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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편과 대화 많이 하세요?

ㅇㅇ (판) 2020.12.04 06:26 조회60,95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한달 전에 쓴 이야기인데 톡이 되어 있는게 신기하네요
부부사이에 어찌하면 대화가 많은 가정이 되는지 어린아이 둘이상 있는 집은 이맘때 원래 이러는지 인생 선배들의 고견을 듣고자 썼었는데 추가글도 쓰게 되네요

애 둘을 키울 경제적인 상황은 괜찮은 편 이예요
뭐 이런것 까지 써야하나 싶지만 부부사이가 소원하다는게 경제적 이유가 대부분이라는 표현이 틀렸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양가 부모님이 감사하게도 많이 지원 해주셔서 학군지에 대출없이 살고 있고 둘다 자차 보유 하고 있어 기동력도 있어요 남편도 시즌 아니면 크게 바쁘지 않은 직업군이구요
저희 친정 아버지가 사업체 두개를 운영하시는데 그중 하나는 제 가 대표로 있고 만삭까지도 저는 일하고 있다가 지금은 맡겨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입주도우미는 저나 남편 둘 다 불편해서 꺼리고 출퇴근 도우미분이 계셨지만 코로나로 예민해서 그만 오시라 하고 첫째도 기관에 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였네요
가정형편 얘기하시면서 남편의 짐이 얼마나 크겠냐 하시는데 그건 상관없는 상황이구요 남편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을줘라 하는데 코로나 단계 격상 전에 취미생활 꾸준히 하고 있었어요
기관 안가는 첫째에 둘째가 갓백일 지난 현 상황 자체를 공감하며 걱정해주시는 댓글들 너무 감사하네요

사회생활 힘든거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래서 더 배려해 주고 있구요 근데 그게 당연하게 된것 같아서 슬프네요
직장생활 힘들다 하면 누구나 위로 해 주지만 육아가 힘들다 하면 네가 선택한 일이자나 하고 질책을 하네요
사랑해서 결혼을 했고 둘 다 원해서 아이를 낳았지만 엄마뱃속에서 나와 엄마의 손길을 더 필요로 하기에 합의에 의해 엄마가 직장생활과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삶의 보장도 포기하고 어린아이들 돌보고 있는데 돈 벌어다 주는 남편은 안쓰럽고 불쌍하고
애 둘 키우면서 집안일까지 하는 아내는 남편좀 냅두라는말이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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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3개월, 아이 둘 키우는 주부 예요
코로나로 인해 첫째도 기관에 가지않아 아이들과 하루종일 씨름 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차 모르게 하루가 빨리 지나가네요
그런데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다가 둘째아이 백일을 앞두고 있는 요즘, 밤에 애들 다 재우고 고요해지면 문득 외로움이 밀려와요
남편이요,
첫아이 태어나기 전까진 말이 많은 사람 이었어요
퇴근이 늦어서 하루종일 일하느라 피곤할텐데도
회사에서 있었던 일, 오늘 누가 어땠는지 미주알 고주알 얘기 해주기 바빴어요
제 말에 항상 귀 기울여주고 소소한 이벤트도 많이 하는 다정한 사람이였어요
아이들이 태어나고 퇴근 후 육아 열심히 하고 큰아이와 잘 놀아주고 대화도 많이 하는 일등아빠이지만
저에겐 더이상 아이들 문제 외엔 말을 걸지 않네요

일하느라 힘들었지? 고생이 많다 당신 덕분이다
저는 항상 표현하고 저녁밥도 매일 새로지어서 퇴근직전 차려두고 집안일은 되도록이면 제가 다 하는편이예요
아이들 씻기는것도 제가 해놓고
남편은 퇴근하면 밥먹고 아이들과 조금 놀아주고 같이 재워주죠
재우고 나면
이제 자기도 쉬는시간이라고 핸드폰만 보고있어요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애들재우면 본인 좋아하는 운동 갔다오라고 얘기해주니 틈내서 갔었지만 지금은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인해 가지않아요

제가 말을 걸어오면 딱 그말에 답만 하고 더이상 물어볼게 없지?라는 식으로 묻고 이어폰을 껴요 대화주제를 꺼내려고 친구얘길 물어도 회사얘길 물어도 그냥 별일없다 하고 마네요
평일엔 일하느라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각자 할것 하다가 자고 주말저녁에 맛있는거나 시켜먹으면서 여유있게 대화할라 치면
오히려 주말육아에 지쳐서 더 힘들어해요
주말동안은 하루종일 아이들 같이 보다보니 본인 체력이 바닥나나봐요
저녁이되면 녹초가 되서 아이에게 조차 말 수가 적어져요
저는 이 일상이 매일이고 오히려 주말엔 남편 밥도 세끼 챙겨야하니 제 할일이 좀 더 많아진것 같지만 가족이 함께 있다는것에 행복을 느끼려 노력하고 이시절도 금방 지나가리라 긍정적으로 지내려 마음먹는편인데 남편은 아닌가봐요 저렇게 힘들면 아내도 힘들었겠구나 알아줄법도 한대....

둘째 태어나고 남편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외엔 어른들과 직접적인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네요
친구들도 못만나고 코로나로 인해 조리원동기들도 없어요
전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사람에게 위로받는 스타일이지만 지금은 제 일상을 공유할 사람이 남편뿐인데
외롭게 하네요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하지않냐 당신과 대화하고싶다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고싶다고 해도 특별한 일 없지않냐 퇴근전 전화로 뭐했는지 다 얘기하지않냐 할말있으면 그때그때 카톡남겨놓지 않았냐
라고 해요
나는 당신이랑 대화하며 나의 하루를 알아주는것 만으로도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된다고 말을 해도 알았다고만 하네요

제가 원하는건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남편도 일 육아에 지쳐서 그런것 같지만 첫째 좀 크고 여유 생기고 본인 취미활동 하고 할때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아요
그땐 포기하고 저도 제 일 하고 제 친구들 만나고 해서 잘 견뎌나갔지만 지금은 또 다시 육아와 살림만 하고있으니 사실 저도 좀 힘든가봐요

변한것같네요

저는 그냥 부부가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 궁금해 해주고 같이 있으면 티키타카가 잘돼서 재밌는 그런 결혼생활을 꿈꾸는데
이렇게 지내다간 더 어색해지고 아이들 어느정도 크고나면 각자 삶을 살면서 아이의 아빠 엄마 로만 의무를 다하는 가정이 될까봐 두려워요
연애할때 신혼초에 그렇게 다정했던 사람은 어디갔을까요

제가 어찌해야 대화가 잘되는 부부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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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한심 2020.1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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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았던 부부사이 멀어지고 소원해 지는 이유. 애 하나 키울 능력도, 형편도 안되는 사람들이 애 둘을 낳아서 인생이 고달퍼 지고 빡세지고 이러다 보면 지치고 만사 귀찮고, 다툼도 많아 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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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12.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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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아는 언니네가 그랬어요. 나중에 언니집에 놀러 가보고 알았어요. 아이들 때문에 둘 다 지치니 말 한마디도 곱게 하지 못하더라고요. 짜증 가득한 말투로 대화를 원하니 가능할리가 있나요. 그런데 언니는 언니 말투를 머르더라고요. 혹시 쓰니가 먼저 휴식이 필요할수도 있어요. 단 몇 주만 이라도 주말에 하루만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기시고 두 분이서만 하루 종일 주무세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주무시다 보면 체력이 조금 돌아올테고 그러면 둘만 나가서 외식도 하시고 두 분이 같이 운동으로 걷기도 하시고. 스트레스가 적어지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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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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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상의하고 낳으신건가요? 대체로 아이 둘인 집은 그렇더라구요.. 부인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치이다 어른인 남편에게 위로받고 싶고. 남편은 집안의 유일한 소득원이니 회사에서는 더 힘들고(당장 그만둬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회사를 편하게 다님. 그 일은 소득이 간절한 사람에게 전가됨) 집에오면 육아에 아내 징징거리는 소리에.. 결국 부부 대화 단절되는거죠. 첫아이 태어나기 전까지 사이 좋던 분이 첫째 태어나고 말수가 줄었는데 어떻게 둘째를 낳으실 생각을 하셨는지 조금 안타깝네요. 해결책은 딱히 없어보여요 가장역할 아빠역할 잘하는데 남편역할까지 완벽하길 바라시면 남편도 지치실꺼에요. 님에게 지금 맞벌이 요구하면 님 역시 지금처럼 완벽하게 하실수 없잖아요. 서로 숨쉴 틈은 주셔야죠. 가장과 아빠 역할에서까지 도망치지 않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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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싹바가지 2020.12.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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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한테 질려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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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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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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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1.0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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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 심리상담 같이 가보는게 좋을 것같아요. 제3자아니면 남편분 속내를 알 수 없을듯요. 본인이 애 둘 원했지만 막상 닥치니 본인이 상상하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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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1.01.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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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이 쓴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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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2689 2021.01.0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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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중에 하나군요. 아내에게 화내고 싶어도 심하게 다투다 서로 상처를 줄까봐 대화를 회피 하거나, 아니면 아내에게 질려 버렸거나...해결책은 한쪽이 양보해야지. 이거 평생 갈거 같은데요. 양보 모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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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1.01.0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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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상담을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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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 2021.01.0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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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물어 볼꺼 없지? 하고 이어폰 끼는 저 문장에서 확 느낌오네 쓰니가 뭔가 원인을 제공했을꺼 같다 보통 저런반응은 상대방과 더이상의 대화를 하기 싫을때 말이 안통할때 본인이 힘들때 나온다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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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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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최대한 모든 증거를 수집하고 항상 남편을 감시하세요. 분명 남편 바람피고 있을 겁니다. 추후에 이혼전문변호사만나 상담하시고 이혼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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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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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에게 슬슬 무뎌져 가는듯 하군요.
남탓 하지말고 본인이 진정 원한다면 노력하세요 꼭 부부가 아니더라도 이 세상은 똑같은 일의 반복은 지루해지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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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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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눈에는 쓰님이 맨날 그렇고 그런 할매로 보이는거에요 옷도, 머리도, 화장도 남이 보기에 이뻐보여야 남편 눈에도 이뻐보여요. 연애시절은 왜그랬을까 돌이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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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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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뒤에서 딴짓 하나 지켜봐요 바람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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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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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남자들 이기적이다. 여자보곤 엄마역할 아내역할 며느리역할 어느하나 소홀하지 않지만 , 남자가 이기적으로 굴어 정떨어져/자기관리전혀안해/ 육아하랴 맞벌이하랴 집안일하랴 진이 빠져 남자가 원할때 관계거절 하는것만으로도 이혼 들먹이며 여자주제에 남자가 원하는데도 관계안해줘?남자는 뫌야로시작해 성매매하는등 바람펴도 이해간다니 뭐니 해대면서 . 단순 아내와 몇마디 말나누고 수다떠는것조차 안하고 투명인간취급하는 남편은 일다니니 그럴수도있다고 귀찮게 건들지말고 개인시간 줘라 마라하고 있네. 왜 결혼안하겠단 여자가 많은지 여기 댓글을 보니 원래도 알았지만 더더욱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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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2021.01.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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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댁들은 딱 아이하나가 적당했던듯 형편 넉넉치도 않은데 욕심내서 둘째까지 낳다보니 댁 남편은 지치고 부담감 들었겠지 그냥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으면 하나만 낳아 잘 키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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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2021.01.0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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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 애안본다 잔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다 알아서 하고 남편 쉴 시간도 충분히 주는데 뭐가 와이프가 매달린다는건지...둘있음 와이프도 쉬고싶고 하소연 해도 이해해줄판에 .. 애는 무슨 엄마가 혼자가지고 혼자 낳나 둘은 있어야지 이러면서 임신하고 고생해서 애낳음 서로 잘해야지 누군 이어폰끼고 무시하고 누군 애만 바라보고있고 진짜 속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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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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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스트레스가 보통이아님... 에휴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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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1.01.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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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남편은 연애기간부터 첫째 3살때까지 10년을 정말 자기밖에 모르던 사람이였어요. 그러다 문득 제가 지쳤던것같아요. 나만 사랑을 갈구하는것 같고 제발 나를 사랑해달라 나를 봐달라 이해해달라 구걸하는것 같아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자존심 쎈 남편은 면전 앞에서는 그래 그러자 하더니 다음날 무릎 꿇고 매달리더라고요. 사람이 참 간사해요. 계산기 두들겨보니 무릎꿇어야 이혼을 막을것같았나봐요 전 최선을 다한 만큼 미련이 남지않는 결혼생활이였기때문에 계속 이혼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웃긴건요.ㅎ 사람이 많이 달라졌어요. 물론 아예 다른 사람이 된건 아니지만 10여년을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 이게 참... 씁쓸하더라구요. 본인이 아파봐야 배우자의 아픔도 알 수 있는게 남자인건가 싶기도 하고... 댓글쓰면서도 답답하네요. 님 남편은 원래 다정했는데 변한거라고 하셔서 좀 다른 입장이긴 하지만 사람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제 이야기도 써봤습니다. 남편한테 애걸복걸하지 마요. 소용없고 나만 자존감 떨어지더라구요.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그냥 훈련이 되는것뿐이에요. 아무리 애를 써봐야 다른사람이 되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지금 남편분은 님의 입장보다는 본인 입장이 먼저 인거예요. 대화를 시도해보시고 거부하시거든 님도 혼자 본인의 인생을 생각하고 설계해 보세요. 그러다 이젠 이 사람이 없어도 되겠다 싶은 순간이 온다면 이혼해도 무방할것같아요. 부부는 특히 힘들때 서로를 위로해줘야해요. 그런데 본인이 힘들다고 입닫고 귀닫고 마음닫아버리는건 정말 어린아이같은 행동인거예요.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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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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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 애 어릴땐 애들한테만 신경 쓸 수밖에 없게 되죠.들 크고 청소년 되서 자기들 앞가림하게 되면 나아질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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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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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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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 이 비열한 xx들 애둘 애비이자 남편이 집안일은 사실상 손하나까딱안하고 개인시간 여가시간까지 누릴수있도록 배려해주고 내조해주는데도 저기서 더 개인시간 주고 남편위해주래. 누구는 태어날때부터 무료노예라서 개인시간 싫어서 엄마. 아내로서만 살고있는줄 아나. 여자가 엄마이자 아내힘들다고 개인시간줘라 하면 무슨욕을 할지 뻔한데. 결혼했음 아이둘이나 낳았음 포기할껀 포기하고 희생할껀 희생해야지 어쩌면 이렇게 이기적인지. 결혼했음에도 지 생활.개인으로서의 삶은 무엇하나 희생하지 않고 아묻따 아내보고만 참고 남편비위맞추래 . xxx들 이래놓고 20~30대 남자 억울하다 역차별이라며 광광거리는게 그저 웃기지. 여자는 몇살이든 얼마나 어리든 걍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가정부. 엄마. 아내. 며느리인줄아는 버러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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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1.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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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객관적으로 권태기 입니다 다른 부부도 그닥 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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