘에 안드실수 있을텐데요..저라면 "차 번호 0000인데 무엇때문에 그러세요?" 라고 했을거 같아요. 장인어른께서 전화로 여쭈었다고 상상을 해 봤는데 분명 위와 같이 답했을겁니다. 예의니 뭐니를 떠나서 제 대답이 현명한 대답 아니었을까요..? 장인어른께서 갑자기 전화해서 차 번로를 물어보신다고 결코 "나한테 예의가 없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 안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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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생선배 2020.12.0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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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성깔 장난 아니다. 한시라도 빨리 네 남편 놔줘라. 어른이 물으시면 답부터 하고 물어봐야지 어디 벼르장머리 없이 성깔부리고 난리냐? 그리고 꼭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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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12.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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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분개더러웠겠네요. 미친시부 ㅈㄴ싫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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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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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합니다. 시가랑 꾾어도 되는 이유가 생겼네요. 더러운 불륜녀 오해 하는 시부랑 마주치기 싫죠. 토 나올 것 같아요. 사과할 거 아니면 연락하지마라 하시고 차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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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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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강화에 몰래 놀러 갔다고 의심한건데..바람피운다거나 그헌 쪽으로 의심했으니 이유 말 못 하고 물은거네요. 진짜 더러워죽겠네요. 뭐 눈엔 뭐 만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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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2020.12.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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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시부모가 벼슬이냐 다짜고짜 물어본다고 무조건 대답하게 자네 이번달 수입이 얼만가? 지난달과 얼마나 차이나나,,? 물어보면 묻지도않고 따지지않고 대답할텐가? 아무튼 노인내 그리 불안했음 진작 며느리 차 번호정도는 외우고 다녔어야지 뭐 며느리 차가 두세대 되남? 무슨일이신지 물어보는건 당연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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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2020.12.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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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의심하는 시부............... 와 진짜 묻는 의도 불순하다
이글 남편분 보시면 열받음 그만 어필하시고 걍 사과하세요
내가 글쓴이 입장이라도 빡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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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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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은 맨날 친정 걱정끼치기 싫어서 혼자 감당하는 결정을 하는데 남편이란 사람들은 백날천날 부모랑 짝짝꿍으로 부인 괴롭히네 ㅋㅋㅋ 부자가 아주 며느리부인 다 의심하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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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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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순전히 지입장에서 써갈긴글인데 꼭 여긴 이러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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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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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처음엔 글쓴이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ㅋㅋㅋ 내리면서 보니 시아빠 못됐네 남펴ㄴ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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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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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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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ㅡㅡ 2020.12.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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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ㄷㄷ 이기머선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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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2.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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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한민국에 똑같은 차가 한두대야 다 그차 아니면 그차지. 시부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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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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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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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남자들은 결혼할땐 우리 부모님은 안그래,쿨하셔 이러는데 그건 너한테나 그런거고...난 그 부모님 자식이 아니라서 다른걸 모름...지가 보고 자랐던 부모님이 나한테도 똑같이 할것이라 생각함..진짜 노답들임...왜 배우고 덜 배우고 상관없이 이러는 남자들이 많은건지 의문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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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66 2020.12.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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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못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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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20.12.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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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쓰니 보아하니 니도 한성갈하는구나. 말 표현이 못배웟네. 차번호 알려주고 왜 그러시는지 물어봐도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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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2020.12.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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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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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처증도 아니고 시부가 며느리 바람 의심하는건 뭐야. 할일 더럽게 없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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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0.12.0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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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되게 안타깝다. 시아비가 차번호 물어봤었을때 한번쯤 왜 물어보냐고 되물을순 있지. 근데 답 안주고 차번호 물어볼때는 뭔가 있구나 느꼈어야지. 켕기는게 없으니까 답해주고.저녁때 남편한테 전후 사정 들어본뒤 다음날 시아비한테 전화해서 "어머~ 아버님~ 저 애기 보느라 정신두 없는데 어딜 놀러가요ㅎㅎ 신랑한테 듣구 너무 놀랐네요. 저 그런 사람 아닌거 아시잖아요. 속상하네요." 이랬어야지 진짜 시아버지 욕먹이는거지... 지금 남편도 저지랄인데 시아버지한테 속상하다고 머라해봤자 버릇없다고 할듯.. 님은 나를 지금 불륜이나 저지르고 다닌다고 보느냐?이건데 그쪽은 그걸로 생각했던게 맞지만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시아비가 차번호 달라는데 공손히 네 하고 주지 않고 따박따박 왜그러시냐며 되묻는게 건방지다고 할것임. 안봐도 비디오. 애초부터 틀어진판임. 차라리 지금 냅두고 나중에 깝툭튀로 시아비한테 그때 아버님 저 강화도 간줄알고 전화하셨잖아요. 하고 디스하는거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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