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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보통 어떨때 퇴사를 결심하시나요?

ㅇㅇ (판) 2020.12.16 21:17 조회26,288
톡톡 회사생활 댓글부탁해
물론 많은 직장인들이 매일 사직서를 마음에 품고 출근하겠지만ㅠㅠ

어떤 상황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퇴사해야겠다 결심이 섰는지 인생 선배님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과중한 업무량, 경영진의 갑질(소리를 어마무시하게 지르고 업체, 내부직원 따지지 않고 하대함), 수직적 기업문화(경영진 지나가면 벌떡 일어나서 90도 인사, 정시퇴근 불가 등), 성취감 없음(뭔가 추진하고 싶어도 비싸면 드롭, 업체대금지급 건 꼬투리 잡고 결재 안해줌 등)

이런 저런 이유로 퇴사를 선언했었지만 당장 인력이 부족하니 처우 개선해줄 것처럼 달콤한 말로 회유 당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만둔다 할때마다 잠깐씩 바뀔것처럼 하고
금세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찐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직도 바로 성공했어요

눈가리고 아웅식 경영에 지쳤습니다ㅠㅠ
이럴땐 열심히 일 했던게 나름 복수(?)가 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떨때 퇴사를 확고하게 마음 먹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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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춥다 2020.12.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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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야 뭐 어떻게든 해결되는데 같이 일하는 인간들 싫은건 답이 없더라고요
꼭 그런것들이 정치질도 얼마나 해대는지 도통 다닐수가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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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현실 2020.12.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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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를 사람이 아닌 기계취급 할때 더이상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때 퇴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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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12.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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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남/여 분들 이라면 소규모 가족 회사는 정말정말 비추예요. 다른 직원들은 뒤치닥꺼리 하다가 일 다 보는 거고, 패밀리들은 차려 놓은 밥상만 받아 먹는데, 급여는 2배, 3배 받아 가요. 규모가 큰 회사라면, 가까이서 보이지 않고, 피부로 느껴지지 않으니까 좀 덜 한데, 작은 회사는 바로 옆에서 보이고, 직접 부딪히니... 미래가 창창한 젊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다닐 만한 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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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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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당했었는데 사무실만 가면 무거운돌 얹어놓은것 마냥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때, 술만 먹으면 눈물나고 죽고싶다고 생각들어서 버티고 버티다 퇴사했어요. 회사를 버티면 본인만 병남. 자기자신 축내느니 일찍이 퇴사하는게 나아요. 위장약 먹으며다녔었는데 퇴사하니까 없어지더라구요. 약먹으면서 스트레스받으며 다닐바엔 오기로 버티지말고 더 일찍 관둘걸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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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1.01.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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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관계죠. 배려심없는 직장동료 사장들의 태도 정치질하는 직원들때문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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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 2021.01.1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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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왜 받고 다니냐고 소리지르던 미친 대리때문에 퇴사햇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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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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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회사라 애사심갖고 야근하면서 직원들이랑 으쌰으쌰하면서 열심히했는데..사장이 팀회식하라 법카주면서 사람은 6명인데 10만원만 쓰라며 쫌생이같이 굴고 사람을 너무 막대하고 기분파고 시킨거대로 해도 말이 맨날 바뀌어서 결국 퇴사함..지금은 스트레스 안받는 회사로 이직해서 잘 다니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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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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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이 힘든 것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2년 못채우고 이번 2월달까지만 하고 그만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군대도 아닌데 군기는 그렇게 잡고
말투,행동으로 뭐라고 하고

진짜 이러다가 내가 뒤질 것 같아서 그만둡니다.

후회요?
절대 안해요 왜 일찍 그만두지 못한거에 대해서 후회는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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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12.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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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족회사 답이없음... 본인들 정신병원가서 상담받고 경영관리좀 잘 하고 해라 ...진짜 법좀 지키고 진짜 왜케 경영관리해야할 사람아닌사람들이 상사로잇냐 ㅡㅡ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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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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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ㅈ같아질때... 참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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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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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들때 후회없이 나왔음. 지들끼리 줮목질에 여왕벌 곁에서 비위맞추는 시녀들이 더 꼴불견 싫고 맨날 뒷담까고 얼굴도 줮같이 생겨서 진짜 꼴불견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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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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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도 힘들고 급여도적은데 상사가 지랄똥쌀때 그만두고싶지요 ㅎㅎ 상사가 엄청 잘난회사인것마냥 갑질하는데 다니고싶은사람은 무조건 깨갱..자기잘난줄알고 갑질 심해질때 그만두지요 지금은 너무행복해요 놓치면 힘들거 같았는데 좋은일들만 쏟아지더라고요. 말 그대로 우물안 개구리에요~ 구린 집단안에서 이탈하는 직원들 다스리기위한 지속적인 내부규칙만들고 우린 상하수직관계아니라며 호칭만 없애고 실질적 갑질하는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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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206 2020.1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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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이 힘든건 참을수있지만 배울점이 없는사람 밑에서 있을때 바로 퇴사 합니다 그건 시간 낭비 감정낭비, 특히 서비스직종은 무족건적인 다나까필수 윗선배 선임 강조 뭣도 안되는것들이 가르치려 하고 그런 가_같은 분위기에선 나와야 됩니다 다른 좋은 곳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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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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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첫 직장 얼마나 그지같았으면 내가 죽겠어서 일년도 못채우고 10개월만에 관둠. 바쁜시즌이라곤하지만 세달내내 8시반출근 9시10시퇴근했음. 일이 너무 많아서 토요일도 자발적으로나옴. 근데 너무 웃긴게 그걸 당연시함 ㅋㅋㅋㅋㅋㅋ 퇴사 전에 몸이 어땠냐면 편두통, 위염, 역류성식도염, 생리불순 하리골반 통증 병에 병은 다생김. 진짜 이대로는 내가 죽겠다 싶어서 관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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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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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장이 개 또라이일때.. ^^ 중구 소재 유치원 근무한 적 있었는데 방과후부장이 넘 또라이였음. 이후 직업 바꾸고 넘 살것 같음.. 유치원처럼 얘들 교육하는 곳이 오히려 실실웃으면서, 머리쓰면서 사람 못잡아 먹어 안달인 곳 많음. 특히 젊은얘들 들어오면 뭐가 꼬였는지ㅠㅠ 하 얼굴 또 생각났어 지옥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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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you 2020.12.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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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장이 전 여직원 가슴커서 책상에 올리고 일했다고 했을때 고민함, 다른 전 여직원 집안이 어려워서 바 에서 알바 했다고 하길래 결심하고, 세상에 입으로 짓는 죄가 제일 무서운 거라고 개지랄하고 그만둠. 알바로 잠깐 일한 회사에서는 처음엔 아무나 다 할수 있는거고, 그 자리는 언제 그만둬서 상관없다고 그러면서 직원들 다과할때 나는 일하라고 하더니, 일 잘하니까 나중에는 커피숍으로 조용히 불러서 자기가 사업이 여러번 망했고 공항장애가 왔는데 혼자 스스로 이겨냈다고, 이번 사업 내가 꼭좀 도와달라고 하고, 떡값도 주고, 회식때 자꾸 맛있는거 사주고. 근데 뭐 어쩌라고. 그만둠. 그러게 처음부터 모든사람에게 편견없이 대해주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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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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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애사심을 갖고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이쁨받는 직원들은 따로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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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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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좋은 조건이 생겼을 때 나한테 몰린 업무량이 많은데 조금만 마음에 안들게 하면 다른 사람에 비해 지랄떨때 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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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20.12.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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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년일한곳 묵묵히 희생하며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고 알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사장이 어떤ㄴ의 이간질로 나를 몰아가고 나는 말도 잘안섞는ㄴ이였는데 나는 그런적없다 그런말 한 적없다해도 지ㄹ해서 내가 여기서 이런존재인가 억울하고 이 때까지 해온것들이 허무해져서사장한테 장문의 문자보내고 바로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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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20.12.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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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장의 차별 부당대우가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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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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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원들포함 지네가 잘난회사인줄알때 미련도없어져서 나옴 ㅎㅎㅎㅎ ㅈㄴ 자부심 쩌는척하는데 그래노코 다른회사 알아보고있음 = 현실은 못가서 여기 다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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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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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싫을 때.. 그 사람 물건이나 자리만 봐도 치가 떨릴 때 여기서 계속 버티는건 스스로에 대한 학대라고 생각해서 바로 이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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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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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의 이름만 들어도 소름 돋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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