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이름
첫인상
-> 달방 보며 느낀 점
-
알엠
지능캐
-> 허당미(인간미)
진
잘생김
-> 예능캐, 급발진, 아재개그
슈가
무뚝뚝?
-> 츤데레, 가끔 오지게 텐션업
제이홉
웃음
-> 진짜 잘 웃음 (거의 계속 웃고 있고, 착해.)
지민
수줍은 캐
-> 잔망 오짐. 장난끼 많고. (예상이랑 너무 달라서 놀랐음. 가끔 수줍게 웃는 짤만 봐서 소심한 성격일줄 알았는데, 말하는거 보니까 아니더라ㅋㅋㅋ)
뷔
무뚝뚝, 잘생김
-> 수줍은 캐, 조카 착함, 완전완전 4차원 (뭔 게임 할 때마다 혼자 계속 다른 발상을 함. 그래서 의견 내고. 멤버들이 그게 뭐냐고 에이~~ 이러는데 결국 하게 해줌. 하고 잘 안 풀리면 시무룩해지는데 그냥 조카 귀엽다.)
정국
잘생김
-> 착함, 긍정적
(진짜 착하고 긍정적이야. 게임 안 풀릴 때도 계속 좋게 말하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괜찮아~ 이제 될 것 같은데요~ 이런식으로 좋은 말 계속 함. 그리고 진짜 착해. 뒷정리 정국이가 거의 다 하더라. 달방 117편 봐바. 물병게임 때 말 진짜 예쁘게 하고, 게임 하면서 과자 쏟은거 쉬는시간에 혼자 다 치우더라구. 그렇다고 안 치운 다른 멤은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냥 좀 놀랐어... 정국이 왜 욕 먹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나는 아이돌 팬이 아니라 이주영 배우 팬임.)
+++++추가+++++

나 아미 아니야...
배우 팬 코스프레라니... 음... 좀 상처 받았어...

(주영언니 무대인사)

(내 방에 붙어있는 포스터)
그럼 달방을 왜 봤냐고 묻는다면

...ㅎ (가린건 내 본명이랑 친구 프로필 사진)
친구가 아미야...

정국만 길게 쓴 이유는
새벽에 117화 보고 좀 기억에 남아서 그랬음.
말을 너무 예쁘게 하는거야;;
판에서 맨날 까이는거 보기도 했고.
그리고 118화에서 애가 무슨 미션 때문에 계속 안마의자 찾는데 몇십분 동안 못 찾거든.
나였으면 개빡쳐서 쌍욕 하면서 ㅅㅂ 진짜 어디있냐고 ㅇㅈㄹ 하다가 포기했을 것 같은데, 정국은 끝까지 헤실거리면서 오디있징~ 이러면서 결국 찾음.
이것도 좀 감명깊게(?) 봤음.
당연히 다른 멤들도 욕 먹는거 이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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