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먼저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부모님 나이때 분들이 여기 많이 계실거라 생각해서.. 저희 집은 엄청 부유하다고 까진 하지 못하지만 중산층..?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용돈을 적게 주세요.. (코로나 전 4만원 현 2만원) 코로나 전에는 한달에 4만원 주셨는데 그것도 터무니 없이 부족해서 더 주시면 안되냐고 했었는데 학생이 뭔 돈이냐고 너가 버스비 말고 용돈 쓸곳이 있냐면서 문제집도 옷도 다 사주는데 뭐가 문제냐 하셔요 부모가 지갑이냐고 그러시고 더군다나 카드를 쓰는데 카드 사용내역 문자를 엄마께 오도록 설정해놓으셔서 군것질이나 카페를가도 시간이 남아 도냐면서 뭐라하시고 화장품이나 다른친구들이 다 하는것을 저는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무리 친구들이랑도 같이 못놀고 하니깐 점점 친구들이랑도 멀어지는 것 같고 그래요 항상 학원도 돈아깝다고하시면서 부모님께선 골프 치러 다니셨고(지금은 아님) 핸드폰도 부모님앞에서 한 10분정도만 하고있어도 너무 휴대폰 본다고 남친있냐면서 없다고해도 휴대폰 보는건 당연한 부모의 권리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시면서 검사 하셔서 중학생때 한 번은 너무 짜증나서 요새 누가 검사하냐고 따졌더니 폰 던져서 부서진 적도 있어요 어쩌다보니 제목 주제와 많이 멀어졌긴한데 이런 부모님 어떡해야 설득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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