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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가 정말 미쳐가나요

힘드네요 (판) 2020.12.03 00:07 조회39,49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내가 정말 미친건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다들 시국이 어렵지만 코로나가 극성일때
거의 임신 중기 넘어서까지 일했습니다.
남편은 새로운 일을 배우려 180 버는데 한달 그돈 다가져가서 오히려 모자라 제 수중의 돈으로 메꾸고 메꾸고..... 대출도 받고.
남편은 항상 몸이 아픕니다.
항상 피곤해합니다.
더이상 배우기로한 일에 적성이 없음을 깨달았을때 원래 하던일을 다시 하기로했는데
대출도 지고 생활비도 모자르지만 항상 피곤하고
일찍 끝나는 날이 있음에도 병원은 꼭 휴무를 빼서 가야하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내가 출산후 곧 일을 시작하고
남편에게 일이 생겨 아내가 두배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안일을 못할 정도로 피곤하고 아이는 보고싶어도 잠깐씩밖에 못볼 정도로 아픕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 집안일이 정말 마무리가 끝까지 되어있는게 보이지 않아서 저도 악에 받칩니다.
그리고 피곤해서 뻗었다는 그 당연스런 말에 이제 너무 저도 자연스럽게 입에 칼을문 얘길 합니다.
남편의 일과는 병원과 집 아이 등하원 아이케어입니다.
제가 너무나 많은걸 바라는 건가
한달가까이 휴무없이 일하고 있는데
집에 와서도 일해야하는 기분이고 몸이 너무 피곤합니다. 악에 받힌 제가 미쳐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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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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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2.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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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미쳐가죠..한달동안 휴일도 없이 휴식도 없이 안팎으로 일만하는데 안미칠사람 없습니다. 대체 남편분은 어디가 그렇게 아프대요? 병원도 꾸준히 다니니는듯 하고 남편도 나름 애케어며 노력하는듯 한데 두분다 안타깝네요 병원을 옮기든지 대학병원가서 종합검진을 받아보세요 집에 아픈사람있으면 더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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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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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이 안느껴진다. 처자식이 있는데 자기 배우고 싶은게 있다고 생계활동 안하고 딴데갔다가 성과도 없이 끝냄? 결혼전부터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벌었을것같은 느낌? 대충 뭉게면.. 대출받아다 생활비 메우고 돈벌러나가고 집에와서 집안일도하니 남편은 하등 아쉬울게 없다. 어떻게 왜 아픈지는 왜 안쓰신건가요? 귀찮으니깐 피곤해 힘들어하면 부인이 다해주니깐.. 꿀빨고 사는거지.. 답도 없어요 저런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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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봉구 2020.12.0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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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께서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지만 자기몫까지 가족을위해서 쉬는날없이 일하는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전혀없는게 문제네요 서툴더라도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얼마나 힘이되는데...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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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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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남편 있으면 멀쩡한 사람도 미치겠네요. 어서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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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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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혼자살것이지 건강하지도 않고 능력도 없는 놈이 주제에 유전자는 남기고싶었나...빠른 손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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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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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프다고 스트레스줘 일도제대로안해 게다가 돈도다가져가..ㅅㅂ 진짜진심으로 이혼해서 양육비받는게 나은케이스임 1인식비덜들고 울화통 안치밀어도되고 돈도받을수있고 와...님이보살임 1부모지원받고 청소가능까지되는등하원도우미써요 남편은 진짜 쓸모없어요 저런아빠는 아프다고 놀아주지도않고 그거보고 엄마는 화나있고 싸우고 애정서에도 훨안좋음 진짜 진심으로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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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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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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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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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이혼해요. 저 거머리를 왜 붙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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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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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다니는 병원에 가서 병명, 치료내용 님이 직접 확인해보세요. 가장으로서 책임감보다 자기배움, 몸이 더 중요한 남자같은데, 심각한병 같았으면 벌써 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았겠죠. 단순히 물리치료 같은거나, 수액이나 영양제 맞고 오는거면 시가로 보내서 요양하라하고 짐싸서 보내는게 나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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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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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을 일과로 다닌다는 거 보니까 정형외과 쪽으로 도수치료 같은 거 받으러 다니나봄. 팔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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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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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그렇다고 무슨 확실한 질병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병원 왜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물리치료 받으러 가서 누워있는 건가. 저정도면 그냥 건강염려증에 꾀병인 것 같아요. 그냥 갖다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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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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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생 일안하고 쓰니 등골 빼먹고 실겁니다.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 아이 맡길 남자라 생각하시고 홀로서실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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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1.01.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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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남자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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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트니 2021.01.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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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하고 애만 데리고 와서 사세요 집도 대출이면 님이 다 갚아나가고 있어서 그것도 님 명의로 되어 있다면 그냥 쫓아내세요 평생 거지새끼 데리고 살다가 님 진짜 살인자 될수도 있어요 전업이면 지가 다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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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ㅡㅁ 2021.01.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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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이 힘들고 아플때, 당연하다는듯 남편이 아내를위해 살아야지 어쩌고 저쩌고 가장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지말고 여자가 좀 더 케어하고 부담하며 힘이되어주는 가정으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와이프였으면 솔직히 돈 덜벌고 몸아파도 이상하다고 안할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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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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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신랑인줄요... 맨날 피곤하다~ 아프다~ 잠만자요... 우리 애기보다 더 많이자고 잘 잡니다. 애가 자지러지게 울어도 소리치고 제가 안깨우면 일어나보지도 않아요. 소리 안들리냐고하면 일어나야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 일어났다고해요... 사람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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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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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 극성일때 낳았다는거 보니 아기가 많아봐야 돌도 안된 모양인데 그 시기엔 여자들도 아기 케어 만으로도 벅차서 집안일 다 못해요,,보통 다른집들도 보면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아기 목욕도 시키고 남은 집안일 한다는 글들 많잖아요,,남편 대신 벌어야 한다는 억울한 맘은 알겠지만 남녀상황이 바꼈을뿐 다른 집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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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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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아이까지 보는거면 .. 힘들만하죠 남편도 노는거 아니잖아요 아이키우면 원래 골골하고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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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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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이 유별난 엄살쟁이가 아니라면 여간해선 병원에 가지않는데, 어디가 많이 아픈가요? 진단명을 알아야 같이 욕을 해주던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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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르메가드시 2021.01.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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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지마.
판을 보면 그 소리 밖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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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 2021.01.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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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혼자 살았음 몸이라고 편하지...... 내가족이었음 봉사한다는 마음이지만.... 이건뭐 남의 입 벌어먹여야돼, 몸도 성치않아...이무슨 개.같은 경우가 다있냐...... 같이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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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1.01.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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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제가 여성분들에게 진짜 드리고 싶은 말은 먼저 자기 정립을 확실히 하고 난 다음에 남자를 만나고 판단하는 눈을 기르시란 거예요 여자분들 스스로 자기 파악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남자들만 숱하게 만나봤자 그때마다 헷깔리고 긴가민가 싶어서 시간 보내고 에너지 쏟고 비용 쓰는 거지 그게 진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안될 뿐더러 연애를 통해 아프게 배워봤자 그땐 이미 때가 늦는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실패나 실연이 교훈이 되기보단 상처가 되어 더 새출발이 힘들 뿐이고요 인생 두번 사는 것도 아니고 스페어가 있는 목숨도 아닌데 굳이 그런 낭비와 소모를 몸소 체험해가며 살 이유가 없잖아요 남자건 여자건 사는 거 만만찮고 사회생활 장난 아니예요 그 엄중함을 모르면 상대방이 수고하는 것도 알 리가 없고요 여자분들도 남자한테 수퍼맨을 기대하진 마세요 경쟁에 치열하게 단련된 사람들은 여자든 남자든 영혼이 엇비슷해져요 굉장히 단단하고 효율적이라 감정의 사치라든가 군더더기 자체를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세하고 여린 감성의 소유자들한테 끝까지 맞춰주질 못해요 생각 자체가 다르고 받아들이는 인지구조 자체가 달라서 결국엔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만 깨닫게 되고 더이상 상대방과 감정놀음 하는 자체가 의식의 허영처럼 느껴져 관두게 되거든요 대부분 자기 할 일 잘하는 남자나 여자들이 이런 타입이니까 결혼할 배우자에게 사회적으로 유능함을 원한다면 연애 때부터 그런 점에서 사람을 평가하는 게 낫지 연애때 감성적으로 잘해주고 디테일하게 사람 맘 건드려서 자잘하게 감동 주고 그런 거 잘해준다고 결혼해서도 똑같을 거란 기대를 마시란 거죠 양 손에 떡을 쥘 수 없는 게 인생이거든요 그러니 누구를 먼저 만나기 보단 자기가 어떤 사람이고 결혼해서 어떤 배우자를 원할 것이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로 어떤 유형에 어떤 장단점이 있는 지를 먼저 이해를 하시고 인간을 대하시란 거죠 이게 대충이라도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매번 누굴 만나도 헛다리만 짚고 자기 안의 환상만 붙들고 점점 이성에 대해 어렵게만 느껴지고 인간에 대한 허상만 키워갈 뿐인 거죠 뭐 그것도 개인인생이라서 남들이 뭐랄 건 아닌데요 문제는 영원히 젊은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나이 계속 먹어기고 더이상 어리거나 젊지가 않은 싯점에 인간은 가장 판단력이 흐려지고 그때 정말 인생에서 최악의 상대를 만나는 분들이 많아요 이성이든 동업자든 친구든 사실 청장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사람 잘못만나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 분들이 너무 많고 그런 벼랑 길목에서 남들을 파멸 시키는 독버섯 같은 사람들도 너무 많고요 그런데 평생 경험이 일천하고 자기환상만 순수한 분들이 그런 덫에 유독 젊지 않아지는 시기에 잘 걸리는 거 꽤 많거든요 이런 분들이 이성 경험 잘못하고 지독하게 인간환멸에 빠진 나머지 세상을 비관하고 혐오하고 공격적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는 거 같더군요 그러기 전에 자기판단력으로 자기 인생 정도는 스스로 미리 구제하고 사는 게 진짜 자기 인생 제대로 책임지고 사는 거 아닐까 해요 결론은 쓰니는 결혼을 좀 잘못 하신 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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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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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살면서도 미혼들보면 결혼하라고 충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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