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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사가요.저 보육원 쓴이에요

ㅇㅇ (판) 2020.12.05 15:13 조회89,715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저 이사가요.
보증금 1500에 20으로 이사가요.
너무 미안해서 엄마명의로 계약하고 월세는 제가드리겠다고
했는데 그분 말씀이 혹시나 제가 신용에 문제있어서 그런거 아니면 제 명의로 하라고 했고 이젠 제 돈이라고 하셨어요. 이사가는 원룸이 공실이라 주인분께서 모레라도 입주청소 불러주시고 부동산에서 계약서 쓰자고 했고 계약금 걸고 가계약서 쓰고 왔어요!
그분이 월세가 비싸면 본인이 10정도 준다 했지만
오피스텔은 관리비도 비싸고요.제 수준에도 안맞고
저는 차도 없구요.
계약한 원룸이 너무 좋아요,저 에어컨 있는집 처음 살아봐요.냉장고도 있고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티비보다 더 크고.cctv도있고 문도 유리문이아니고 철문에다 번호키에 너무좋아요.아참 드럼세탁기도 있고 도시가스도 되니까 너무좋아고 기름보일러 안써도되니 너무 좋고 행복해요.아참 분리수거랑 음식물도 언제든지 버려도 되고 너무 행복해요.
1층에 들어올때 입구에도 도어락있어요!
아참 지금 집주인분께서도 계약기간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복비 안줘도 제 편의봐주시고 이사당일날 짐 정리할때 돌아오는 화요일에 보증금 넣어주시겠대요.그리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있는 가전이 거의 20년이 다된제품이에요.냉장고랑 세탁기가.제가 주택월세만 살다보니 거의 옵션이 없어서 중고마켓에서 진짜 배달료랑 옮겨주시는분들 일당정도 주고 가져왔거든요.주인아줌마가 남은기름값하고 중고 물품값 본가격은아니지만 주시겠대요.냉장고는 냉동이 됬다 안됬다 해요.세탁기는 돌아가는데뚜껑이 약간 깨져 있어요.전자레인지도 중고로 15000주고 사고 기관 생활때 말고는 청소기도 한번도 산적도 없어요.전기세많이들어갈거니까요.
아참 전자제품 필요한거는 이사가는집에 필요한게 없을것같더라구요.제가 뭐 집이라도 제 집 사면 침대라도 사겠지만 돈 모을 당분간은 그것도 짐이되고 이사할때 이사비용만 더 많아지니까요.
그 분이 이불 괜찮은거 사주시겠대요.아직도 건선있냐면서 후라이팬이랑 주방도구 테팔이나 오래쓸수있는거
그리고 필요한거있음 연락하고 문자 남기래요
그리고 손이너무젊은애가 거칠어 보여서 핸드크림이라도
바르래요.그리고 옷도 웬만한거 사입으래요.나이키나
이런거.말은 무뚝뚝하시더라구요

저 정말 엄마를 위해서 살거에요
나 죽어도 엄마하나 살리는 심정으로 열심히할거에요
막말로 엄마가 간이고 신장이고 달라면 다 줄거에요.
그리고 이번에 집계약하면서
큰돈 썼어요.
제가 사고싶었던거 샀어요!커튼도 쓰던거 있어서
제가 제일 어릴때 가지고 싶었던게 트리였어요.
이맘때쯤 되면 트리를 보면 너무 사고 싶었는데 트리샀어요!
청소기 가습기 책두요...
엄마한텐 꼭 다시 줄거에요.이사가면 또 연락 전할게요.
감사해요 살려주셔서.이사간집 단장해서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청소나 이런건 잘하는데
손재주가 없어요. 자체에서 추천해주는건
미용,보육교사,코디네이터,조무사인데 뭐가 나을까요ㅡ
지금 있는게 1종면허,워드,컴활1급 있구요.종이접기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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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ㅅㄹ 2020.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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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무사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교육과정 길지않고, 월급이 크진 않지만 워낙 수요가 많아서 일자리 찾는것도 어렵지않고, 나중에 무슨일 있을때 이직도 비교적 수월한 직장이라... 쓴이 성품이라면 마음이 이뻐서 보육교사도 잘 어울릴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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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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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전글 베댓이야 가습기 트리 책 청소기 비싼것도 아닌데... 참 잘살기를 바란다. 워드 컴활 운전자격증도 그래도 다 있구나. 치열하게 살았네. 조무사도 괜찮을것 같아. 조무사도 괜찮을것 같아.보육교사도 복지쪽 일하다 사회복지나 기관들어가도 괜찮을것같고 글에서 고운 심성이 느껴지니까 손재주가 없다고 하니까 근데 힘든 상황에도 자격증 취득 한거보면 공부머리는있는것 같은데 국비지원 받음서 다른 자격증도 따면서 취업 하는거 어때? 그러다가 사대나 방통대 야간전문대대입 준비해. 그리고 더 배우고 싶음 4년제 편입도 있으니까. 대입이라도 빡센과는 힘든데 너 열심히 살구나 정말 단무지 그 소녀 맞지?밥 거르지말고 쓰니엄마가 대견하겠다.잘살어. 참... 엄마한테 신장도 간도 주겠다는 니가 참여리다 나도 내 청소년기가 불우했고 그래도 너보다 나았는데 절대 나는 지금도 내 간이나 신장 준다고 말못한다 우리부모면 이가 갈리거든. 착해서 복받나봐. 이사가면 꼭 사진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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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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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소기 전기세 얼마 안 나온다 아가야. 나는 예전에 프랜차이즈 미용실 있지 주노헤어 이철헤어커커 그런곳에 본사 사무직으로 있었는데 머리하는 일도 괜찮더라. 스텝기간 보통 1~2년이고 요즘은 3년까지는 잘 안 가는듯. 예전엔 박봉이였는데 요즘엔 최저임금법 이런게 엄해서 스텝이여도 생활하기엔 괜찮음. 힘들지만 디자이너 되면 먹고 사는데 문제 없겠더라. 손님관리 잘 하면 돈도 많이 벌고. 조무사는 돈도 얼마 안 되고 그래서 난 미용 추천. 국비 지원인가 하튼 그런 미용학원들 있음. 거기 다니면서 시험보고 붙어서 미용실 스텝으로 들어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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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12.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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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웹디자이너 - 초반에 월급 겁나 짜지만 년차 채우면 꽤 벌어요..일단 재택근무도 가능하구요 / 머리가 있으면 코딩(개발) 쪽도 괜찮아요.. 이쪽도 초반에 빡센데 자리만 잘잡으면 돈 꽤 벌어요...손재주 있으시면 미용쪽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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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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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말 위해 사는것보다 쓴이를 위해 살아요. 쓴이가 안정을 찾고 여유가 될때 그때 엄마를 돌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 너무 믿지 마시고 내 속 이야기 너무 하지도 마시고 적당히 경계심도 갖고 의심도 갖고 사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내 맘같지가 않아요. 좋은 곳에 취직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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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20.12.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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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를 위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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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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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 추천할게요.. 수요가 많고 이직하기도 좋고..
치과면 치과 외과면 외과에서 꾸준히 일하면 연차도 쌓이고..
병원다니면서 나중에 전세대출받기도 편할거고..
환자들도 참 좋아하겠어요 마음도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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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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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행복해라 글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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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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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육교사 추천해요! 댓글남겨주세요 저 공부한곳 정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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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12.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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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전 글은 어디있나요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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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2020.12.0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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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쁜분~ 행복하게 잘 사시길 응원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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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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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지만 이 작은것들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님 착한 심성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어떤 사연이 있어 17년동안 단 한번도 찾아가지 않았는지 17년에 만에 만난 엄마가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해준것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재혼도 하시지 않았고 낡은 맨션에 혼자 사시는거 보니 돈 많이 벌어 언젠가 딸 찾아갈려 했지만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세월이 훌쩍 지나 딸 보기 미안하고 죄책감만 남았나 봅니다 그래도 세상에 비빌언덕 하나만 있어도 살기가 수울할겁니다 엄마랑 한번씩 만나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서로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세요 님은 원망을 좀씩 들어내고 엄마는 죄책감을 좀씩 들어내고 그러다 보면 다른이들과 같은 모녀 사이가 될겁니다 따뜻한 보금자리로 이사한거 축하드려요 진로는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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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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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해요. 예전에 힘들게 살땐 12월에 다른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반짝이는게 그렇게 부러웠어요. 이제 겨울에 트리를 저도 만드니 그것만으로도 그렇게 행복해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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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ㅇ 2020.12.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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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맨날 돈없다해요 절대 집있다 말하지말고 쓴이 나이가 26이고 1500보증금에 통장에도 1000이상 있음 3천이고 거의 26에 모으지도 못하는 사람도 대다수에요 절대 돈없다하세요. 빌붙으란건 아닌데 이상한 년놈들 꼬일때 있을거에요.불쌍한척 착한척하는애들 위하는척 하면서 그럴때 그냥 돈없다 푸념하고 한숨쉬세요 부모님 두분 다 생존하시니 부모님이 너무 엄하다 이런말 자주하구요.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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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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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무사하세요. 엄마들 상대로 일하면 정신 상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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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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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행운이 가득한 날들만 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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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2020.12.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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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취업 500백 보장 이런 글 절대 연락하지마세요 이런 ㄱㅅ들 댓글 무시하세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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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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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용사 월급도 얼마안되는데 요즘 자격증따고나서도 메인 실장까지 올라가려면 보조부터 차근차근 배워야해서 너무 오래걸려요. 주말도 따로없고 보통 주1회쉬고 하루 근무타임도 길고 나중에 따로 차리려면 목돈도 필요하고 완전 비추요. 반면 조무사도 월급은 그렇다쳐도 일단 채용공고 자주 올라와서 어디든 취업잘되요, 나이제한도 없어요. 병원에 따라 주말도 쉴 수 있구요. 그런 면에서 치위생사(치과 간호사) 직종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을거에요. 혹은 더 욕심생기면 조무사 얼른따서 취업하고 돈 벌면서 사이버대 수강하거나 9급 공무원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이사간 기념 뭐라도 사주고싶네요. 화이팅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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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020.12.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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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에 댓글 하나 남겨줄래요 같이 일했으면 하는데 한달에 무조건 500보장이에요 지역이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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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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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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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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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12.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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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론 꽃길,돈길 걷기바래요 그리고 나이 크게 제한없이 할수있는 조무사 자격증 따서 일해요 그러면서 공부 더해서 간호대 가서 간호사 면허증 따봐요 자격증 보다 면허증 ㅎ 쓰니...건강하게 잘지내요 건강이 우선 입니다 늘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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