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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생각을 바꾸고 싶어요

ㅇㅇ (판) 2020.12.03 03:16 조회14,205
톡톡 3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정말 저보다 오랜시간을 지내오신 분들께 조언을 얻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지금까지의 저는 우울한 감정을 이겨내려하기보다는 그 상태에 머물러 있었던거 같아요
우울함이라는 감정이 다가오면 그 안에 빠져서 나오려는 노력조차 하지않고 한없이 우울해 하고
사람이라면 한번씩 오는 힘든시기에도 그저 혼자 힘들어하며 아무런 노력조차 안하고 그 시기가 지날때까지 가만히 있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어느순간 의욕이 확 떨어진거같아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해보려는 의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의욕이 떨어져서 올라올 생각은 안하고,
기분도 가라앉고

뭔가 내가 하고싶은 공부나 하고싶은걸 정말 열정적으로 하면서 매일매일을 보람차게 보내고싶은데,
얼마 남지 않은 고등학교 생활 열심히 지내고싶은데
제 맘같지가 않아요
시간낭비를 하고있는기분이 들어요

기분이 조금 가라앉을때나 내가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 시간이 있을때
전에와는 다르게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데

그럴땐 어떤 마인드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내가 조금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잘이겨낼수 있을지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ㅜ
혹시 조언 조금 부탁드려도 될까요...?


+) 나태해지는건 그만두고 열심히 살아보고싶어 조언을 얻기위해 올린글에
생각보다 많은 분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배웠어요
공감해주시는 댓글도 정말 감사히 다 읽었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도 많이 얻어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해주신말들 다 새겨넣고 앞으로 많이 남은시간 더 열심히 살아갈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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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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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은 사람들이 순간의 감정=사실 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디, 감정은 내 신체에 잠시 뭔가 부족해져도 (당,스트레스,세로토닌등) 진짜 별거아닌걸로 시시각각 변하는 그냥 변덕스런 날씨더라구요. 지금 우울하다고 해서 내가 항상 우울한사람인것도 아니고, 이순간 뇌에 필요한 영양소공급이 부족한거라 생각하면 맘이 편해져여. 젊을때 잠시 우울에 잠식당하고 감수성에 푹 젖어있는것도 나름 추억이지만 그만 일어서야할때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해서 놓쳐버린 기회들이 많았어요. 감정이 곧 사실인게아니며 그 감정에 내가 끌려다니면 안된단걸 자각한 이후로 내 변덕스런 감정대로 행동하면서 남에게 피해주는게 얼마나 어리숙한 행동인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여. 감정이란 야생말을 님이 조련한다 생각해보세여. 육체를 사용하는 건전한 운동을 한다든지, 자기발전이 되는 공부나, 자격증을 공부한다든지. 내 생활습관 식습관에 문제가 있진않았는지 점검한다든지요. 물론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이들때도 많지만 그럴때마다 그 감정들도 인정하고 "그럴수도있지"라고 감정을 겪어내고 흘러보내니 깔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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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chance... 2020.12.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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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쳐나는 생각╋ 움직이지 않는 몸,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많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가 개인적으로 젤 우울했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매일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새로운 길 걸어보기, 햇빛 보기, 내 상황과 환경, 감정에 (조금이라도) 공감되는 영화나 책이 있으면 찾아보기, 일기와 필사 힘들 때 저런 방법들이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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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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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근래 쓰니랑 상태가 비슷했었네요. 대학 막학년이라 취업/졸업 부담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꼬인 숙소/학업/가족간의 불화 등등으로 정말 우울증이 한달간 계속 되었었어요. 당시 상황이 제가 뭔갈 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았었고 (대부분 학교에서 공지가 나오기 만을 기다려야 했었음) 그 무력감에 의욕도 잃고 눈앞에 닥친 일들 처리하기에도 급급했거든요. 사실 이때 너무 힘들어서 병원 가서 약이라도 받아왔어야 싶은데 당시에는 그 마저도 머리로는 알면서 실천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우울하니까 상황을 이겨내기엔 힘이 없고 그냥 현실부정 하면서 그 우울함, 무력감에 머물러 있고 싶어했던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상황에서 비롯된 문제들이라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고 위로받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밝은척하며 사람들한테 앵기기도 했고 (카톡, 전화 등등으로) 혼자 하루종일 소리없이 울어보기도 했네요. 그런데 당시 그나마 저에게 힘이 된 행동은 소리내서 책 읽기였어요. 의도한 행동은 아니였고, 과제하면서 논문 읽을때 그 내용을 소리내서 읽었었는데 그렇게 10분 이상 읽고 나니 동기부여에 발동이 걸리더라구요. 글 내용이 제대로 머리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운동하고 나서 몸이 개운해지는거 마냥 발음에 주의하며 글을 읽고 나니 기운이 좀 차려졌어요. 그간 우울하다고 하루종일 말도 안 하고, 움직이지도 않다가 오랜만에 큰 소리도 내고, 호흡도 신경쓰며 읽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쓰니도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뭐라도 읽어보세요. 혼자 방 안에서 크게. 저는 영어 논문 읽으면서 그 논문 저자라도 되는 마냥 읽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해 안됬지만여 ㅋㅋ)

우울하면 운동도 하고 밖에 나가고 사람들 만나고 잘 먹고 .. 생활패턴을 찾으라고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우울한거 잖아요. 그나마 저한테는 글 소리내서 읽는게 통했네요. 쓰니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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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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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면 막 변할꺼같지? 안그래................................. 잠깐 흔들려서 긍정적으로
생각할순있어도 다시 돌아간다................. 이건 타고나야해.............쉽지않다
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노력으로 안돼더라
그냥 부정적인생각도 받아들이고 남있을때는 표현안하고 남없을때만 소리질러
ㅋㅋㅋㅋㅋㅋㅋㅋ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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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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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긍정적이고 밝은건 천성이라..억지로 그런사람이 되려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 일수도있어요..그냥 매사 자신있게 생활하고 나쁜생각을 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적당히 우울하기도하고 적당히 부정적시기도해야 발전을 해요. 너무 나쁘게만생각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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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 2021.01.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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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단명 미인박명 대기만성 인생은 처음에 잘나간다고 끝까지 그렇게 일관적인게 아녜요
굴곡이있는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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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2021.01.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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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딩인 니가부럽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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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을배우... 2021.01.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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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적 기질이 있는데 좋아하는거 못하게 하고 남 시키는 대로만 살다보면 우울증 오는 사람도 있고
그냥 우울증 약으로 해결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또 주변 상황이 안좋을때는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상황이 좋아지니까 저절로 나으시는 경우도 있고
어느 의사선생님은 우울증환자가 아무 말이나 할수 있게 주변에서 얘기를 잘 들어주면 증세가 호전된다고 하시고
나는 라디오에서 들리는 따뜻한 목소리에서 심리학 정보, 지혜들에서 우울증세가 나아졌던 듯... 음악도 나중에는 도움이 되었고, 아마 좋은 인간관계가 필요했었을수도... 라디오 는 적정거리가 있어서 그런가..
남하고 비교 안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남하고 비교하지말고 하고 싶은거 조금씩 해보는 건 어떨까
잘 쉬라는 말도 도움된다고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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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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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생각을 안하는게 저에게 더 맞는 방법이더라구요 생각을 바꿔야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하는 자체가 스트레스라 그냥 아 생각하지 말아야지 머리 도리도리(?) 흔들고 잡생각 없이 몸을 움직여요 누구한테나 맞는 법은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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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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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신데, 왜 30대 방에 글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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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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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만화가 님 생각바꾸는데 도움이 될듯여. 저한테도 생각의 전환점이 됏거든요.https://hygall.com/1776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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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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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은 사람들이 순간의 감정=사실 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디, 감정은 내 신체에 잠시 뭔가 부족해져도 (당,스트레스,세로토닌등) 진짜 별거아닌걸로 시시각각 변하는 그냥 변덕스런 날씨더라구요. 지금 우울하다고 해서 내가 항상 우울한사람인것도 아니고, 이순간 뇌에 필요한 영양소공급이 부족한거라 생각하면 맘이 편해져여. 젊을때 잠시 우울에 잠식당하고 감수성에 푹 젖어있는것도 나름 추억이지만 그만 일어서야할때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해서 놓쳐버린 기회들이 많았어요. 감정이 곧 사실인게아니며 그 감정에 내가 끌려다니면 안된단걸 자각한 이후로 내 변덕스런 감정대로 행동하면서 남에게 피해주는게 얼마나 어리숙한 행동인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여. 감정이란 야생말을 님이 조련한다 생각해보세여. 육체를 사용하는 건전한 운동을 한다든지, 자기발전이 되는 공부나, 자격증을 공부한다든지. 내 생활습관 식습관에 문제가 있진않았는지 점검한다든지요. 물론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이들때도 많지만 그럴때마다 그 감정들도 인정하고 "그럴수도있지"라고 감정을 겪어내고 흘러보내니 깔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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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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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같은 고등학생으로서 수고하고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입시를 준비하면서 점차 내목표에 도달하지못할때 내자신을 발판삼아 나아가지못하고 억압만 더 받으면서 우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점차 내 위치가 불안해지는 그마음이 아마 우울한 상태에 머무르게 하는 원인일것같아요. 저도 쓰니처럼 툭하면 우울해지고 더 예민해지고 그리고 더많이 상처도 받게되더라구요. 예민해지니까 상처도 더 쉽게 받았던갓같아요. 저는 항상 포스트잇에 나에게해주고싶은말을 적어서 붙여뒀어요. 예를 들면 ‘이겨버리자’ ‘거의다왔다 수고했다’ ‘난 할수있다’ 이런식으로 써두고 붙여뒀어요. 사실 포스트잇을 붙여두고 계속 보면서 힘을 냈다기보다 포스트잇에 쓰면서 다짐하고 나스스로를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면 더 힘이 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포스트잇에 응웡하는말, 다짐하는 말등을 여러번 적었어요. 공부하다가 지칠때나 우울할때나 아니면 아침에 공부시작하기전에 다짐하려고 쓰기도하고 공부를 다 마치고 새벽에 수고했다 라고 쓰기도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위로받고싶은 마음이 컸지만 점점 주변 친구들도 입시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참 고민을 털어놓는것조차 미안해지더라구요. 아마 위로를 받고싶다 힘들다 나는 격려와 응원을 받고싶은데 왜안해주는거지?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주변친구들도 같이 힘들고있기에 내가 바라는게 커지면 나만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조금 힘들겠지만 나스스로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고등학교 생활 힘들고 지칠고 많이 울기도했을텐데 너무 대견하고 멋있고 예뻐요. 저는 항상 이말을 듣는게 가장 위로가 됐던것같아요. “넌 뭘해도성공할거야. “ “넌 무조건 성공 할거니까 걱정하지마” 이런 응원이 제일 위로가 되었던것같은데 사실 “괜찮아 실수해도돼” 이런 위로를 더 많이 들었던것같아요. 그래서 더 내가 만족할수있는 위로를 기대하게되고 , 듣지못하면 또 우울해지게되고. 우울함을 같이 겪었던 막 수능끝난 고3으로서 공감해주고 제가 이겨내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약간의 팁밖에 줄수없어서 미안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넘어져도 일어날수있는 기회는 분명있고 그리고 친구가 열심히 노력해왔다는걸 그 어디선가 분명 알아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힘들때마다 그렇게 믿어왔거든요.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에 힘이 될수있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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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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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식적으로 기분전환을 해야 합니다. 운동이나 독서같이 집중해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세요! 기왕이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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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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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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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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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방식은 타고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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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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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우울하면 지금 그 공간에서 나와야해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햇빛을 쬐고 땀을 흘려 그게 차차 쌓이면 분명 다른 일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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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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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미없는 시간은 없어요^^ 우울감 역시 원인이 있을것이구요, 2주이상 지속되어 우울증이 된거라면 병원치료를 받는게 중요 전환점이 되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들여다보고싶지않고, 피하고싶은 자신이 그렇게 힘든 원인을 직면해보세요. 엑셀 비번걸거나해서 가리지말고 다 토해내세요. 아마 여리고 착해서 자신이 끌어안고 덮어둔 피해받은 부분,억울한 부분도 있을것이고 죄책감 없어도 되는데 자신의 탓으로 가진 죄책감도 있을수 있겠죠. 그리고 억지로 낙관을 강제 강요하진 말고 지금처럼 현실적으로 방향만 긍정모드로 두세요.그리고는 하고픈대로 내버려두세요. 쉬고싶음 쉬고 먹고싶음 먹고 그리고 생각없이 인생을 즐겨도보세요. 의미없는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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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사슴 2020.12.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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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이 굉장히 잘못됐습니다.
님이 한여름 땡볕에 서 있습니다.
너무 더워요. 태양빛은 너무 강해서 살이 벌겋게 달아오릅니다.
그럼 여기서 님이 해야될게 뭡니까?
그늘을 찾아가거나 집에서 샤워를 하거나 부채나 에어콘을 틀고
더위를 식히는 방법이지요
그러나
님은 지금
그 태양빛이 아무리 나를 괴롭히고 덥게 만들어도 그 고통속에서
긍정적 마인드로 즐기길 원합니다.
내가
괴로워 죽겠는데 긍정적 마인드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냥 미련한거죠
내 육체 내 심신이 힘든데 거기에 긍정적 마인드가 있다 한들
그 자체가 의미없는 구호이지 않겠어요?
님이 지금 힘들다면서요
그럼 님이 말했던 원했던 공부를 하세요. 또 내가 졸업후에 어떤직업을
가져야될지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하루빨리 얻어서
그걸 탈출 할 생각을 하세요.
얼마 안남은 고등학교 생활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말그대로 얼마 안남아서 곧 끝날 생활인데
그 추억이 지금 님에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제 20살인데
그럼 님이 살아갈 날이 최소 50년은 더 남았는데
그 50년을 바라보면서 지나간 시간 보다 다가올 시간에 대한
나의 완성도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요?
고인물에 머물러서 썩어감에 대해서 왜 타협을 할려고 하시죠?
그 썩은말에서 나오세요.
님이 완성되지 않고서는 그 마인드라는거 자체가 그저 구호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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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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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 2020.12.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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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쳐나는 생각╋ 움직이지 않는 몸,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많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가 개인적으로 젤 우울했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매일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새로운 길 걸어보기, 햇빛 보기, 내 상황과 환경, 감정에 (조금이라도) 공감되는 영화나 책이 있으면 찾아보기, 일기와 필사 힘들 때 저런 방법들이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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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12.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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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제가 뭔가를 안하고 나태하게 있을 때 혹은 그날 할 일을 미뤘을 때 기분이 나빠지거든요 그리고 기분이 나빠지면 생각도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고요 그럴 땐 아 내가 지금 게으름 피우고 쓸데없는 짓 하고 있구나 하고 뭐라도 찾아서 의미있는 일을 하려고 해요 그러면 행동함으로써 치유와 회복력이 상당히 생기고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개 되더라고요 사실은 이게 가장 중요해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데없는 생각은 많이 하고 행동을 안하죠 일을 안하니까 우울한 건데 자기가 우울한 걸 너무 멀리에서 원인들을 찾아요 그건 그냥 핑계 대고 그대로 살겠다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행동하는 게 없고 일의 결과가 없어서 감상적인 상념만 뒤엉켜 비대해지는 건데 그걸 마치 굉장히 자기가 고급지고 여린 영혼이라 과민해서 힘든 걸로 알아요 천만에예요 그냥 생각의 힘이 모자라 척추가 없는 잡념들로만 시간을 메꾸고 사는 거라 갈수록 생활이 무질서해 지는 걸 굉장히 로맨틱하게 착각을 해요 그게 마치 인본주의와 휴매니티인 거처럼 이런 분들 본인이 지극히 인간적으로 사는 바람에 주변사람들이 피눈물 흘리고 대신 비용 감당하고 사는 걸 몰라요 자기 인생 안꼬일려면 이렇게 루즈하게 사고하고 사는 사람들 반드시 알아보고 먼저 피하고 살아야 해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사악하게 다른 사람들을 잘못 가르치더라고요 우울한 채로 그냥 살아라 너자신을 사랑해라 아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울하겠습니까 논리모순으로 자기만 좋은 소리 들을 뻔한 소리 하고 살아요 자기 자식들에겐 절대로 안할 헛소리를 남의 귀한 자식들에겐 먼저 좌절과 미움만 가르치면서 자기들 사병 민병대처럼 써먹고요 쓰니 나이대에는 진짜 진실한 롤모델을 가지셔야 해요 그대로만 따라해도 성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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