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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놀기좋아하는 남편

ㅇㅇ (판) 2020.12.02 02:57 조회19,159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말그대로 밖에서 노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결혼한지 한달됐고 원래 술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고

그랬어요

결혼하기 전에도 그문제로 다툼이 있었어요

결혼하기전에 처세 한다고 일주일에 네번 밖에서 술마시고

(식전에 신혼집에서 같이살았어요)

그래 뭐 그때는 결혼식에 사람없으면 그러니까 그래 이참에

못봤던사람들도 만나고 해야지 싶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결혼후 와준사람들안테 고맙다고 또 인사를 해야 된다고

술마시러나가고 참 많이 싸웠네요

이제는 골프에 재미붙이더니 재미붙인 정도가 아니라 미친

사람 같아요

운동 좋죠 그런데 뭐든 정도껏 해야되지 않나요?

야구도 해야되고 골프도쳐야되고 술도 마셔야되고

진짜 너무 너무 끝이없는 얘기같고 싸움만하고

오늘 사건이 터진게 장보러간다고 차타고 동네 마트를갔는데

장다보고 차돌린다고 차돌리러 가는길에 어디서 많이 본듯

한 차가 있어서 다시 돌려서 같더니 신랑 차였어요

저안텐 분명 일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일단 남편 차 사진찍고

집에와서 전화를했어요

어딘데 이러니까 이제 일마치고 집에 갈려고 이러길레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사진을 보냈어요

이거 어떻게 설명할꺼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사실은 누구형님이 뭐 쫌 가져다 달라해서 만났다

지금간다 이러길레 일단은 기다렸어요

집에 왔길레 그형 사무실이 이동네도 아니고 왜하필 스크린앞에서 만났냐고하니까

그앞에서 만나서 5분도 안있다가왔다길레

그럼 스크린에 전화해서 물어보까 라고 말하니 전화해서 머라칼껀데 (그 스크린은 임신전에 저도 같이 가서 공치던 스크린 골프장이라 전화번호가 있었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사람 감시하러 다니냐면서
아신발 됐다 이러고는 씻으러 들어가길레

이렇게 말하는 사람보고 더이상 할말도없고 상종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해서 제 에너지 소비하는것도 너무 짜증나고
싫고해서 차키들고 나왔어요

결혼한달만에 결혼 왜 했냐싶고 노산이라 임신초기에 조심하라는데

스트레스받는일밖에 없고 남편이라는 인간은 참 지 할껀 다하고 살아야되고

저보고는 맨날 돈 아끼라는 말

스크린 한번가면 각자낸다고해도 이만원씩 일주일에 네다섯번을 가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나는지

맨날 돈없다고 짜는 소리하면서 자기할껀 다해야되는 이기적인 모습에 너무 지쳐요

이건 뭐 해결방법도 없고 답답 하기만 합니다

거짓말 한 사람을 믿고 살아야하나 싶고

거짓말이라는게 원래 점점 더 커지잖아요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모든게 거짓말 같아요

낮에 전화와서 어디야 물어보는것도 자꾸 걸리고

(직장이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요)

지금생각해보면 어디야 물어본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거 같고 그렇네요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댓글 남편이랑 같이 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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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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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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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 전에 조짐이 있었는데도 자처해서 폐기물 처리반이 되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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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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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 갖지말아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임신초기ㅜ 앞으로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뜯어고치던가 포기하고 사셔야되요. 엄마는 아이를 갖고 낳음으로써 본인시간이 사라져요. 더 고립되고 외롭고 지칠텐데 그때마다 남편이 자기시간을 갖는다고 나가는 꼴을 어찌봐요. 고쳐지면 데리고 사는거고 안고쳐지면 결국 끝 나더라구요. 요즘 우리이혼했어요에나오는 이영하선우은숙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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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2.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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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ㅅㅋ들은 뭐하러 결혼해서 남의 인생 쳐 망치는지 몰라..그냥 혼자 살면서 지 인생 즐기고 살지..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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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내말이 2020.12.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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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밖에 나돌면서 이상한업소 많이들릴듯 여자가 노산이면 그런생각 안해봤나요? 훗날 바람필거라는사실요 남자는 다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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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2.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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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가 생겼다고 인생 포기 말고 낳아서 주던, 본인이 키우던 그 남자눈 손절 하세요..애기 때문에 델고 살면 셋다 불행해요..인간 고쳐 쓰는거 아녜요..아님 결혼 유지에 애기랑 본인 생활비 받고 아무것도 해 주지 말구요..결혼 했는데, 거짓말하고, 생활비도 제대로 안주는 인간이랑은 시작을 하는게 아님....그럼에도 사랑해서 본인이 감수 할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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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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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이기적인거 고칠거에요 죽기전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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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1월이 2020.12.0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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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내가 저러겠다 생각하면 결혼안함 노는거 좋아하고 방해받는거 싫어하면 혼자살지 결혼응 왜 할까 삶에 패턴이 달라지는거다 남편아 발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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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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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절할 용기 없나?시궁창에 본인과 애를 갖다 쳐박기보단 뭐가 더나을지 빨리 판단을 하는게 좋을텐데.빨리 판단 안하고 이러다가 애낳으면 정신차리겠지 고쳐지겠지 안일한 생각가지고 있다가 인생망한 케이스 얼마든지 보고있을텐데 본인도 그렇게 살고싶으면 마음대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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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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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저런 남자인거 알고 결혼까지 하셨잖아요 더군다나 임신 ㅋㅋ 저런 남자 다 알고 선택한건데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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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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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또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낙오로 떨어지려고하네..
왜글치?? 왜 결혼전에 낌새 느꼇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지???
이정도면 참을수있어 결혼하면 바뀔꺼야 내가 바꿀수있어 이런마인드인가??
아니면 떡정인가??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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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12.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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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처럼 공감능력 없고 이기적인 것들은 혼자 살라니까. 땩 기준 정해준다. 평소에 가족보다 내 섕각 많이한다,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보다 내가 우선이다 내편한게 먼저다. 남의집 귀한 딸 만나서 뭐하러 고생 시켜. 능력없으면 능력 키우던가 나처럼 회피형이면 걍 혼자 살아. tmi,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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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2020.12.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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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혼자 사는게 사람 살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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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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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들은 평생 못고쳐요 지긋지긋해서 졸혼했어요 아직 젊으니까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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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레오투 2020.12.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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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초기에 썩은 동아줄인걸 알고 스스로를 속이고 묵인하면서 결혼을 진행해 놓고 이제와서 남편탓 하는겁니까? 남편은 원래 그런사람이란걸 숨기지도 않고 보여줬고 이제 와서 바꾸라면 그게 되요?? 그건 또 뭔 환상속에서 사는건가요?? 남편의 태도는 원래 그정도였고 원래 그런사람이였어요 그냥 이성없이 본성따라 살던사람. 중요한건 그런 사람을 선택한건 당신의 안목이죠. 선택에따른 책임(고통)이 따르는건 당연한 자연의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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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12.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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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생 그꼴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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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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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이런 놈이랑 왜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신거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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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얘 2020.12.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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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에 네이트판 글써야지..... 이미 벌어진일이니까 남편은 남이고 애를잘키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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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20.12.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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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문제네.....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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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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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애는 없죠?라고 물어보려했는데..초기..결혼생활 11년차인 제가봤을땐..노는거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거 못고쳐요.그리고 벌써부터 거짓말까지..애낳으시면 완전 독박육아에...ㅠ 지금 잡지않으면 평생 이문제로 싸우며 살게될꺼예요..아님 일찍이 포기하시던가요..둘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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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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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좋아하는 사람 무조건 믿거 내 전남친 소개받을때 술 좋아한다고. 근데 애기 좋아해서 가정적일거라고 만나보라길래 거절했는데 자꾸 보자했대서 나감 본인이 나 만나면 술 줄일수 있겠다고 잘됐다더니 왠걸 평일 기본 3~4회 회사 형님이나 누님이랑 마시고 본가가서 아버지랑 또 마심 ; 주말에 한번보는 커플이었는데 기본 4차더라 당연 새벽귀가 내지인 본인 지인한테 결혼한다고 큰소리 치더니 모은거는 없고 신불에 개인회생도 준비한다더니 그것도 말뿐 뭐라고 한마디 하면 거슬린다 하거나 물건 던지거나 담배 피러 감.결국 혼자 잠수탐 주선자 년 이런 상황 말하니 너네 둘 잘 안되도 영원한 친구라해서 손절함 무책임한 사람 혼자 인정도 안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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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sheree7... 2020.12.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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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본다고요?

님, 남편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결혼생활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같이 살면서 할 도리는 않고, 지 하고픈대로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욕은 꾹꾹 참음)

결혼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저러면
앞으로 30년 이상 어떻게 살겁니까?
그냥 지금 갈라서요.

절대 무릎꿇고 빌어도 번복하지 말고, 갔다 버려요.
혼자 스크린 치고, 술 먹고, 얼마나 좋아요...

남편이 님과 같이 사는 이유는
-남들 다 하는 결혼이라는 거 해보는 거고,
-공짜로 부부생활 하는 거고
-공짜로 밥 얻어 먹고
하는 거지요.

다른 조언...뭐 어떻게 해서 고쳐써라?
절대 안됩니다.
그냥 당장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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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자 2020.12.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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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애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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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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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전에도 그랬다며! 뭐 이런 모자란 여자가 있지? 그런 남자랑 결혼까지 하고 애도 가졌다니... 남편은 원래 폐급이고 아줌만 인생 본인이 말아 먹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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