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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Wkwmd (판) 2020.12.03 17:17 조회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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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소소하게 짜증나는게 있었지만 일일히 다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별거 아닌 애매한일들은 그냥 나 혼자 짜증내고 넘어갔는데
이런게 진짜 10년동안 쌓이고 보니 사람이 돌겠더라구요

말을 뇌필터링을 거치지않고 지 생각하는대로 말하고
상대방이 이말을 듣고서 기분이 어떨지 생각도 안해보고
약속은 지맘대로 잡고 지맘대로 취소하고 내가 하고싶은건 자기는 하기싫고
자기가 하고싶은건 해야되고 진짜 지 멋대로인.

어느날은 이게 쌓여서 한번 짜증을 냈더니
자기가 더 나한테 짜증을 내고 저를 그런거가지고 짜증내는 사람을 만들더라구요

싸우면서 그동안 많이 참았다 내가 언제 한번 짜증을 내적있었냐 그랬더니
자기도 짜증한번 낸적있었냐며 이런말을 하는 내 이야기는 들을 생각도 없어 보이고
오로지 자기를 짜증내게한거에만 초점이 맞춰있었던 친구

서운한걸 말하니 자기는 고칠생각이 없다던 ㅋㅋㅋㅋ 
그말을 듣고 진짜 사람을 헛사귀었나 끼리끼리 라던데 나도 저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동안 참지말고 말하지 그랬냐고 그 친구가 그러던데 
지금 말한결과가 이건데 진즉 말했어도 잘 풀렸겠냐구요 

이제 그냥 인생에서 꺼져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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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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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ㄹ 2020.12.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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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참고 참다가 갑자기 펑 ㅌ터트리는게 아니라,
한번 실수나 한번의 행동으로 그사람을 판단하지않으려고
기회를 주는거다. 펑 터트렸을때는 알아달라고 화내는게아니라
'이제 너랑 사이 끝이다' 를 말하기위해 터트리는것.
밑댓,밑밑댓 모르면 걍 아닥하고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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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021.01.0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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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치는데 시간 노력이든다 내 인생 까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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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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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니가 그 사람 안보면 되는거지지 뭘 꺼져달라 마라야 좋아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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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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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회를 준건 자기 자신인데 왜 남탓하지 기회를 안주면 될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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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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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이해가 필요하고 인내가 필요한 사람이랑 엮일 필요성이 없는데 그걸 못받아들이고 항상 자긴 잘못없는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은 대체ㅋㅋㅋ 뭐같으면 막 막말 퍼붓고 더 악질스럽게 대해야 조심해요 좋게 말하면 절대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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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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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로 얘기하면 속이 좁다 한 번에 터트리면 속이 좁고 예민하고 이해심이 없다....이 정도 남탓이면 정신질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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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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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 한 고쳐지지 않는것 또 한 사람이죠. 여기 댓글에 ㅂㄷㅂㄷ 거리는 애들은 본인 얘기 하니까 ㅂㄷㅂㄷ 잼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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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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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애와는 친구하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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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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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베프 있었어요. 내가 착하고 순해서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이게 쌓이다보니 펑 하고 터뜨리는데 첨에는 쌓아두지 말고 바로바로 말하래서 그렇게 하니 화내요. 어떻게 해도 화내는거죠 나 제일 좋아한다면서 자기 이해해주는 친구한테는 더 깊게 들어와서 간섭하고 함부로 하는 나르시시스트예요. 얘네들 정신병 못 고쳐요. 사람을 봐가며 사귀고 봐가며 다르게 대해야 하더라고요 무작정 잘해주고 착하고 순진한 사람한텐 성격 이상한 애들만 달라붙어요. 딴 방법 없고 절교하세요. 절교해서 계속 만나자던 제 친구도 절대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못되게 굴어요. 그러니까 평생 자기 속 터놀 친구한명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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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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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 나르시시스트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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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20.12.0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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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맞아요 걍 안맞는거죠 나랑 밥벌어먹는것고 힘들어 죽겠는데 내가 그런걸로까지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걍 적당선망 유지하는게 나른듯 끊을 연이면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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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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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댓글중에 제대로 댓다는 사람 반도 안돼요. 저도 고민때문에 몇 번 글 남겨보니까 사람들이 왜그리들 삐딱한지 글은 제대로 읽은건지 글 내용중에 본인이 꽂힌것만 보고 조롱하고 무시하는 댓글 태반이더라구요. 글쓴이가 받아들일 맘이 있다면 그런 댓들도 깊이 보시고, 별 필요없는 개소리다 싶음 걍 무시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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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딴에는 내가 참자, 친구니까 이해하자. 하고 넘어가고. 친구는 말을 안하니까 모르는 것 같아요.
참고 참다가 말했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냐 그러면 짜증나죠. 근데 애초에 들을 생각이 있다면 상대가 서운한걸 말하는데 반박보단 생각을 먼저 하지 않을까요?
님한텐 심각한데 상대는 대수롭지 않은 문제였을수도 있겠죠. 그치만 친구건 연인이건 직장동료건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트러블이 있으면 서로의 얘기를 들어줘야 한다고 봐요. 특히나 친할수록.. 친구관계에 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네요..
남한테 저랬어봐요 애초에 가까이 하지도 않을듯. 그 친구도 누울자리 보고 누운거 같아요
단순히 보면 그냥 서로 생각차이, 갭차이? 같아요. 그 간격을 서로 좁히거나 타협할 의사가 없으면 손절하는게 편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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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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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꺼져 니도 못고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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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1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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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손절했음요.. 오히려 적반하장.. 본인이 잘못한게 없다네여.. 안보니 더 편해여.. 신경안써도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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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짤 2020.12.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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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한 명 손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받아주니깐 사람을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 손절하니 아주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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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1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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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끼면 되지요 남편인줄...친구인데 뭘 참았어요 말은 하고 살아야지 말 안하면 누가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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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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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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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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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에사람들말 무시하세요ㅋㅋ 지들이 저러니까 글보고 화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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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20.12.0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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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업자득이라말이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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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20.12.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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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참고 참다가 갑자기 펑 ㅌ터트리는게 아니라,
한번 실수나 한번의 행동으로 그사람을 판단하지않으려고
기회를 주는거다. 펑 터트렸을때는 알아달라고 화내는게아니라
'이제 너랑 사이 끝이다' 를 말하기위해 터트리는것.
밑댓,밑밑댓 모르면 걍 아닥하고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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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12.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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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말하는 스타일 보니 그닥 누굴 고치고 할만하지 않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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