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올려봅니다. 30대처자입니다. 우리아빠는 가부장적인남자예요 집안일한번한적없고 무능력해서 엄마가 가장역할은 다하셨죠. 초중고 운동회졸업식은 오지도않았구요 식당일하시는 엄마가 일을 안빼고 오면 그냥 혼자 지나가는 졸업식이었죠 졸업식하고 집에오면 집에서 자고있었던 아빠 집에있을거면 졸업식오지 그랬더니 그런데를뭐하러가냐며 ㅡㅡ 그런소릴하는아빠였습니다. 당연히 30년살면서 생일 챙김 받아본적없고 엄마가 전화한통정도? 가끔....(독립했습니다) 작년에 아빠한테물어보니 제생일모른다네요 저는 아빠에대한정이없어요 아빠를 생각하면화가나요 그런데 오늘 아빠생일이네요 저는 언니여동생이있는데 매번 미리 말해줘서 아빠생일을 같이 챙겼어요 생각해보면 자기생일안챙기면삐지고 그랬네요??? 오늘은 안챙기고싶어요 같이 돈모아서 주자는데 돈도 안주고싶고 전화도안하고싶어요 난챙김받지도못하는데 왜 챙겨줘야하지라는생각이 너무 들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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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챙기지 마세요.
생일인데 어쩌고 하면, 내 생일 한번 챙겨 준 적 있냐고 물어 보세요.
엄마만 잘 보살펴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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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루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같이~~~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